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선균은 이번주 주말에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 웨이 아웃'은 지난 16일 이미 촬영을 시작했으며, 이선균의 출연분 촬영은 21일과 22일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이선균이 마약 의혹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 웨이 아웃' 촬영에 당장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이선균은 지난 19일 마약과 관련한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이선균에 대한 마약 관련 정보를 확보했다는 것. 이선균이 마약 공급책 A씨로부터 거액의 돈을 뜯겼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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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 웨이 아웃'은 중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 13년 만에 출소하고 그의 목숨에 200억이라는 현상금이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 극본은 SBS '이판사판', JTBC '로스쿨' 이수진 작가가 맡았다. 이선균 외에도 김무열, 유재명, 이광수,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첫댓글 의혹이라 아직 유죄는 아니지만.. 차기작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세상 무서울게 없으니 저랬겠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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