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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758] 감독과 투수코치
1번선발 추천 0 조회 3,248 12.06.15 00: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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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5 00:18

    첫댓글 공감! 코칭스텝의 변화가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정답은 아니겠죠. 하지만!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묻고저 한다면 가장 먼저 문책해야 할 사람들이 그들이라는 건 명백한 사실이지 싶어요.ㅠ.ㅠ 가슴아프네요~

  • 12.06.15 00:21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당..(-_-+)

  • 12.06.15 00:24

    이젠 많이 느끼고 있을겁니다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고 아직은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것을 자각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팀이 이상황에 처했을 때는 스스로 물러날줄 아는 판단도 필요하다고 생각돼네요 어울리지 않는 옷만큼 우스꽝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옷이 크다면 좀더 성장한 후에 다시 입어야겠죠

  • 12.06.15 00:25

    공감합니다만 연배와 경험이 꼭 비례하다고만 할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언급하다시피 정민태 코치 사례도 있습니다. 반대로 코치 경험이 많아도 안되는 사례도 있을거구요,,,요는 코치의 능력과 선수 장악력입니다. 김혁민 그나마 투수 구실한건 작년 송진우 코치덕이란 얘길 했었죠,,,정민철 코치는 글쎄요,,,선수들 인터뷰 들어보면 박찬호 선수 말곤 정 코치에 대해 언급한 사례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비단 코치의 경험보단 능력이 맞겠죠,,,또한 코치가 능력이 없다면 이를 선출한 감독의 문제라고도 봅니다. 삼성에서 수석코치로도 있어봤고 재임당시 투수왕국 삼성에서 보고 느낀바역시 많았을텐데 이러면 의미가 없지 싶네요.

  • 12.06.15 00:31

    결국 경험이 적어 능력이 안되는 둘에게 투수운영을 맡견단 거죠!!! 되고나선 조급함이 컸고... (그럼 그런 조합을 찾은 구단 잘못이라해도) 그러니 물러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경험많은 투코 찾아 전적으로 맡기는것도 감독사퇴전 할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정민철 코치는 연수받기 바라구요.

  • 12.06.15 02:37

    리빌딩하기엔 3년이란 시간이 분명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요. 하지만 누구도 3년 안에 우승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3년 내내 하위권에 맴돌아도 리빌딩 과정이니까..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니 올해도 꼴찌해도 좋습니다. 다만... "조짐"조차 안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내년부턴 치고 올라갈 "조짐" .. 뭔가 내년쯤엔 구색이 맞춰질 "조짐"... 조짐이 보여야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 리빌딩 아닙니까? 오히려 내년 후년 김태완 송광민 등이 제대하기만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돌아오면 한대화감독 취임당시의 멤버입니다. 3년을 리빌딩 작업을 했는대 팬들은 리빌딩 이전의 맴버들을 목빼고 기다리고 있다는게 모순이죠.

  • 12.06.15 02:45

    솔직히 3년 동안 스스로 발굴해서 키워낸 선수가 제 눈엔 왜 하나도 안띄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김혁민 양훈 등 토종 선발진 말씀하시는데 저 그 선수들조차 현 지도부가 발굴해서 키운선수들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가능성은 인정 받은 선수들이었고 송진후 구대성 정민철 등 노장 선수들이 줄줄이 은퇴수순을 밟으니 궁여지책으로 등판기회를 줄수밖에 없고 그 만큼 발전이 이루어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현 지도부가 발굴한 선수가 있었다면 지금 혁민 선수나 훈 선수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어야 맞다고 봅니다.

  • 12.06.15 04:30

    앞을 내다보지않고 오늘경기만 보는 투수교체 올해만 그런게 아닙니다.

    첫해인 10년도 때부터 선발-중계 번갈아가면서 썼던 적 많았습니다.
    또한 10년 박정진, 11년 박정진,바티스타 필승계투조를 이기고 있을 때만 쓰지 않았습니다.
    지고있을 때, 비기고 있을 때 마구잡이로 나왔죠.

    적은 점수차로 지고있거나 비기고 있는 경기 모두 두선수에만 의존해 던지게해도 거의 항상 잘던져줬으니 버텨줬는데
    올해는 다 부진하니 결국 무너져벌이고 말았죠.

  • 12.06.15 04:37

    시즌운영/투수교체는 아마추어팀 감독출신의 안좋은점을 아직도 그대로 하고있고

    무사 1루 무조건 번트 + 1사 1루 무조건 런앤히트
    이런 눈에 보이는 작전들은 삼성 수석코치시절 선동렬감독이 하던 야구를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야 계투가 강하니 저렇게 점수를 적게 내도 지킬 수가 있으니 선감독이 한거였는데..

  • 12.06.15 09:13

    초보감독을 선임하고 초보코치를 선임하여 팀을 운영한 이유가 있을껍니다. 당연히 경험은 부족하다는 가정이고 다른 시너지를 만들고 싶었겠죠.. 하지만 성적이 말해주듯 실패라고 단언할 수 있겠네요.
    그럼 방법은 뭘까요? 초보감독,투코에게 경험을 쌓게 하면서 계속 팀은 꼴찌로 남는걸까요???

  • 12.06.15 09:18

    경험과연륜이쌓이게되면성적으로나오겠죠.열정을가지고응원하며기다릴께요.우린이글스팬이잖아요.

  • 12.06.15 09:18

    경험과연륜이쌓이게되면성적으로나오겠죠.열정을가지고응원하며기다릴께요.우린이글스팬이잖아요.

  • 12.06.15 09:33

    정민철 코치는 경험만 더 쌓으면 진짜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 같은데,, 좀 길게보고 연수받으며 더 연구하고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12.06.15 09:35

    동감합니다!! 성적이 좋을땐 티가안나지만 그 반대일땐 결과가 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12.06.15 10:02

    정코치와 한감독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 12.06.15 11:58

    롯데는 감독이 투수출신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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