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0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0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0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노래) 이 세상에 아빠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 떠도 아빠, 달이 떠도 아빠 아빠가 최고야, 아냐 아냐 엄마가 최고야!
* 전혜성 박사 이야기 소개 (책 -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을 키운다.)
서울 경기여고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 전액 장학금 교환 학생으로 디킨슨대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보스턴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와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와 조지타운대에서 미국 국가 장학금을 받아 중국어와 중국학을 연구하였다. 이외에도 일본문화 연구하며 한국 문화와 한국학 선양에 힘썼고, 많은 대학에서 강의하였으며, 고광림 박사와 만나 6명의 아이를 키웠다.
큰딸(경신)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MIT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큰 아들(경주)는 예일대 의대를 졸업하고, 둘째아들(동주)는 하버드대를 나와 하버드대와 MIT에서 공동으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를 받았다. 셋째아들(홍주)는 하버드대 졸업후 영국 옥스퍼드로 유학가서 법학박사가 되고 후에 미 클린턴 정부에서 국무부 차관보를 지냈다. 둘째딸(경은)은 하버드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막내아들(정주)는 하버드대 사회학과 우등 졸업후 미술로 전공을 바꿔 그 분야 최고 학위인 MFA 학위를 받았다. 가족 8명이 11개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가정이다.
주장 ;
섬기는 부모에게서 큰 사람이 나온다.
아이를 진정한 리더로 키우려면 7가지 방법('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authentic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고유한 능력, 그 사람만의 독특한 능력)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 )
① 뚜렷한 목적과 열정이다. - 삶의 목표를 세워주라. ② 역할 완수와 자아실현이다. - 나만 생각지 말고 공동의 목적을 위한 이로운 일을 할 때 타인의 지지를 얻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봉사정신이 필요하다. ③ 자아 정체성과 자기 문화를 이해하는 역량이다. - 자기 문화를 이해하는 넓은 안목을 키워줘야 한다. ④ 재주보다 덕을 중시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다. - 재주보다 영혼이 아름다워야 한다. 남을 배려하고 봉사할 줄 알게... ⑤ 창의적인 통합력이다. -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받아들여 자기 삶을 더 윤기있게 할 수 있는 유연성과 창조성, 통합 적용력을 길러야 한다. ⑥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이다. - 글로벌 시대 다른 문화를 비교하며 제대로 이해하면서 앞을 내다보는 비전을 갖도록 하라. ⑦ 대인관계 능력이다. - 지식만으로는 리더가 되기 힘들다. 대인관계를 얼마나 잘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하고, 대인관계 능력이 좋아야 뛰어난 사람들로부터 협조를 얻어 창조적인 조합을 이루어낼 수 있다. →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랑스런 자녀들 나왔다.
* 여자는 생명을 잉태하는 순간부터 모든 관심과 사랑이 태아에 집중된다. 여자는 어머니가 되어 평생동안 자식 잘되기를 소원하며 삶과 생명을 쏟아붓는다.
어머니의 역할은 살림이다.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유대인이다. 여자는 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자라는 면이 있지만, 결국 자녀를 기르는 진정한 힘은 어머니의 손길을 통해서 나오게 된다.
성경에서도 위대한 인물들 뒤에는 어머니들이 있다.
야곱을 장자로 세우려는 리브가,
요셉을 리더로 키우는 라헬
모세, 아론, 미리암을 지도자로 키우는 요게벳,
사무엘을 지도자로 키우는 한나,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
리더십을 배우려거든 어머니 리더십을 배워라. 어머니의 삶은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식들에게 주기만 하는 삶이다. 오직 자식이 잘되는 길만 있다면 백 번인들 못 죽겠는가?
어머니의 리더십은 오직 주는 것으로 기뻐하고 고마워한다. 섬기고 베푸는 리더십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결코 바닥이 나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지치는 법이 없다. 칭찬을 듣거나 욕을 먹거나 온 세상이 비난을 해도 어머니는 그 아들과 딸을 끝까지 사랑한다.
어머니는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어머니는 부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 가난한 어머니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고, 보기 흉한 어머니도 없다. 넓은 사랑 때문에 모든 어머니는 아름답다. 예수님처럼 어머니도 '영원히 마르지 않고 솟는 샘'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포기가 없다.
* 어머니라는 이름 / 외국인이 쓴...
어머니는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질문에 서슴지 않고 대답한다.
어머니는 일류 수리공이다. 이것저것 우리의 옷과 집에서 고장난 것들을 다 고친다.
어머니는 간호사이다. 아이들의 아픈 곳을 치료해준다. 한밤중에도 문제들 해결한다.
어머니는 탐정이다. 행방불명된 양말짝을 용케 찾아낸다. (우리 집에서도 제가 찾는 책 등....다 찾아낸다. 아내가..)
어머니는 재봉사이다. 배지를 달아주고, 명찰을 달아주고, 고상한 장식을 만들어 붙이고, 옷을 만들어주고...
어머니는 현명한 투자가이다. 인형을 잠재우는 딸의 얼굴에서 훌륭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모형 비행기를 만드는 아들의 손가락에서 위대한 과학자의 모습을 본다.
어머니는 최선의 교육자이다. 엄마의 무릎교실에서 아이들은 지속적이고 우수한 교육을 받는다.
어머니는 애인이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그 마음은 어머니께 돌아간다. 외로워도 슬퍼도 그 마음은 어머니를 찾는다. 아버지를 찾으며 우는 아이는 드물다. 고향이 주는 그리움과 평화와 안심이 모두 어머니에게 있다.
어머니는 아이의 하나님이다. 아이가 이 우주 속에서 어머님만큼 믿는 대상은 없다. 어머니만큼 의지하는 대상도 없다. 어머니만 곁에 있으면 다른 모든 것은(아빠까지 포함해서) 없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아이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어디 있는지 알고, 말을 하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안다.
어머니는 눈치 면에서 천재이다.
어머니는 관상가이다. 아이의 얼굴에서 실수와 성공, 걱정과 희망을 모두 읽는다.
모든 어머니는 십자가에 달린 순교자이다. 어머니의 인내는 치약 튜브같다. 다 쓴 것 같아도 짜면 아직 남아있다. 어머니는 희생이란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희생한다. 아픔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대부분의 어머니는 그의 딸이 자기 남편보다는 더 나은 남편을 만나기를 바라고, 그의 아들은 안되긴 하였지만, 아빠가 만난 여자만큼 좋은 아내를 만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그만한 자부심은 충분히 인정해줄 수 있다.
* 어머니 - 가장 아름다운 이름 / 한국인이 쓴...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당신은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을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내게는 새것 주시고 당신은 구멍난 양말 기워 신으시던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렵고 힘들며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의 모습…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 인줄만 알았더니…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이렇게듯 헌신적이었어요 세월이 흐른 뒤에 모든 것을 깨닫지만... 부모님! 지난날들을 모두 용서해주세요.
앞으론 더욱 부모님을 정성껏 효를 다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 어머니는 희생의 상징
어머니들이 부엌에서 일하는 시간, 닦는 접시, 쇼핑을 위해 걸어야하는 거리, 아이를 기르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코넬 대학의 윌리엄 가우거와 카슨 워커 두 교수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이 둘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 직장을 가진 주부가 하루 평균 4시간 가사와 양육에 할애하는데, 그 가격을 시간당 8달러로 치면 어머니는 두 아이와 청소, 부엌 일 등을 위하여 연간 1만 2천달러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호주에서는 7만불로 말하였고, 한국에는 한 달에 120만원으로 말하였다. / 하버드 대학의 니콜리 교수는 "두 아이를 18세까지 양육하는 어머니는 그녀의 전생애의 3분의 2라는 시간을 바친 것이다"라고 말했다. / 어느 가장의 고민 - 아이를 대학 마칠 때까지 1억원을 썼는데, 실업자다.
- 이런 어머니를 기억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요, 축복의 비법이요,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
성경에 장수의 비결이 3가지가 있는데...①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는 것(잠언 3:1,2) ②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잠 10:27) ③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 이런 어머니(아버지)를 기억하는 잘 대변하는 새가 있다. 펠리컨이다.
이 새는 부리 아래에 주머니가 달려있다. 이 주머니는 펠리컨의 위에 담을 수 있는 양의 무려 3배나 더 담을 수 있다. 펠리컨의 주머니는 먹이를 잡을 때 뿐 아니라, 새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도 사용한다. 북극 지방에 햇빛이 잠깐 비추는 몇 개월 동안 먹이를 이 주머니에 저장하고, 먹이를 구할 수 없는 추운 겨울에는 새끼들에게 저장한 먹이를 나누어주어 겨울을 나게 한다. 그러나 추운 겨울을 나기 전에 먹이가 떨어지면 펠리컨은 자기 가슴살을 찢어 새끼들에게 먹인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들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준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긴다.
그런데 실제로도 그와 비슷하게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
1989년에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어느 날, 구 소련에 속해 있던 아르메니아에서 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지진으로 인하여 무려 5만 5천명이나 사망했던 굉장한 참사였습니다.
그때 9층 짜리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철근과 콘크리트 밑에 한 어머니와 딸이 가까스로 삼각형 틈새 속에서 목숨을 유지하며 사람들의 구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잔나( 페트로시안')라는 어머니는 네 살 먹은 '가이아니'라는 딸과 함께 그 작은 틈새 속에서 겨우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구조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모녀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의 공포 뿐. 네 살 먹은 딸 가이아니는 그 어머니 옆에 누워서 갈증과 배고픔에 울부짖었습니다. 그 아이의 애절한 말 한마디는 "엄마, 목말라. 엄마, 목말라"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가까스로 몸을 지탱하고 있던 어머니로서는 딸을 도와 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머니의 머리에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어떤 광경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조난 당한 사람들이 먹을 것, 마실 것 없었을 때에 피를 나누어 마시던 광경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주변을 손으로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바닥을 더듬다가 깨어진 유리 조각을 발견하고는 지체 없이 그 유리 조각을 들어서 자기의 팔뚝을 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딸 옆으로 더 가까이 가서 자기의 그 팔뚝에서 흐르는 피를 자기가 사랑하는 딸 가이아니의 입술에 떨어뜨려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엄마, 나 목말라요"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올 때마다 유리 조각으로 더 힘껏 팔목을 그어서 자신의 피를 사랑하는 딸의 목에 흘려 넣었습니다.
그렇게 두 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들은 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14일만에 구조되었습니다. 어머니 수잔나의 손가락 10개는 모두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딸 가이아니는 어머니의 희생, 그리고 어머니의 피 흘림 때문에 살아났습니다.
딸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피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 보육원에서 자란 남매 - 아버지를 찾았으나, 화상당한 모습에 질색하여 만나지 않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화장 후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하였다. 집에 불이 나서 남매를 구하고, 아내는 죽었다는 것이다. "보고싶은 내 아이들아, 미안하구나. 한가지 부탁이 있다. 내가 죽거든 절대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난 불이 싫단다. 불에 타는 무서운 꿈에 시달리며 30년을 넘게 살았구나" - 남매는 통곡하였다.
* 어머니는 나의 전부 / 하인스 워드
한 때는 워드도 어머니를 부끄러워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에는 한국인 어머니가 부끄러워 등교하는 길의 자동차 안에서 몸을 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차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미국 내 1억 3700만 명이 시청하고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까지 작전을 중단하고 본다는 경기, 1초당 광고 단가가 무려 8천만 달러나 되고 MVP(Most Valuable Player)가 되면 백악관에 초대되어 대통령과 면담까지 한다는 경기. 슈퍼볼 경기를 일컫는 문구들을 보면 미국인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슈퍼볼 MVP 중에서 이번 해의 MVP를 놓고 미국뿐 아니라 온 세계가 들떠 있습니다. 가난과 혼혈의 장애를 딛고 슈퍼볼 정상에 오른 영웅 하인스 워드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세계인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하인스 워드가 우승소감으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나의 전부다(She means everything to me). 어머니는 오로지 나를 위해 일만 했다. 어머니는 나의 자랑이요. 기쁨이다. 내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은 어머니를 위해서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정직, 사랑 등 모든 가치를 배웠다.”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내가 아무리 잘 한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내게 해주신 것을 갚을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워드에게 흥분하는 것은 아마도 그의 어머니에 대한 태도일지 모릅니다. 흑인 혼혈인으로 태어난 워드는 자신의 피부색과 다른 어머니가 싫었고, 영어를 하지 못해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어머니도 싫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머니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저는 어머니에게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끈기, 그리고 정직과 신뢰는 물론이요, 희생정신과 성실성, 그리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든 것은 어머니가 몸소 실천하신 그 가치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워드의 고교 시절 수학교사를 했던 정삼숙씨는 워드가 남다르게 공부를 잘 한 것은 “새벽부터 나가 고생하는 어머니를 생각해 더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한결같이 이런 충고들을 던집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잠 15:20)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잠언 19:26)
심지어는 이렇게까지 이야기합니다.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잠언 30:17)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워드의 삶을 통하여 다시 한번 자식 사랑으로 자신을 희생해온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전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 워드의 그 아름다운 고백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MVP가 되고 나면’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요.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귀한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를 주셨다.
하나님은 친히 어머니같으시고, 아버지가 되신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우리의 영원한 어머니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복받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