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경새재,
바로여기 문경입니다.
영호남을 연결하는 백두대간 중심지로서, 그, 옛날 수많은 길손과 선비들이
도포자락 휘날리며, 장원급제를 꿈꾸며,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왕래하던 길로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첩첩산중 돌고 돌아 오르내리던 험난했던 산천이
21세기의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 사회를 맞이하여
지금은 아주 잘 정돈된 관광명소로 변하고 있다.
그래서ㅡ, 이 브랜드를 이용하여 채범식 작가는
문경새재의 전설을 회상하면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를 찾아서,
‘문경새재’란 곡을 작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경은 우리나라 최고의 멋진 지명‘ 문경새재’란 아주 독특한 지명을 가진 곳이다.
신곡 “문경새재”를 통해서 팔도강산의 명품 관광지로 그듭나길 기원한다.
문경새재
작사 채범식/ 작곡 김영철 / 노래 서지유
[1절]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 강산 이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2절]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 한양 가던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 문경 새재가
천년만년 세월가도 변함 없구나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