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마트노동조합 11월 활동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마트노동조합은 11월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조합원 워크샵을 진행하며 이마트와 다른 근무형태의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경기광주, 광명점에서 신규지회가 설립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이마트노동조합은 11월 부터 본격적으로 노사협의회 민주대표선출을 위한 실천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회사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노사협의회가 아닌, 진짜 나를 대변하여 회사와 싸울 수 있는 민주 노사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1. 신규지회 설립
11월 8일 경기광주지회, 11월 22일 광명지회가 새롭게 설립되었습니다.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실현하고 점포를 바꾸기 위하여 조합원임을 공개하고 지회가 설립되고 있습니다. 망설이는 시간 용기내면 바뀔 수 있습니다.
▲ 광명지회 설립
▲ 경기광주지회 설립
2. 공문활동
11월 노브랜드와 트레이더스 근무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노브랜드의 경우 전문점 수당, 식대 인상, 휴게시간 보장, 탈의시설 보장, 전문직 인력 확충, 계산대 환경개선, POG 변경 축소, 여사원 단독 마감 금지, 안전교육 보장, 동의없는 타점발령 중단, 창고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트레이더스의 경우 고강도 노동에 따른 임금보상, 정규인력 충원, 휴게시간 보장, 한랭작업자 처우개선, 비품 상시지급, 안전교육 보장, 콤보업무 폐지, 2인1조 계산을 요구하였습니다.
[트레이더스 개선요구 공문 자세히 보기]
http://cafe.daum.net/emartlaborunion/BBiG/906
[노브랜드 개선요구 공문 자세히 보기]
http://cafe.daum.net/emartlaborunion/BBiG/907
3.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조합원 워크샵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이마트는 트레이더스와 노브랜드 사업에 집중하여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집중하지만 현장의 노동자들은 인력감축, 나쁜 일자리 확대, 노동강도 강화, 연차 제한, 적은 임금 등의 이유로 더 고통스러워 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장의 문제들을 노동조합으로 더 똘똘 뭉쳐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전국의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간부들이 모여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4. 노사협의회 민주대표 선출 실천활동
▲ TR서면
▲ 가양
▲ 강릉
▲ 검단
▲ 경기광주
▲ 금정
▲ 대전터미널
▲ 동인천
▲ 동탄
▲ 둔산
▲ 목동
▲ 목포
▲ 묵동
▲ 봉선
▲ 부천
▲ 사상
▲ 서면TR
▲ 성수
▲ 송림TR
▲ 순천
▲ 신도림
▲ 신제주
▲ 양산
▲ 양산TR
▲ 양주
▲ 여수
▲ 연수
▲ 연제
▲ 용산
▲ 월배
▲ 월평TR
▲ 이천
▲ 제천
▲ 진접
▲ 창원
▲ 천안
▲ 청주
▲ 춘천
▲ 펜타포트
▲ 포항
▲ 포항이동
▲ 하남
▲ 하남TR
▲ 해운대
▲ 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