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산 중에서 자신과 동행인들의 건강 상태와 여건, 안전을 모두 고려해 산행지를 정하여야 한다. 단순히 건강만을
위한 산행이라면 선택할 필요도 없이 자신에 맞는 산을 고르면 될 것이다.
단순한 산행 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산행지의 산세 및 조망과 주변의 유명 명승지, 관광지, 특산물 등을 같이 즐기는
복합적 레저 활동으로 산행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시간적 여유만 허락된다면 쫒기는듯 한 산행보단 주변 경관을 즐기며 행선지의 특이 사항을 꼼꼼히
관찰할 수 있는 스케쥴을 잡아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1.산행지 선택시 고려사항
산행지 선정 포인트 1. 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검토한다. 2. 자기의 경험과 기술에 비추어 무리가 없는 산. 3. 일정에 알맞고 교통이 편리한 산. 4. 등산로가 위험하지
않은 산. |
2.산행지 선택 정보
국(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들은 산세가 수려할 뿐더러 문화유적 등의 볼거리도 많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어 초보자가 산행지 선택이 어려울 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 중에서 선택하면 가장 무난하다. 등산코스가 다양하므로 계절에 따라 산과
등산코스를 잘 선택하면 된다.
계절에 따른 행선지의 풍경등을 고려하여 산에 오르는것 못지않은 주변의 풍광 또한 선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일것이다. 같은 산이라도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사계절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도 있지만 특정 계절에만 찾아볼 만한 산행지도 있다. 계절에 맞는 산행지 선택은 산도 오르고 자연의 변화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등산코스 정하기
등산로 통제 확인 산행지를
선택할 때나 선택한 후 구체적인 산행코스를 정할 때 등산로가 통제되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자연휴식년제로 등산로가 통제되는 구간(대부분
국립공원), 봄 및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통제되는 등산로, 군사시설보호로 인한 통제 등을 확인한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외 산은 신문기사나 지방자치단체
담당부서(대개 문화관광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계절에 따른
등산코스 계절에 따라 등산코스를 정하는 것도 산행지 선택의 요령. 지리산으로 산행지를
선택한다면 봄에는 세석평전이나 바래봉 철쭉, 가을인 경우 피아골이나 뱀사골 단풍, 만복대 억새를 볼 수 있는 코스와 같이 계절에 맞는 코스를
정하는 것도 산행지 선택의 요령이다.
일반적인 등산로 코스를
정한다. 등산지도를 보면 등산로는 빨간색으로 그어져 있다. 빨간색이 점선으로 그어진
것은 위험한 등산로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이다. 초보자는 반드시 일반등산로 코스를 정한다. 그래야 길을 잃을 염려가 적고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가 쉽다.
4.산악회 산행일정을 보고 정하기
단체산악회나 안내산악회 등의 산행일정을 보고 가고 싶은 산을 정하여 따라가는 방법도 산행지 선택의 하나의
방법이다.
산행 전일 충분한 수면과 장비 점검
필수
산행 전일 무리한 음주 및 수면 부족이 부족한 상태로 산행을 강행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주의 하여야 하며, 등산 필수 장비를 꼭 점검, 준비하여 즐거운 산행을 무사히 할수 있도록
한다.
<등산복 선택의 포인트> 1.
행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옷. 2. 천이 질기고 튼튼한 옷. 3. 가볍고 보온이 잘되는 옷. 4. 방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옷.
<장비 선택의 포인트> 1. 자기 몸에 알맞은
것. 2. 견고한 것. 3.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것. 4. 성능이 좋은 것. 5. 사용하기 간편한
것.
<등산화 선택
요령> 구입 할 때는 0.5~10mm 정도 큰 것을
구입하는데 어떤 제품은 미리 사이즈 보다 크게 제작하는 회사도 있다. 또 등산화에는 워킹용, 빙벽용 등으로 분류되어 산행목적에 맞게 전문성을
갖춰 제작하고 있다. 워킹용은 대부분 천이나 가죽으로 제작되어 있다. 이런 등산화는
구입할 때는 단단하지만 산행을 하다보면 부드럽게 구부러진다.
구부러지는 곳은 엄지발가락 부위에서 꺽어져야
좋다. 발등이 구부러지면 발이 아파 장시간 워킹을 불가능하게 한다. 구입시 신발을 신고 뒷꿈치를 들어 엄지발가락 부위에서 등산화가 꺽이는 것을
선택하며 이때 발등부위를 누르지 않는지 확인한다.
워킹용 등산화는 창이 너무 단단하지 않아야
한다. 육산이 많은 우리나라지만 바위길이 종종 있으므로 창이 부드러운 것은 미끄러지지 않는 반면 단단한 것은 내마모성은 강하나 미끄러지기
쉽다.
창이 무르면 A/S를 신속하게 해주므로
부드러운 창의 워킹용을 구입한다. 창의 두께는 산행의 피로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얇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장시간 걸으면 무릎에
무리가 온다. 구입시 신어 보아 탄력이 없으면 중창이나 깔창을 깔아 두께를 보완 한 후 사용하면 좋다.
산악인들이 등산화에 불편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발가락이 앞부리에 닿아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와 발바닥의 통증, 무릎 통증, 등산화 무게와 부드러움에 대한 불평 등이다. 이러한
것을 고려하여 등산화를 신중하게 선택하는것이 좋다.
<배낭
꾸리기>
가벼운 건 밑에 무거운 건 위에 매달진
말아야
산행지에 도착해서 자동차 트렁크에 대충 싣고
온 등산장비를 빈 배낭에 담고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장비는 빠뜨리고 불필요하고 무거운 것들만 넣어가기
십상이다.
배낭은 집에서
꾸려야 한다. 하루산행과 장기산행으로 구분해서 챙겨가야 하는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옷,머리전등,물통,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요즘처럼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에 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배낭에 숟가락을
항상 넣고 다니면 여러모로 편하다. 다른 등산객들이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할 때 산사람 신분증
격인 자기 숟가락을 들고 끼어 앉는 게 예의다. 하루산행이라 하더라도 도시락 외의 비상식량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비상식량은 열량이 높고
부피가 작은 초콜릿, 양갱, 육포, 사탕 등으로 준비한다.
배낭을 꾸릴 때는
먼저 커다란 비닐봉지를 배낭 안에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한다. 방수가 아무리 잘 된 배낭이라도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물이 스며들게 마련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루산행에서는 방수 비닐 대신에 배낭커버를 준비했다가 비가 오면 배낭에 덮어씌워도
된다.준비한 짐들을 방수비닐 안에 넣을 때는 용도나
사용시기에 따라 몇 가지씩 작은 주머니에 나누어 담은 뒤에 넣으면 쓸 때 찾기 편하다.
짐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을 아래쪽에, 무거운 것을 위쪽에 넣는다. 침낭이나 옷을 밑에, 도시락과 물통을 위에
넣고 카메라처럼 깨질 염려가 있는 것은 맨 위에 수건 등으로 싸서 넣는다.무거운 것을 위에 넣는 이유는 상체를 조금 숙이고 걷는 게 보통인 등산에서 배낭의 무게가 다리와 발바닥으로 직접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다. 이런 원칙은 배낭이 무거울수록 더욱 잘 지켜야 하는데,30㎏ 가까이 되는 배낭을 메고 며칠씩 산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짐을 잘 꾸렸을 때만 가능하다.
나침반과 지도,주머니칼,필기구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은 따로 모아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배낭에 바깥주머니가 있으면 그곳에 두면 가장
좋다.머리전등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넣는데 건전지를 거꾸로 끼워 저절로 불이 켜지지 않도록 하면 좋다.
배낭 겉에는 아무 것도 매달지
않는 게 좋다.벼랑 위를 걸어가다 배낭에 매단 옷이 나뭇가지에 걸려 균형을 잃는다면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하루산행용 배낭은 지퍼가 양쪽으로 열리게 된 것들이 많은데 한쪽 옆으로 지퍼손잡이가 모이도록 한다.배낭 위쪽에 지퍼손잡이가 오게 하면 산행
도중에 열리기 쉽다.
배낭이다 꾸려지면 메어 봐야
한다. 등이 배기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짐을 잘못 싼 것이다. 걸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도 잘못 싼
배낭이다. 다음은 배낭을 멨을 때 등에 잘 달라붙는지를 살펴본다. 등과 배낭 사이가 떠 있으면 멜빵 끈을 줄이는데 이때 너무 조여서 어깨에 피가
통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스웨터, 털모자, 장갑을 담은 잡주머니,
방풍 방수 옷, 국물이 새지 않도록 포장한 도시락과 간식,물통,수건으로 싼 카메라를 차례로 넣고,바깥주머니에 일회용 밴드,압박붕대,머리전등을
담은 주머니와 지도와 나침반,필름,필기구,주머니칼을 넣으면 하루 일정의 단풍산행을 위해 잘 꾸려진 배낭이다.
겨울산행
장비
1. 등산화 당연히 창이 딱딱한 겹가죽 중등산화여야 한다. 홑겹 가죽이나 캔버스 천을 댄 것은 눈길에서 스텝커팅을 할수 없고 아이젠을 착용해도
불안정하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왁스를 충분히 골고루 발라야 눈밭에서도 젖지 않는다.
2. 배낭 야영을
원할 경우 등판에 프레임이 내장된 80리터들이 대형 배낭으로 구입하고 헤드포켓의 아구리도 장갑을 끼고도 물건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것이
편리하다. 당일산행용이라도 여벌옷이나 보온의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35리터들이 이상의 것으로
준비한다.
3.
스패츠 눈밭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로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것이 기능적이다. 당김끈 장식이 튼튼한가를 살핀 후 긴
것으로 구입한다.
4. 아이젠 워킹용으로는 2발짜리부터 6발짜리까지 있다. 어떤 것이든 한벌은
준비 해둔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착용방법을 숙지해 둔다.
5. 스키폴 안테나식 2-3단짜리가
산 밖에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 폴링이 넓은 것이 눈에 덜 빠져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크다.
6. 보온
& 보온병 1리터 이상 용량으로 아구리가 넓고, 보온주머니로 둘러싼 것이 추워도 뚜껑이 얼지 않는다. 보온병은
무게와 부피 부담이 크지만 혹한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7. 컵 & 수저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한다.
8. 칼 캔따개가 달린 다용도용으로
준비한다.
9. 선글라스 & 고글 편광이 되고,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짙은 렌즈의
제품을 구입한다. 사이드패널을 댄 것이라면 금상첨화. 고글 역시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것으로 고른다.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는 사람은
렌즈창이 넓은 고글을 준비해야 한다.
10. 시계 방수와 야광은 필수고, 고도계 겸용이면 더욱
좋다.
11. 보온내의 천연직물, 특히 면직은 금물이다.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이용한 합섬소재
내의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반드시 한벌 구입하도록. 면직 러닝셔츠는 절대 입지 않는다. 기초가 튼튼해야 위에 껴입는 옷도 보온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
12. 양말 모직양말 2켤레는 필수. 안쪽에 받쳐 신을 양말은 폴리에스터 합섬 소재로
조금 얇은 것도 무방하다. 너무 거친 재생모 양말을 바로 신으면 뒤축이 까질 우려가 높으므로 반드시 부드러운 양말을 안에 받쳐
신는다.
13. 모자 & 발라클라바 끈이 달린 뺨가리개가 있는 모자와 얇은 합섬원단의
발라클라바를 준비해둔다. 평상시에는 모자를 쓰고 있다가 더우면 뺨가리개를 올리는 등 체온을 조절하고 뺨이 시릴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거나 눈보라가
칠때 발라클라바를 덮어쓰고 그위에 모자를 덧쓰면 거의 완벽하게 머리와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14.
장갑 두께와 기능별로 3켤레를 준비한다.(얇은, 두터운, 오버글로브) 얇은 장갑은 그다지 춥지 않지만 맨손으로 다니기에는
여전히 추운 날씨에 사용하고 취사시 버너나 코펠을 다룰 때 사용한다. 두터운 장갑은 몹시 추울 때 사용.
산행중 손에 땀이나면 자주 벗어 공기를 쐐어 말린다. 오버글러브는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팔꿈치까지 덮는 긴 것으로 준비한다. 심설을 러셀할 경우를 대비해 준비해 두는데, 기온이 몹시 떨어졌을 때에도 보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버글러브는 손바닥 부위에 가죽이나 고무를 대 미끄러지지 않게 한 것이
유용하다.
15. 바지 모직바지, 또는 두터운 합섬섬유 원단 바지로 구입한다. 면직의 청바지나
진류는 조난을 자초하는 의류임을 명심하라.
16. 방수방풍의 고어텍스와 같은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한번 반드시 준비한다. 바지는 등산화를 신고도 입을 수 있도록 사이드 지퍼를 충분히 올려낸 것으로 고르고, 정강이 부위까지만 낸
것은 직접 중등산화를 신고 입어 봐서 불편하지 않은가 살필것. 상의의 후드는 눈만 나올 정도로 뺨을 완전히 덮는 것으로
구입한다.
17. 우모복 머리통을 완전히 감싸는 넉넉한 후드가 달리고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면
최상이다. 방수투습성 원단 겉감이 아니라면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한 것으로 고른다. 그렇지 않으면 두어 시즌만 지나면
홀쭉해진다.
18. 기록구 수첩은 남방셔츠 가슴주머니나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것으로 준비하고, 볼펜이나 수성펜 종류는 얼어서 안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필(몽당연필도 좋다)을 준비한다.
19.
쓰레기 주머니 이제는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품이 됐다. 쓰레기용 잡주머니를 준비하고 비닐주머니 서너장을 반드시 챙긴다.
먼저 비닐주머니에 쓰레기를 담아 잡주머니에 넣어 비닐주머니가 터지는 것을 방지한다.
20. 지도 &
나침반 독도법을 익히는 것이 최상이다. 초보자라서 경험자를 따라 나선다 하더라도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숙박시 추가 장비> 1.
침낭 & 침낭커버 다운함량이 많은 것일수록 따뜻하겠지만 부피도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1KG은 들어 있어야 혹한에
견딜 수 있다. 우모침낭을 준비했을 경우 방수투습성 원단의 침낭커버를 준비하고 2박이상 장기산행일 경우 침낭주머니도 방수가 되는 것으로 준비하면
철저하다.
다운함량이 조금 미달돼도 침낭내피가 있으면 어느 정도 열 손실을 막아준다.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 아니라면 침낭커버를 준비해 둘 것. 텐트 안벽에 서린 성에가 떨어지면 침낭은 금방 젖는다.
2.
매트리스 동계용으로 키보다 조금 긴 것으로 구입한다.
3. 텐트 양방이
활짝 트이는 하계용은 열 손실이 많아 부적합하다. 특히 바람이 불면 내부의 열이 금방 빼앗기므로 플라이에 밑단을 낸 것이 좋다. 플라이를 쳤을때
몸체 외부에 공간이 생기도록 디자인한 것이 등산화나 다른 짐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러나 혹한에선 등산화를 텐트안에, 심지어 침낭안에 품고
자야 할 경우도 있다.
4. 헤드랜턴 & 예비전구 & 예비건전지 조잡한 헤드랜턴은
고장도 자주 난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작동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예비전구와 예비건전지도 반드시 챙긴다.
5. 랜턴
& 양초 가스랜턴은 동계용 가스를 준비하고 양초를 준비할 경우 그냥 놓아도 설 정도로 굵으면서 짧은 것으로
준비한다.
6. 코펠 시판될 때 맞춰져 있는 코펠 한 세트를 모두 가지고 다니지 말고 산행
인원수에 맞게 챙긴다.
7. 버너 & 연료통 & 바람막이 동계용 가스나 아니면
가스버너는 화력이 매우 낮아지므로 휘발유용이나 석유용 버너 한대는 반드시 챙긴다. 연료통은 산행기간에 맞는 용량의 것으로 준비한다. 바람막이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겨울철에 연료소모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