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으례 무릎 통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불편해 지는 과정을 밟게 되는 것 같은데요.
무릎이 아파 병원을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딱히 나아졌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중년이 되면 등산이나 운동등을 조금만 무리하게 움직이면
다리피로를 넘어 무릎 통증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제 나이드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무릎노화를 예방하고 근골격계 퇴행변화를 예방하도록
운동으로 관리해 나가야 겠습니다.
무릎을 건강히 하려면 무릎 주변근육 대퇴사두근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 근력이 줄어들면 무릎 안쪽에 있는 슬개골이 불안정하게 움직이면서
무릎 연골과 연골판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릎 강화하는 운동
의자에 앉을때면 이 운동을 해 주세요.~
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발은 ㄱ 자로 발바닥을 바닥에 고정한다.
왼쪽 발목을 당기고 15도 바깥방향으로 향하게 한뒤
수평으로 들어 올려 준다.
이때 무릎을 쫙 펴는 것에 집중한다.
5초간 유지하며 10세트 반복한다.
이 운동법은 대퇴사두근과 고관절 내전근을 단련할수 있는데요.
꾸준히 해주면 무릎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절의 부담을 줄여 줄수 있습니다.
관절 증상을 완하하고 부상을 방지하는데도 도움됩니다.
무릎 통증 줄이는 운동
자리에 편하게 서서 발뒤꿈치를 들어 올립니다.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합니다.
균형잡기 힘들면 문틀이나 의자를 잡고 서서 하면 한결 수월합니다.
힘들면 한다리를 지지하고 다른를 올리며 교대로 운동시키는 것도 좋고
이 마저 힘들면 의자에 앉아서 하시거나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부상위험도 더 높아지지만
통증이 심하여 운동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월드 발끝치기로 다리운동을 시켜보세요.
다리 혈액순환에도 도움되고, 근육을 풀고 근력도 단련할 수 있습니다.
앉거나 누우서 할 수 있어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틈틈이 여유시간이면 근력을 키우는데 노력을 들여보시기 바라구요.
운동은 자신에게 맞게 적당한 강도로 해야합니다.
어떤 병이든 최선의 치료는 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