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2 . 1 친절한 하루
풀천지 추천 0 조회 223 10.02.02 00: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02 12:38

    첫댓글 두 분 모습이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 작성자 10.02.02 19:57

    예은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 하니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 10.02.04 09:28

    재작년부터 조금씩 심은 밀을 가지고 엿기름을 길러(친정엄니께 위탁) 어제는 식혜를 만들었지요 생강을 넣어서......엿기름이 참 순결해 보입니다. 표현이 적절하든 안 하든 내 맘이니까~!

  • 작성자 10.02.03 23:42

    표현이 너모나 적절합니다 ~ 순결한 잎새님...^^

  • 10.02.04 22:15

    엿기름이 아주 이쁘게 되었네요. 순결한 식혜생각도 나고..ㅎㅎ 탁구가 생각보다 기운이 많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조금만 해도 헐떡이게 되고.. 도시만큼의 문화적인 혜택보다 더 신선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02.07 22:40

    고요님도 소녀시절에 탁구를 잘치셨던 모양이군요.
    숨이 헐떡거릴 만큼 칠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은님도 탁구를 아주 잘치신답니다 ~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02.09 11:47

    탁구장을 가끔 가보긴 했지만 전 운동신경이 아주 둔하고 체력이 안되어서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탁구를 잘치는 남햑생들이 멋지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지요..^^

  • 작성자 10.02.10 00:46

    재주를 좋아하는 풀천지가 방과후만 되면 탁구장으로 달려가 탁구는 치고 싶고 탁구칠 돈은 없어서 탁구장 청소도 해주고 혼자 탁구치러 오는 사람들 상대도 해주며 악착같이 탁구를 남에게 지지 않을 만큼 배웠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고요님처럼 멋진 여학생을 놓치지 말았을텐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