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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최은경展-<어스름>
전시기간: 2013년 12월25일(수) – 2014년1월11일(토)
전시 장소: 갤러리 담
110-2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72 Tel.Fax. 02)738-2745
www.gallerydam.com E-mail: gallerydam@naver.com /
Gallery hours: 월~토 12:00noon~06:00pm 일12am~05pm
오픈닝 2013년12월25일(수) 오후 5시
전시내용
갤러리 담에서는 2013년의 마무리와 함께 2014년을 맞이하는 전시로 최은경展을 마련하였다.
최은경의 작업은 주변을 둘러싼 문이나 창문, 구석 모퉁이, 수챗구멍 등 너무 익숙해서 놓치는 사물이나 작업실 주변과 최근에는 낙향한 아버지의 고향인 전북 고부를 그리고 있다. 작가의 그림에는 퇴색해서 오래 전 풍경처럼 몽환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마치 꿈 속에서 마주쳤던 곳이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려진 곳이 아름답다고 말할 곳이 아닌 그냥 스쳐 지나갔던 시골의 변두리의 어디쯤, 혹은 차창 밖 풍경쯤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작가에게는 많은 기억과 경험이 축적된 공간인 것이고 아주 오랫동안 바라다보면서 익숙해진 곳이기도 하다. 작가는 특유의 색감으로 부드럽게 따스하게 아련한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는 <실개천의 여름>, < 차창 밖, 관청리 겨울 공터>, <밤골목> 등 신작 12여 점이 선 보일 예정이다.
최은경 작가는 덕성여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이번이 여섯 번째 개인전이다.
풍경 혹은 비풍경
이 영 욱(미술평론, 전주대 교수)
1.
최은경의 그림은 보는 사람들을 촉발시키는 기묘한 분위기, 일종의 촉매 같은 것을 내장하고 있다. 예전 방안을 그릴 때나 최근 바깥세상을 소재로 한 그림이나 이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이 그림들은 눈앞에 바라보이는 장면을 재현하는 오랜 사실적 회화 전통의 연장선상에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아마 풍경화의 관습에 귀속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풍경은 어딘가 예사롭지 않다.
2.
그녀의 초반기 작업(2001년 1회 개인전, 2005년 2회 개인전)은 자취방 안의 정경을 그린 것들이다. 이 그림들은 여러모로 문제적이었다. 나는 이 그림들에서 오랫동안 온 몸과 정신의 감각으로 방안의 벽과 공간과 기물들을 느끼고 주시한 한 작가를 만난다. 아마도 작가는 대상과 상호구분이 힘들어, 거리감을 잃고 통상적인 의미망 형성이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빠져들지 않았나 싶다. 대상은 고정되지 않아 진동을 계속하고, 주체는 혼란 속에서 투사와 망연자실을 거듭하게 되는 어떤 상황 말이다.
그림은 이러한 상황의 회화적 재현이자 동시에 작가 편에서의 일종의 대응의 결과인 듯하다. 일종의 긴장이 확보되는 순간 작품이 산출되는데, 어떤 경우는 좀 더 명확히 대상의 유동과 주체의 혼란을 억제한 듯 보이며, 다른 경우는 그렇지 않아 대상 편에서의 응시와 작가의 투사가 좀 더 전면에 드러난다. 이 그림들에서 화면 속의 대상이 보는 사람들의 몸과 시선을 뒤덮는 방식으로 클로즈업되는 것, 대상이 평면화되고 그 표면이 부각되는 것, 대상들이 엇비슷하게 기울어져 보이거나, 화면에서 떨림이 감지되는 등의 장치와 효과들은 이 같은 작업논리에 따른 작업과정의 소산일 것이다.
그리하여 이 그림들에서 나는 격심한 고투를 통해 확보한 잠정적 균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또한 화면에서 끝을 종잡기 힘든 투명함, 괴체怪體의 흔적 같은 것들과 대면하기도 한다. 화면과 대상이 탈색되어 모호한 중간 톤으로 투명해지면서도 어스름한 섬광이 화면 위를 떠돌고, 수건, 부적, 창문, 수도꼭지, 수채구멍 같은 기물들이 정상적인 형체를 잃거나 봉합 불가능한 잔여의 출몰을 암시하는 듯 보이는 것은 이 같은 정황의 등가물 아닐까?
하지만 이 그림들이 지닌 덕목의 요체는 그들이 또한 구체적인 현실의 층위를 상기시키는데 있다. 작가는 감성과 인식의 주체로서뿐 아니라 기억과 정서의 주체로서 대상 혹은 화면과 대치한다. 나는 이 그림들에서 다름 아닌 이곳 도시 변두리 자취방 안에 고립된 개체, 하지만 그곳에서 그림으로 지탱하기를 각오한 한 개체를 느낀다. 그리고 그 개체에게 축적된 기억의 잔영과 그 개체가 영위하는 현실의 편린들을 감지한다.
3.
요사이 최은경은 바깥 풍경을 그린다. 한 3-4년쯤 됐다. 그간 최은경의 화력은 방안에서 걸어 나와 방밖의 세상을 그리는 궤적을 보여 왔다. 방안 그림 이후 2007년 개인전에는 학교 건물 안 공간들을 그린 그림들을 선보였다. 2009년경부터는 비로소 바깥으로 나와 골목길을 소재로 한 그림들을 그렸지만, 이 그림들의 초점은 골목 풍경보다는 그 곳에서 발견한 오브제에 맞춰져 있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바깥세상의 풍경을 그린다.
방안을 그리다 바깥세상의 풍경을 그리게 되는 것, 그 자체는 그리 특기할만한 일은 아니다. 사실적 회화를 그리는 화가들에게 흔히 그 경로는 작가의 감성과 사유의 지평이 확장되는 양상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곤 한다. 하지만 방안을 그리는 일과 바깥을 그리는 일 사이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4.
최은경의 바깥풍경 그림 중 반절 너머는 낙향한 아버지가 살고 있는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 인근의 농촌풍경들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녀의 서울 생활과 연계된 장소들, 예를 들어 쌍문동, 이문동, 미아리 같은 도시 변두리의 일상 풍경을 그린 것들이다.
나는 이 풍경들이 3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름을 붙여보면 ‘몽환적 그림,’ ‘비정형非定型 풍경,’ ‘현실적 풍경’ 정도가 될 것이다. 물론 그녀의 작업이 이 틀에 맞게 똑똑 맞아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마도 실상은 이 세 가지 지향이 각각 상이한 비중으로 조합되어 하나의 작품 안에 깃드는 것에 가까울 것이다.
‘몽환적 그림’은 어떤 측면에서는 풍경화와 어긋난다. 이 유형의 그림들은 꿈이나 몽상, 기억의 장면들이 실제 풍경과 결합하여 재구성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현실 속의 계기가 이러한 꿈과 기억을 불러일으켰던 아니면 역순이건, 이 그림들은 반복해 다시 상기되는 기억의 대체물이며, 그 기억에 대한 소회가 표명된 결과물이다. 나는 <뜻밖의 만남>(2010), <처마 끝>(2010) 같은 작품들에서 이러한 그림의 전형을 본다. 그림의 표면은 우리를 기억, 꿈, 몽환의 잔상과 정서적 아우라 속으로 이끌며 이로써 감춰진 기억의 서사, 시간의 순환에 참여하게 한다.
‘비정형 풍경’은 2009년 당시 골목길 풍경 연작과 일면 연속된 작업이다. 이 그림들에서 초점은 이미 말했듯 골목 풍경이 아닌 그곳에서 발견된 오브제에 맞춰져 있다. 발견된 오브제란 여기서 뜬금없이 골목길에 노출된 바위의 일부, 바위덩어리들이다. 건물 모퉁이에 박혀 있거나, 골목길 축대 밑 부분에 돌출돼 있는, 혹은 시멘트로 덮여 계단이 된 바위덩어리. 폭력적 결합으로 생겨난 이질적인 오브제들.
<실개천의 아이들>(2010), <관청리 동상들>(2010), <실개천의 여름>(2012) 같은 작업들이 비정형 풍경의 사례들이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그림들 속 평범한 일상 풍경은 내부에 요해 불가능한 이질적 요소들을 숨기고 있다. <실개천의 여름>의 경우 그 지점은 개천 안 무너진 가설보假設洑 부근이다. 이곳 흩어진 돌들과 그 사이를 넘나드는 물의 흐름은 형체가 해체되어 마구 엉클어진 세밀한 필선으로 채워져 있다. 바타이유는 비정형을 가래침에 비유한 적이 있다. 그것은 형태의 분명한 존재도 부재도 아니고, 언어와 형태를 부정하지만 그렇다고 새로이 독립된 무엇을 원하지도 않는다. 그리하여 일상은 비일상과 풍경은 비풍경과 공존하며, 위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실적 풍경’은 가장 최근 작업들이 지향하는 유형의 그림이다. 이 작업들에서 작가는 홀로 고립된 개인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한 개인으로서 삶의 지평을 포용하려 한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재 그곳의 풍경들은 과거의 공동체가 해체되어가면서, 후기 산업적인 황무지로, 생태학적 폐허로 전락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그곳은 근대화, 산업화 과정에 의해 생산되고 동시에 훼손된 슬럼slum화된 지대이다. 즉, 뜻하지 않은 방식으로 변형된 외설스럽고 불경한, 변이變異적이고, 과잉된 상처이자 ‘돌기’로, 바로 21세기적 우리 삶의 단면이자, 기형적인 우리 근대성의 증상적 지점일 것이다.”
이번 경우에도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버려진 땅, 보이지 않도록 가려진 지점들이다. <차창 밖, 관청리 겨울 공터>(2012)나 <차창 밖, 관청리 겨울>(2012)은 이 버려짐과 가려짐을 상기시키며, 그것으로 또 다른 비풍경 혹은 반풍경을 제시한다. 여기서 풍경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어떤 목격의 시점을 고정시킨다. 그리고 그 시점으로부터 일종의 회환 혹은 정서적 일렁임 같은 것이 피어오른다. 그녀는 지금 이 풍경 속을 걷고 있다.
5.
바깥세상을 대면한 최은경의 작업은 마치 활짝 열린 공터 이곳저곳을 이리저리 질주하는 듯하다. 그녀의 풍경은 기억과 일상과 사회적 현실의 층위 모두에서 각각 상이한 방식으로 비풍경을 제기한다. 그리하여 우리를 시간의 순환 속 어떤 열린 틈새로 인도하는가 하면, 더없이 평평한 일상 속 심연과 대면케 하기도 하고, 어떤 일렁임에의 기대에 달뜨게도 한다. 그녀의 이 낯선 풍경, 낯선 세계에 대한 탐구가 더 절실하여 융숭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일까?
최은경 Choi, EunKyung 崔殷京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 졸업
1997년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개인전
2012년 서쪽의 초행길 (광주신세계 갤러리, 광주)
2010년 뜻밖의 만남 (사루비아다방 기획, 스페이스 공명, 서울)
2007년 내월 來月 (가 갤러리, 서울)
2005년 제4회 송은미술대상전 대상수상 기념전 (송은 갤러리, 서울)
2001년 시루떡 먹은 북어 (갤러리 보다, 서울)
* 단체전
2013년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기획전: 최은경_서쪽의 초행길 (경기창작센터, 안산)
바람난 미술_영화가 된 미술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관 옆 미술관, 서울)
아티스트 포트폴리오_포트폴리오 아카이브 라운지 (사비나 미술관, 서울)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서울시 시민청 시민 플라자, 서울)
2012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展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Thinking of SARUBIA-사루비아 기금마련전시 (이화익 갤러리, 서울)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6기 입주작가 공동 워크숍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Testing Testing 1.2.3_송은문화재단 소장품展 (송은아트스페이스. 서울)
Naturally Beautiful: Earth, Wind, Fire and Water_최은경展 (ING은행 서울지점)
환난고독-남도에서 부는 바람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
들판으로 나온 별들의 캠프 (신한 갤러리 역삼, 서울)
해열, 경_김현주, 최은경 (테이크아웃드로잉, 서울)
점령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앞날의 풍경 (175 갤러리, 서울)
2011년 제13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선정작가展 (광주신세계 갤러리, 광주)
푸른 물감으로 그린 하늘, 땅, 욕망 (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송은미술대상 10주년 기념展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0년 쉼의 풍경_이효연, 최은경展 (닥터박 갤러리, 양평)
자연, 풍경이 되다 (갤러리 조선, 서울)
2001~2009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작展 (송은 갤러리, 서울)
2009년 2009년 Artists of Song Eun-1 (송은 갤러리, 서울)
운현궁愛 (관훈 갤러리, 서울)
2008년 1st Artist Mapping_최은경, 장석준展 (가나아트센터 Gallery MIRU, 서울)
쉼표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2007년 기생문자 (갤러리 룩스, 서울)
경계 없는 지평 (Knua 신축교사 갤러리, 서울)
드로잉 open-end (Knua 제2교사 갤러리, 서울)
2006년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2006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그림자 - 인권전 (신한 갤러리, 서울)
친숙해서 낯선 풍경 (아르코 미술관, 서울)
곤도유카코_최은경展 (175갤러리, 서울)
2005년 Open Studio (Knua 숙소동, 서울)
말없는 노래-보칼리제 (175 갤러리, 서울)
포트폴리오 2005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4년 Open Studio (Knua 숙소동, 서울)
Vision 21 (성신여대미술관, 서울)
송은미술대상전 (예술의 전당, 서울)
정물예찬 (일민 미술관, 서울)
2003년 single, single (가 갤러리, 서울)
uncanny-어떤 낯섦 (갤러리 라메르, 서울)
집 (가 갤러리, 서울)
신장개업 혹은 점포정리_최은경展 (스페이스 몸, 청주)
2002년 환경전환 (경기문화재단 전시관, 수원)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2002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천개의 눈 천개의 길 (관훈 갤러리, 서울)
회화와 건축 (아트 스페이스, kcf.or.kr)
회화, 악몽을 꾸다 (대안공간 풀, 서울)
2001년 청. 장년 작가 초대전 (경기문화재단 전시관, 수원)
신세계 미술제 - 자생 (광주시립미술관, 인천신세계갤러리)
디지털 제곱 갤러리 (gallery.zegob.co.kr)
회화와 형상전 (관훈 갤러리, 서울)
신세계 미술제- 주제공모전Workshop (광주시립미술관)
* 기타
2007년 시각예술비평지 [볼 BOL 005 헐벗은 삶] 2007 봄 호, 기는 풍경_이제, 최은경 지면 작업, documenta 12 magazines, 카셀, 독일
* 수상 및 지원
2013년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지원사업 예술창작지원 시각예술 선정
2012년 서울문화재단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작품공모 선정
갤러리 신한 역삼 그룹 공모 당선
175 갤러리 공모 선정
2011년 제13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우수상 수상
2010년 <스페이스 공명> 사루비아다방 기획 전시 후원 작가
2008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뉴스타트 선정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 선정
2004년 제4회 송은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2001년 제4회 신세계 미술제 주제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00년 제5회 갤러리 보다 ‘녹음방초 분기탱천’ (개인) 공모 당선
* 레지던시
2013년 경기창작센터 제4기 입주작가
2012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6기 입주작가
테이크아웃드로잉 카페 레지던시
* 리뷰 및 출판물
- [바람난 미술] 엄윤숙 / 김노암, 포럼, 2013, 「끝 무렵」 「초안산 산책길」, 316-321p
- [드로잉 VOL. 01] 테이크아웃드로잉, 2012, 「Drawing 35. 해열, 경(景)」, 112-135p
- [art in culture] 2008년 7월호, 187p, 포트폴리오 인사이드 코너 소개
- [아트프라이스] 2008년 1월호, 72p, 스페셜 리포트 31명의 인터뷰
- 시각예술비평지 [볼 BOL 005 헐벗은 삶] 2007 봄 호, 「기는 풍경」 / 이제, 최은경
[documenta 12 magazines] Crawling Landscape / Lee Je & Choi Eun-kyung
- [art in culture] 2007년 12월호 161p, 전시 리뷰 - 최은경展, 글 / 백지숙 (미술평론가)
- [시사IN] 제5호 2007년 10/23 전시소개 코너 92-93p
- [아트프라이스] 2006년 9월호, 84-85p, Artist Forum 코너 소개
- [월간미술] 2006년 6월호, Post-Next Generation 이관훈, 황신원 추천
- [art in culture] 2005년 2월호, 전시 리뷰 - 「모호한 어원에 대한 탐사」
글 / 이대범 (미술평론)
- [아트프라이스 앤 리뷰] 2005년 2/1월, 72p, 리뷰 - 글 / 최희진 (본지 수석기자)
- 책 [미술전시장 가는 날] 박영택, 마음산책, 2005, 182p
- [월간미술] 2004년 3월호, 전시 포커스 / 정물예찬展-정물에 대한 현대적 新해석
글 / 박영택, 132p 그림, 137p 글
- 여성잡지 [페미니스트저널 if] 2003년 겨울호, 28-29p
<single, single> 전시회 연 이정희와 최은경 인터뷰
- 책 [식물성의 사유] 박영택, 마음산책, 2003, 36-37p
- [국회도서관보] 2003년 12월호 1p, Gallery 코너
- [art in culture] 2002년 1월호, New face - 김학량, 박영택 추천
- [미술과 담론] 전시리뷰 - 글 / 이선영
- [art in culture] 2001년 4월호, 전시프리뷰Note, 129p
- [art in culture] 2001년 3월, 96p
young artist - 각기 다른 모더니즘 계승자. 지역적 변종 _ 글 / 백지숙 (미술평론가)
* 작품소장
경기문화재단, 일민 미술관, 송은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가 갤러리, ING은행
* 출강
2005년 경희대학교 강사
2008-2009년 덕성여자대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