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50문장만 죽어라하고 외우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책이 나왔다.
나름 연구를 거쳐 기억의 방을 응용한 방법이었는 데...
과연 그럴까하고 실천을 해 본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실천의 정도가 부족했을 것이다. 저자가 의미한 것은 자기 경험을 토대로 해서 자기 잣대로,
효과를 예측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걸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일부 추종자들에겐 나름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본인이 판단하건 데, 어느 정도 문법적인 토대와 끈기가 있는 자들에겐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그 50문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새끼를 쳐서 문답형태의 추가 50문장 그리고, 단어를 바꾸어 가며
점차 문장을 늘려가는 것이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이 그 만한 노력이면 무얼 못하겠는가?
정말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1. Once you see all those animals, you should feel better.
---> Do you really think so?
2. I have to fix my car as soon as possibile.
---> What's the matter with you? What's bothering you now?
같은 형태의 문장으로 시작한다.
영어를 공부하다 정말 진도가 안나가는 분들에게 나름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나이들어 과거에 못다한 영어 공부를 이젠 공부가 아닌 취미로,재미로 접근해보는 것이 어떨지..
허구헌 날 고돌이나 치는 것보다야 훨씬 지적이고 보람있는 생활이 될 수있을 것이다.
It takes a lot of time and hard work to get used to it !!! 그것에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다 !!!
첫댓글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영어공부
결심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