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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해외 익스포저→고환율→고수익 전망
◇국민연금, 지난해 수익률 넘을수도…150兆 수익 가능할듯
¿해외투자, '환율효과'에 주식·채권 상승까지 '역대급'
2. 美 증시 투자한 ‘서학개미’ vs 한국 증시 투자한 ‘동학개미’ 수익률 8배 차이
→ 올해 기준 같은 금액을 양국의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나누어 투자했을 경우 수익률은 서학개미가 52.15%로 동학개미 6.33%보다 8.2배 수익.
◇올해 시총 TOP10 수익률 ‘韓 6.33% vs 美 52.15%’
◇强달러로 8.24% 환차익…22% 세금에도 서학개미 수익률 월등
◇韓 코스피200 추종 ETF -11.93% vs 美 S&P500 추종 ETF +35.18%
◇美 주식 보관액 ‘역대 최대’…2022년말比 2.3배 증가
◇금융위원장 “최근 證 낙폭 과도…필요시 언제든 시장안정조치”
3. 전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97%지만...
→ 70대 이상의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9%에 불과.
상반기 전체 은행 거래 건수 중 모바일기기나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은 83.9%.
4. 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설 듯
→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해 9급 공무원 기본급을 최대 6% 인상하고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던 정근수당 가산금을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확대....
이 같은 처우 개선을 통해 올 연봉 3천만원 넘어 설 듯,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70%..."공직 그만둘 생각 한적 있어"
◇9급 경쟁률 급격히 떨어져
◇2016년 53대 1→올해 21대 1
◇인사혁신처 처우개선 주력
◇9급 연봉 첫 3천만원 넘겨
◇성과위주 평가제도 강화
5. 北 10만명 파병설에 美, 우크라에 러 본토에 미사일 타격 승인
→ 바이든,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 전격 결정.
10만명 파병설 北에 파병 중단 경고.
트럼프 종전 협상 추진 앞두고 우크라 전선 상황 개선 의식한 듯
■美, 확전 우려에도 사용 승인
◇사거리 300㎞ 미사일 에이태큼스
◇우크라, 러 쿠르스크 공격에 쓸 듯
◇英·佛는 러에 스톰섀도 공격 허용
◇러시아, 우크라 연일 대규모 공세
◇트럼프 측도 '바이든 결정' 비난
6. ‘거주인구’ 만큼 여행자 등 ‘생활인구’가 중요한 이유
→ 전국 인구감소 지역 소비 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관광객 등 ‘생활인구’가 한 소비.
특히, 여행, 문화, 스포츠 등 여가 소비의 경우 거주자(47.5%)보다 비거주자(52.5%)가 5%P 더 높아.
최근 3년 카드(신한) 데이터 분석.
7. 일본 카페에서 ‘충전’ 함부로 하다간 절도죄?
→ '충전 OK', '전원 있음(電源あり)' 등 표시가 없으면 확인해야.
전기료가 워낙 비싼 것도 한 이유.
심지어 회사에서 개인 핸드폰 충전도 안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다수라고.
8. 대구-경북 통합
→ 2026년 7월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는 찬성, 경북은 반대 여론...
안동시, 예천군, 18일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앞서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의성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채택.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TK 행정통합을 추진 중.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4자 회담...
(왼쪽부터)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부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2024.6.4.서울 정부합동청사) / 사진.대구시
◇도기욱 경북도의원, 행정통합 절차 문제 지적
◇안동시·예천군의회 '반대' 건의문·결의안 채택
◇"이철우·홍준표, 일방적으로 추진" 비판
◇"지방자치 역행, 북부지역 지방소멸" 지적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모두 이름 올려
◇경북도 "소멸되지 않게 시.군별 특화" 해명
◇2026년 출범 목표, 특별법...대통령 "지원"
9.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
→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한 일본 여성의 성매매 성행을 보도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사 제목.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성매수 여행을 위해 가난한 나라로 나갔지만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10. ‘이수일과 심순애’
→ 이수일과 심순애로 널리 알려진 신파극 ‘장한몽(長恨夢)’은 조중환(1863~1944)이 일본의 소설 ‘금색야차(金色夜叉)’를 번안 한 것인데 이 <금색야차>도 영국의 작가 버사 클레이(Bertha M.Clay,1836~1884)의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을 번안 헌 것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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