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사망자 장례지원 및 보건복지정책 위원장으로 뛰어난 활동
-장례지원 현장에서 함께해 준 동료들과 장례지도사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 한국프레스센테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 공헌 부문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상재 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전파되기 시작되면서 지난 2020년 1월 9일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시와 함께“코로나19”감염병 사망자 들의 장례지원을 협조하여 현제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이 직접 전담하여 “코로나19”사망자 장례를 지원한 분들이 300명이 넘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과 보건복지정책 정착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다.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 회장은 장례지원 현장에서 함께해 준 동료들과 장례지도사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는 현제까지 확진 환자 108,269명 사망자 1,764명을 기록하며 최악의 감염병 참사를 만들어 내고 진행 중에 있다. 4차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는 9일 현제 274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사망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