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크골프 이야기 동호회(회장 정윤부) 에서 2023. 3. 24(금) 대형관광버스 대절 41명이 경주 OK 그린 파크콜프장을 찾았다.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 260-1 경주 그린 청소년 수련원 내 파크골프장은 잔디보호로 휴장을 하지 않는다
화랑의 언덕에 있는 일반골프장를 리모델 36홀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한 것으로, 광활한 초원위에서 신라의 젊은 화랑들이 호연지기를 연마 하던 역사의 현장이다.
파크장 맞은편에 있는 '수의지' 연못 주변의 벚꽃은 아직 만개되지 않아 아쉽다.
박성숙, 박희정, 진상훈, 김정아 회원이 한 조가 되어 라운딩하다!!
피니시(Finish) 스윙 폼이 멋지다.(사진은 박성숙 회원)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내리막으로 힘들지만 비거리에 강 한 '진상훈회원' 은 장타로 스트레스를 푼다.
홀컵이 경사진 지점에 있어 홀인 못할 경우 몇 십m 공이 내려와 몇번이나 샷을 해야한다. (사진을 박희정 회원) 그래도 재미있다
확트인 시야와 연초록 빛으로 물드기 시작한 필드에서 스트로크 하는 김정아 회원 하이팅!!
파크골프느 길이 86cm 이하의 파크골프용 클럽 하나로 전체 경기를 할 수 있으며 경기장 규모도 정식 골프장보다 작은1/50~1/100의 면적이면 된다.
진상훈 회원 '홀인원' 축하 드립니다. 주체측에서 축하기념으로 공을 선물로 준다.
라운딩하면서 잠시 틈을내어 명상바위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 바람이 엄청 불지만 화이팅!!
화랑언덕은 방영된 JTBC < 캠핑클럽> 촬영지로 이효리가 앉아 명상을 하던 바위이다.
'명상바위' 에서 3총사 인증샷!!
명상바위에서 잠시나마 우리는 명상에 잠겨본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의자에서 기념촬영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진심어린 감탄사 나온다.
주체측에서 제공한 김밥과 간식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라운딩하고 오후 4시에 부산으로 출발하다.
'부산파크골프이야기' 동호회 회장 정윤부(右)와 고문 이현표(左) 와 인증샷
그린 OK 파크골프장은 곳곳에 각종 조형물과 소무들이 있어 일반인의 산책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부산 덕천동 식당에서 푸짐한 저녁 식사와 반주로 오늘의 행사로 마감하다.
Do it now! 바로 시작해라
아림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