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

[황골농장]

안뇽하세용~

터키쉬앙고라 명수와 1년여를 동거중인 파릇파릇한 명수맘이에여^0^

회참방에 고양이 소식들은 많지만 육묘에 대해서는 정확히 다루어지지않아 살포시 올려보려고 합니다^.^ㅋㅋ

개시크남 명수, 터앙, 한살반, 남자아이라고 하기엔 중성화수술ㅠ.ㅠ그치만 넌 내맘속에 남자야 명수야

<고양이를 분양받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인터넷을 돌아다녀보니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때마다 키우고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나지요~ 사진상으로 매우 귀엽고 깜찍한 냥이들!

그러나 깜찍함 뒤에 무시무시한 뒷모습..

1.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나부끼는 털(이것이 파양사유의 7~80%을 차지함)

2. 발정기때의 울음

3. 적응하지 못했거나 주인에게 불만이 있을때, 영역표시할때 작렬하는 소변크리(ex: 이불에 지도)

고양이 기르기의 뒷모습은 기타 등등으로 많지만 이런 세가지 사례가 큰 이유입니다.

  고양이 털을 생각하지 않는 상황에서 분양을 받아오면, 상상도 못할 털잔치때문에 까무러치시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스팀청소기, 흡입력 쩌는 진공청소기, 걸레질, 갈색 테이프

세개의 콤비플레이가 무색할만큼

고양이 털은 수습이 안된다고 봐야죠..-_-;

하루에 세네번 청소해도 나부끼는 털들..

눈에 고양이 털 들어가서 렌즈낄때 눈이 뽀사지는 경우, 화장하다가 얼굴에 붙어있는 털을 떼는건 예사요,

밥먹을때 고양이 털은 조미료입니다.

검정색 옷을 입을때마다 테이프로 범벅을 해줘야지 털이 제거되고

기관지가 예민한 친구들이 오면 고양이 털때문에 재채기하는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털!털!털!!!!!!!!!

꼭 생각해 보시고 냥이 키우셔요~ 본인은 괜찮을지 모르나 가족들이(특히 어머니) 울상짓는답니다

  두번째는 발정기 때의 울음소리에요~

중성화를 시킨 고양이는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아예 없는 편은 아니에요~

짧으면 몇십분에서 길면 몇 시간까지, 아이 울음소리로 야옹야옹~ 댑니다. 아파트에서 키우시려면 아무래도 힘드시겠죠?

이것때문에 고양이 성대결절수술받는 분들이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톱뽑는수술, 성대결절수술을 생각하시고 고양이를 분양받으시려는 분은 안 받으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인간에게 미루어 보아 자신의 성대를 잘라 목소리를 나오지 않게하고, 발톱이 날카롭다 하여 펜치로 발톱 손톱을 다 뽑아버린다면 어떨지 생각을 해 봅시다~~

  세번째로 소변을 이불에 싸는 행위

이것은 하는 고양이도 있고 안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0^ 처음에 환경이 불안하다고 생각할때 소변을 이불에 누는 경우도 있고요,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서, 영역표시를 위해서 스프레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해도 두꺼운 겨울이불에 세네번 연속으로 스프레이질을 해댄다면 매우매우 슬프겠죠ㅠ.ㅠ

이런 상황을 다 커버해줄수 있다!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들은 이제 분양을 받을 준비를 해 봅시다!

<고양이 분양받기>

분양받는 사이트는 여러군데가 있답니다~

검색포털에 '고양이 분양' 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고양이 분양 사이트가 뜨고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고양이 분양을 재미삼아 하는 분을 걸러내기 위해, 고양이 분양 게시글을 보려면 돈을 내야하는

이른바 유료제를 실시하고 있어요~

가격은 몇천원 정도 입니다.

아 물론 무료 사이트도 있어요~ 네이X 블로그나 카페에서 고양이를 분양해주는 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할겁니다^^

분양을 할 때 종에 따라서 분양 가격이 다릅니다.

대개 무료분양인 경우가 많지만, 무료분양으로 데려왔기때문에 분양자가 고양이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털이 날린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받자마자 바로 파양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해서 몇개의 제약을 갖습니다.

1.책임비를 만원 정도로 받고 있는 편입니다.

2.미성년에게는 분양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분양을 해 주는 편이에요~

3.직접 만나서 분양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가다 나이 속이시는 분들은 신분증도 검사하는 캣맘분들이 계세요^^

-많이 분양받는 고양이의 분양가격

코리안 숏헤어는 책임비 포함하여 만원~삼만원 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요~

터앙은 10만원대

러시안블루는 2~30만원 대

스코티쉬폴드는 30만원대로 알고 있어요^^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정정비용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암컷이 수컷보다 분양가격이 비싸요~

분양받을 냥이를 선택하셨다면 캣맘과 통화를 하시고 직접 만나 분양을 받아 오시면 됩니다^^~

분양해주시는 분에 따라 캣타워나 스크래쳐 화장실 등을 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분양받기전, 받고나서 준비해야 할 것들>

-필수품

사료,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 모래, 스크래쳐, 치약, 칫솔, 발톱깎이

-비 필수품

캣타워, 통조림, 캣닢, 마타타비나무, 장난감, 등등~

사료는 고양이사료가 따로 있어요~

강아지들 사료를 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강아지 사료와 고양이 사료는 성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꼭 고양이 사료를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시력과 소화에 관련된 성분들이 고양이 사료에는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가격은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몇만원대부터 몇십만원대까지 다양해요!

저는 10Kg짜리를 종류별로 세개정도 사서 골고루 섞어 먹이는 편이고요~ 한가지만 주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쓰는 사료들중에서는 프X플랜, AXF, 로얄X닌, 내X럴발란스, 이볼X 캐니X 가 있어요~

가격순으로 나누어보면

프X플랜과 AXF는 중저가형 사료

로얄X닌은 중고가형 사료(10kg단위로 8~90000원대입니다)

내X럴발란스, 이볼X 캐니X는 고가형 사료

로 분류하고 있어요~

하나의 사료브랜드당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헤어볼 방지사료나

모발&스킨 사료

건강사료 등등~ 다양합니다.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되요^^~

화장실은 폐쇄형과 개방형이 있답니다~

고양이들의 용변습성은 파고->싸고->묻는다 입니다~ 개방형 화장실을 사시면 모래가 이리저리 튈수 있기 때문에, 문달린 폐쇄형을 추천해요^0^~ 그런데 폐쇄형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으니! 요것도 잘 선택하셔서 구매하셔야겠죠~

화장실 가격대는 개방형 만원대부터 폐쇄형 3만원~5만원 대까지 다양합니다~

모래는 흡수형과 응고형이 있어요!

요것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구용~ 흡수형은 소변을 흡수만 해서 화장실을 처리해줄때 조금 불편한 경우도 있어요~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응고형이 제일 좋은 듯 싶어요~ 굳은 부분만 떠내서 처리하면 편하거든요!

스크래쳐도 필수품이죠~

고양이들은 기분이 좋을때나 혹은 기분이 나쁠때, 그저 그럴때-_-;ㅋㅋㅋ 발톱을 가는 스크래치 행위를 한답니다~

스크래쳐가 없다면 쇼파, 벽지, 이불, 컴퓨터 의자 등등에 엄청난 발톱자국을 남기니 스크래쳐를 하나 구매하시는게 고양이 건강에나 집 건강에나(?) 좋을 듯 싶습니다^.^~

스크래쳐도 가격대가 다양해요~ 만원대에서 몇십만원대까지 입니다~

캣타워를 구매하시면 스크래쳐가 딸려있기 때문에 캣타워만 구매하셔도 되요^0^ 하지만 전 돈이 없기때문에 캣타워대신 저렴한 만오천원대 스크래쳐를 사주었답니당..ㅋ...

이 외에

고양이의 치아관리에 필요한 칫솔용품과 발톱깎이도 꼭 챙겨주셔요^0^

치아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심각한 입냄새와 치석을 유발하고

발톱관리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본인의 손이 까질 염려가 있고 고양이의 발톱이 굽어 건강에 좋지 않아요~

<고양이가 처음 집에 왔을 때>

처음 분양 받았을때는 이삼일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 고양이들이 불안증세를 보여요~

침대밑이나 장롱 밑으로 숨고, 아무리 달래도 밤마다 야옹야옹대며 나올 기미를 안보이죠ㅠ 먹이도 거부하고 화장실도 안가는 고양이들도 많아요~

이때 억지로 고양이를 꺼내는건 고양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사람에게 적개심을 갖게 된답니다~^ ^

어둡게 불을 꺼주시고 고양이가 스스로 나와서 무언가를 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고양이는 자신과 눈을 똑바로 마주치는것에 대하여 공격표시로 알기 때문에

처음 분양받아왔을때 고양이의 눈을 쳐다보지 않는것이 중요해요^.^~ 정 마주치고 싶으시다면 가늘게 실눈을 뜨고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일명 개무시 스킬을 시전합니다!

고양이는 무관심이 특효약이에요~ ㅋㅋ 그렇다고 고양이가 자기앞에 스스로 나타나고 부비트랩을 시전해도 외면하란 말이 아니구요~

고양이가 경계를 풀고 자기의 옆에 왔을때 충분히 시간을 두고, 엉덩이부분을 톡톡 두드려줍니다(일명 궁디팡팡)

고양이가 기분이 좋다면 가르릉대는 골골송을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더 친해지시면 양 미간사이를 긁적여준다던가 귀 뒷부분을 만져주신다던가, 목 밑을 가만히 쓸어주면 매우 좋아한답니다!

대신 억지로 배를 까뒤집게 하여 만지거나, 꼬리를 잡으면 싫어해요~

<고양이 교육>

간혹 고양이가 이불에 소변스프레이를 했다고 하여 때리거나 화를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요렇게 하시면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요~

고양이는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하였을때 주인(집사)가 화를 내거나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면, 오히려 반감을 드러내서 그 행위를 반복해서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고양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셨을때는 화를 내시는 것보다는 그 행위를 하지 않았을때 칭찬을 해주시고, 가볍게 코만 톡톡 두드려 주어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이해해요~

<고양이 목욕>

  고양이는 일년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아예 안시키셔도 무방합니다~

 어린냥이들은 면역체계가 좋지 않기때문에 6~7개월 전까지는 목욕을 시키지 않으시는게 고양이 건강에 좋아요~

고양이는 그루밍이라고 해서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씻겨주지 않아도 몸 청소를 한답니다^^

 그래도 밖에 산책하고와서 잔뜩 더러워진 몸을 혀로 핥는게 불안하시다~ 하는 분들은

본인 손에 물을 뭍이신 다음 고양이 얼굴부터 몸 발까지 가볍게 쓸어주셔요~ 이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주시고요

 이렇게만 해 주셔도 몇시간 후 깨끗해진 냥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고양이 미용>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미용을 해야한다! 고양이 미용은 강아지보다 돈이 많이들어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대부분 마취를 하고 미용을 해요~ 미용할때 고양이들이 날뛰거나 스트레스로 우는경우가 많아서 그런답니다~

그런데~ 요렇게 미용하려고 할때 마취를 해도 되는지 피검사를 하는데,

피검사 비용이 3~4만원

마취비용이 2~3만원

미용비용이 4~6만원 이기때문에

적게는 8~9만원 많게는 10~15만원 예상하고 가셔야해요~

 <고양이 꼬리에 대한 기분상태>

<중성화수술>

1. 성격의 변화

-중성화를 하게되면 숫컷도 그렇고 암컷도 그렇고 성격이 약간은 변하게 되며 소심하고 활동성이 없던놈이 많아질수도 있고 많은녀석은 활동성이 줄어들수도 있는 극단적인 현상을 보이기도합니다

2.생명연장의 일환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대략 15년으로 길냥이의 경우 이것보다 더 짧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적 영향에 의한것이 주된 이유이지만 집에 길러지는 고양이는 신장질환과 기타 성묘 고양이에게서 나타날수 있는 비뇨기계 질환으로 고생할수 있는데 그런것에 있어서 위험 노출이 줄어들고 중성화를 하므로서 발정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로 인하여 정신적 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확보할수 있어 평균수명 또는 그 이상으로 살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암컷 냥이들은 한번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것이 없고 한번 과정을 거칠때마다 몸무게가 많이 빠지고 기운이 빠져요~. 사람에 빗대어 생각해봅시다. 사람이 임신했을때 임신우울증, 체중변화가 일어나고,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산후관리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출산을 한번하면 기운이 쫙~빠지고 매우 아픈건 당연지사구요~

고양이들의 중성화를 시켜주지 않는다면, 교미에따라 1년에 3~4번 이런 과정이 반복된답니다. 고양이 입장에선 매우 부담이 많이 가지요~. 한두번정도 새끼를 보고 키우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상업적인 목적이나 분양목적으로 여러마리를 낳게 하는것은 애묘인 입장에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_^ 임신은 사람에게나 고양이에게나 힘든 부분이니까요~

3.이것이 바로 중성화 최대의 장점!

-그것은 다름아닌 발정 증상으로서 숫컷은 콜링과 스프레이를 그리고 암컷은 콜링으로(이성고양이를 부르는 저음의 낮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중성화 이후에는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콜링같은경우는 중성화 이후에도 간혹 하는 냥이들이 있긴있으나 지속적인 콜링을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사람에게 좋기 위해 시키는 이유도 될 수 있겠네요~^^

4.스트레스 감소

- 이것은 고양이에게 좋은 부분이에요. 사람이 고양이가 아닌 이상에야 그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는 상상을 할수는 없겠지만 발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고양이에 관련 산업과 기타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의견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입니다 발정이 오지 않으니 당연히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감소하는것이죠

5.사람과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

-이러한 모든 것들이 고양이가 사람과 함께 살아감으로서 많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그로 인해 사람과 좀더 가까이 지낼수 있고 사람도 좋고 고양이도 좋은 상태로 발전될수 있습니다 다만.. 인위적으로 성을 없엔다는것 자체가 고양이의 자율적인 행동을 제어한다는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으니 집고양이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번식을 하지 않을것이라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수술입니다.

<중성화시기와 수술가격>

-중성화 시기는 성묘가 되기전에 해주는것이 일반적이고 그 이유는 성묘가 된 후에 중성화를 하게 되면 콜링이나 영역 표시 활동에 의한 스프레이등의 증상이 버릇으로 남을수 있어 중성화의 잇점이 사라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버릇은 일종의 반복훈련으로 바꿀수는 있으나 이것도 고생을 해야 되는부분이므로 이런 고생을 하기 전에 수술을 하는것이 좋은것이죠

고양이는 대략 12개월에서 16개월이면 성적 성숙이 완숙한 단계에 이르르며 성장 또한 모두 성장하게 되며 암컷 고양이보다 숫컷고양이가 몸무계가 더 나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성화를 하게되면 뭄무계가 좀더 늘어날수 있으며 중성화의 시기는 대략 첫발정 이전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5~6개월 사이에 해주는것이 좋고 그 시기를 놓쳤다면 첫발정 후 발정이 끝난 시기를 택하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수술가격은 동물병원마다 틀리지만 대략적으로 수컷은 5~10만원선 암컷은 10~15만원선이며 다른 검사까지 같이 받게 되면 좀더 들어갈수는 있습니다.

-

고양이를 맞이하려고 준비할때 드는 비용은 적게는 10만원에서 20만원, 많게는 3~40만원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매달 예방접종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달달이 몇만원씩 나가고요~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미용을 해야한다! 라고 할때도 돈이 많이들어요~

그리고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끊임없이 관심도 가져줘요 하고요^^~

부디 고양이를 분양받거나 키우려고 하실때! 꼼꼼히 생각하시고 데려오자구요~ 우리모두 고양이 생애의 최고의 반려자가 되는 멋진 애묘인으로 거듭납시당!ㅋㅋ

딱밤놀이하는 명수

학대하는거 아니에여.. 좋아해여 정말루...^0^...ㅋㅋ

[음양법사]

잘보고 잘 읽고 갑니다,

[황골농장]

고양이 길러보니 강아지보다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