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타클로스 유래와 루돌프 썰매의 발명가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샘터]

Clement Clark Moore wurde am 15. Juli 1779 in New York geboren. Als er 1822 „The Night before Christmas“ schrieb, war er Professor für orientalische und griechische Literatur wie auch für religiöse Studien. Zu diesen Themen veröffentlichte er viele Bücher und Artikel, jedoch wurde diese Leistung stets von dem großen Erfolg seines Gedichts, das ursprünglich „A Visit from St. Nicholas“ hieß, überschattet. Was ihn sehr störte, er bezeichnetet es sogar einmal als nicht ernst zu nehmendes Gedicht. 1863 ist Moore in New York gestorben.

1779 년 7월 15일  뉴욕에서 탄생.

1822 년에 "크리스마스 전날밤" 이란 이야기를 씀.

또 다른 책으로 "A Visit from St. Nicholas"를 씀.

1863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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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머리에 루돌프 사슴의 빨강 뿔을 달고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보게 된다.

그런 루돌프는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

바로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의 동화에서 나온 것이다.

무어는 신학자인데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크리스마스 전날밤을 썼다.

여기에 산타 클로스는 북극에 살며, 루돌프등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굴뚝으로 들어와

선물을 준다.

그 전까지는 산타클로스가 북극에 산다는 것도,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 이야기도 없었다.

무어는 그런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얻었을까?

바로 북구라파의 신화에서 얻었다.

북구라파, 즉 스칸디나비아 삼국등에서는 토르라는 신이 있었다. 번개의 신, 벼락의 신인데

이 신은 북극에 살면서 12월 25일이 되면 두마리의 산양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며

새해 선물들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었다.

이 토르의 신화를 사용하여 염소를 순록으로 바꾸었고 토르는 산타클로스로 바꾸었다.

이 동화는 1822 년에 쓰여 졌으니 19 세기에 쓰여진 것이다.

이 동화가 나오자 산타클로스에 대한 그림이 나오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를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많은 그림중에 토마스 네스트 의 그림이 인기를 끌었다.

아래는 1881 년 토마스 네스트가 그린 산타의 그림이다.

1881 년이면 무어가 사망한 연도가 1863년이니 꽤 오래 뒤의 이야기다.

이때 산타의 그림은 모두 곰방대를 피고 있었다.

그 전의 1862년도의 산타의 그림은 이랬다. 여전히 곰방대 담배를 피고 있었다.

토마스 네스트는 칼라로 무어의 동화책에 삽화로 그렸는데

1869 년에 나온 동화책 삽화에는 루돌프 같은 그림도 그려져 있다.

http://www.americanantiquarian.org/Exhibitions/Christmas/nast.htm 

그럼 지금 사용되는 크리스마의 산타 클로스는 위의 사진과 다른데 누가 만든 것일까?

코카콜라 회사다.

콜라는 여름 상품이라서 겨울에는 팔리지가 않았다. 그래서 코카콜라 회사는 겨울에 팔 광고를 하기 위해

산타클로스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곰방대 피는 산타 캐랙터는 아니올씨다였다.

그래서 코카콜라 회사가 만든 산타의 캐랙터가 하얀 수염에 빨강모자의 지금의 산타의 이미지다.

1932년에 코카콜라 회사가 만든 아래 사진의 산타의 캐랙터 이미지는 지금과 거의 같다.

요즘도 코카콜라 회사는 산타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여전히 콜라 선전을 겨울에 한다.

이러한 역사는 코카콜라 홈페이지에 산타클로스의 이야기로 잘 설명되어 있다.

그러니까 루돌프 사슴코가 탄생한 것은 1822년.

산타 그림이 탄생한 것은 1860 년대.

그리고 현재의 산타의 복장이 탄생한 것은 1932년이다.

그 모든 것은 무어의 동화책에서 기인한다.

북극, 썰매, 굴뚝, 루돌프 사슴코 , 빨강 모자, 흰 수염 등등.

산타의 유래가 4세기 무슨 성인에서 기원된다는 것은 좀 그렇다.

선물 준 것은 그 성인 뿐만 아니라 북 구라파의 12월 25일의 전통이었다.

기독교 이전의 전통.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것은 기독교 이전부터 있었다.

오리지날 크리스마스는 아마도 토르 신화로 보아야 하는 것이 옳다.

클레멘트 크라크 무어는 그러한 신화를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멋진 캐랙터를

선물한 신학자이다. 대단한 사람이다.

후기: 12월 25일은 예수와는 상관이 없는 날이다.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동지 축제이다.

        로마시대의 미트라라는 태양신 아들 종교에서 미트라가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다.

        기독교가 흥하고 나서 5세기경에 예수의 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한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