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 구멍 났네요.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3월 28일 22대 총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양 당은 지원유세와 스피커 음악소리에 대한민국 전체는 소음에 시달려야 합니다. 4월 9일 밤 9시전까지는 우리지역 참된 일군을 뽑아야 하기에 그러니 하고 참고 진정한 우리지역 일군을 찾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12시 땡 하자 바로 가락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지원유세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를 개같이 한 이재명, 조국 심판, 이재명 대표는 무능에 폭망, 정권 심판 외쳤습니다. 한동훈 개인 인기가 많아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아침부터 구름떼같이 모여서 유세 하는 맛이 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선량한 국민과 죄 지은 자들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양 당에서 시스템공천을 했다 하면서 어떻게 한 시스템 공천에 대학생 딸이 사업자등록해서 융자 받아 간 사람, 부동산 문제가 터져 나와 볼만합니다. 말이 많았던 민주당 양문석의 장녀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 매입시 대학생이었는데, 사업자등록을 하고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 대출로 11억을 받아 주택구입 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지금 편법으로 인정되어 문제가 터졌고 양문석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습니다. 양문석 이 후보자를 민주당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두 번째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입니다. 갓 제대를 앞둔 아들에게, 그것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를 앞두고 30억짜리 건물을 증여했습니다. 공영훈 후보는 해명을 못 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연운도 퇴출시켜야 합니다.
세 번째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주택 도입 등 맞춤형 주거 정책 도입을 약속했으면서 관악구 오피스텔 11채를 보유, 청년들을 상대로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민규도 퇴출시켜야 합니다. 민주당은.
네 번째로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입니다. 문정부에서 투기의혹으로 경질됐으나 8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한 채 공천 받았습니다. 이런 자가 어떻게 민주당에 공천을 받았는지 의문입니다. 김기표를 민주당은 당장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무슨 시스템 공천입니까. 이재명계면 엿장수 마음대로 공천을 주었으니 지금 민주당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것은 유세첫날 28일 다 터져서 민주당은 초상집 상태입니다. 한둘이 아니라 4명이나 연속으로 부동산 문제가 터지니 민주당은 국민들이 선거가 시작하자 인기가 뚝 떨어질 것 같다고 앞으로 계속 땅투기꾼, 은행 대출건이 몇 건이나 터질지 모르는 일입니다. 민주당은 4명의 공천을 취소해야 맞습니다. 민주당 인기가 조금 오르니 뭐 200석을 공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지니 200석은 전혀 불가능하고 151석도 쉽지가 않다고 이재명 대표는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원유세에 서울 중•성동갑에 공천에서 떨어진 임종석이 나섰고 전)대통령 문재인도 파란옷을 입고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원유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정문제가 안 터져야지 민주당에 계속 터지면 이보다 더 큰 악재가 어디가 있겠습니까.
조국혁신당도 큰 사건이 터져 조국 뜨는데 찬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전)부장검사출신 박은정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의 다단계 업체 변호로 최근 1년간 부부 재산이 41억원가량 늘어나 '전관예우 거액수임'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휴스템코리아가 영농조합법인을 가장한 다단계유사 조직을 통해 10만여명에게 가입비로 1조 1900억원 이상을 받은 사기사건입니다. 박은정 검사 시절 검사를 개혁한다고 외친 자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깨끗함이 없고 국민의 눈높이로 볼 때 순전히 엉터리들이 모여서 국민의 눈을 속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조국 자체가 죄인이니 대검 결정 나면 언젠가 감옥 갈지 모르는 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공약 중 속이 보이는 공약이 터져서 시중에 뒤숭숭합니다. 지방분권제 고려연방제는 김일성 주장이고 또 토지소유권 발안, 재산균등분배 말하니 완전 공산당 하자고 공개적으로 공약을 발표하니 자유민주국가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제야 민주당이 속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공산당이 좋으면 그냥 북한으로 가서 사세요.
그럼 어떤 후보자를 유의하고 봐야 하는 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전과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음주운전자를 뽑아서도 안 됩니다. 부동산 투기꾼을 뽑아서는 안 됩니다.
둘째, 진정성, 도덕성이 없는 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셋째,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신이 없는 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넷째, 허무맹랑한 것을 공약하는 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다섯째, 애국심이 없는 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을 유권자 스스로 찾아내, 바르고 똑똑한 사람에게 투표를 해서 후회가 없도록 합시다.
집에 들어오는 후보자들 홍보물을 자세히 읽어봐야 합니다. 그 사람의 씀씀이를 다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철학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홍보물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후보자를 결정합시다.
국회의원 탓을 해봐야 버스는 지나갔고 또 4년을 기다려야 하니 이번 22대 총선을 국민이 똑같은 마음으로 바르게 일 할 사람을 선택합시다. 국민여러분 이제 밝은 마음으로 우리 귀중한 한표를 제대로 행사합시다. 22대 총선은 우리 국민의 투표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쉽게 찍지 말고 후보자를 고르고 골라서 투표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