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최근 검단신도시 맑은물빛공원과 월미산 자유공원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 ‘오존층 보호의 날’이 있는 9월 한 달간 국내는 물론 네팔, 호주, 일본, 브라질, 몽골 등 전 세계에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범세계적으로 전개하는 ‘희망챌린지’ 일환으로, 나무심기, 산림정화, 생물다양성 보존, 산불예방 활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깨끗한 공기와 지구 보호막 오존층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인류의 삶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과 같다
고 말했습니다.
9월 30일 오전,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동의 맑은물빛공원에 연두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등 청·장년 400여 명이 환한 표정으로 함께했습니다. 비닐봉투와 집게, 빗자루 등을 챙긴 봉사자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다. 금정산 입구와 맑은물빛공원을 중심으로 일대 거리 3㎞를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1시간여 동안 봉사자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종량제 75L 15개, 50L 10개, 플라스틱만 담은 60L 10개 분량에 달했습니다. 자루마다 폐건축자재, 천조각, 생수병, 일회용컵, 캔 등이 가득했습니다. 같은 날, 월미산 자유공원에서도 ‘희망의 숲’ 캠페인이 펼쳐졌다.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국 370만 신자가 각국에서 신앙생활을 영위합니다. 다양한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비롯해 미국, 영국, 페루, 브라질 등 각국에서 훈장, 표창장 등 4700여 회 상을 받았습니다.
첫댓글 지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멋져요^^
지속가능한 지구의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적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희망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엘로힘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