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플레 ‘올게 왔다’?
→ 코로나로 풀린 돈...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로.
미국, 4월 물가 4.2% 상승.
증시, 외환시장 혼란, 한국은 4월 2.4%...
전문가들, 5월은 4% 될 수도 전망.(아시아경제 외)
2. 한강공원 둔치 끝 위험한 심야 술판
→ 손정민씨 사망 이후 반포 한강 공원 가보니 2030 음주 여전.
코로나 해방구.
CCTV, 가드레일, 안전장치 없어.
서울시, 금주 구역 지정 검토.(문화)
[위험한 청춘]
지난 11일 밤 10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20대들이 한강과 맞닿은 물가에서 게임 등을 하며 술을 마시고 있다. 전세원 기자
3. 미국은 공공장소에서 병마개 딴 술병 들고만 있어도
→ 뉴욕, 벌금 1000달러, 워싱턴DC는 500달러...
미국 대부분의 나머지 주(州)들도 공원·도로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문화)
4. 대선, 300일 앞으로
→ 지난 6차례 대선에서 선거 300일前 여론조사 1위가 당선된 경우는 50%.
당선 3명은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실패 3명은 이회창, 이회창, 반기문.(헤럴드경제)
5. 쿠팡, 美상장 후 첫 실적 발표
→ 역대 최고 매출 기록했지만 적자 3배 늘어.
1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손실 3321억원.
69달러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쿠팡 주가는 계속하락,
35.33달러로 공모가(35달러) 수준까지 떨어져.(매경)
6.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 우승컵 녹여 별모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
→ 네덜란드 리그 35번째 우승컵,
3.45그램의 별조각 4만 2000개 만들어 팬들에 준다고. (헤럴드경제)
트로피를 녹이는 모습.[스카이스포츠]
아약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완성된 별을 보여주고 있다.[아약스 트위터]
7. ‘코인’ 투기 부추기는 머스크·저커버그
→ 증시였다면 ‘시세조종 범죄’ 지적.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머스크 변심에 코인들 폭락.
저크버그도 페이스북에 ‘맥스와 비트코인’이라는 암시글 올려 시세 영향...(문화)
■“증시였다면 시세조종 범죄”
8. 코로나 백신 Q & A →
▷아스트라제네카 문제없나?
답) 해외연구를 보면 혈전은 60세 이상의 경우 100만명당 1~2건으로 극히 드물다.
▷녹내장, 부정맥, 고혈압, 당뇨환자, 뇌출혈 전력자 등은?
답)현재 개발된 백신은 금기 기저질환이 없다.
맞는 것이 유리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 (경향)
9. ‘지방공휴일’
→ 2018년 각 지자체 단위 공휴일 허용.
현재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제주도), 5·18 기념일(광주광역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11일, 정읍시))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됐다.(경향)
10. 국내 대학의 국문과 대학원생의 39%가 외국인
→ 전체 재적 학생 4331명 중 약 1683명(39%)가 외국인.
K팝 등 영향 대학가 ‘제2한류 열풍'...(세계)
13일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이 위치한 관악캠퍼스 인문관 건물 앞으로 한 외국인 학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류 영향 등으로 국내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는 외국인 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의 경우 115명 중 41명이 외국인이다. [이충우 기자]
■작년 국문학 대학원생 중 외국인 유학생 1683명 달해
■한국드라마 등 한류열풍에 해외 대학서 한국학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