전옥순, 이명박 국감증인으로 신청...'43조원 투입된 자원개발
부실'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산업위 2차 국감 증인으로 이명박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일요신문에 따르면 전순옥 의원은 2차 국감 첫날인 산업부 국감(10월 1일 예정)
일정을 겨냥해 이명박을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순옥
의원실 측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문제가 됐던 해외자원개발과 관련한 논란들을 직접 밝히기 위해 신청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공기업 부채가 늘어난 것이 이명박 정부
때다. 그 부채가 늘어난 원인에는 해외자원개발 의한 것들이 많다"며 "이번 정부 들어 공기업들이 그 부채문제 해결하고 방만경영을 잡겠다고
자원개발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피감기관에 자료를 요청해도 공개를 안하고 있다. 헐값 매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명박의
증인 신청이 불가피한 점을 자세히 덧붙였다.
우리나라가 1977년 해외자원개발을 시작한 이후 총 투자액 57조원 중 이명박 때
43조원이 투입돼 무려 75%에 달했다. 그런데 투자 회수율은 2006년 90%에서 2009년 63%, 2012년 53%로 급격히
추락했다.
현재 상업위 간사 회의에선 1차 국감 증인만 조율된 상황이다. 1차 국감 직후
재개될 여야 간 협상에서 과연 이명박이 실제 증인으로 채택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첫댓글 1중대와 2중대가 동반자 관계에서 ,전투모드로 가는군요,,일단 겉으로 봐서는요..
쥐잡기 시작~
쥐잡기 운동------그놈의 쥐가 잡힐까?(그네 치마로 감싸는데...)
철저히 빼먹었군요. 맘껏 빼먹어도 숭미들의 고향으로 도망가서
외국자본으로 다시 국내에 들어와 투자하면서 떵떵거리며 미국인으로 대접받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죠.
판가리 이후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그게 오산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4대강~22조~또? 43조~후~~뭐가 또 터질라~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