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몇 사람인가?
학무님께서 모여라~SBS 라디오 '언제나 마음은 청춘'을 진행하는 유영미 어나운서 가입을 환영하는 번개,
2011년 5월 6일 저녁 7시에 양재동 인바위 식당에 모인 사오모친구들은?
완소학무님,인바위님,유영미시니어웨이브님,유재영유.라작가님,
훈장,violet,목정,코다신,
그랜드,Richard,jazzcafe&옆지기,라라와 동네후배 코코,자연인,秀,
16명이었나보네요. 우와~남자 8,여자 8 ㅎㅎㅎ
어쩐지 버스가 안와 느지막히 인바위식당에 들어가 보니 한 줄엔 여자만 6명(코코,라라,유영미,유라,수,목정) 쪼르륵,한 줄엔 남자(자연인,그랜드,인바위,학무,코다신,훈장)만 쪼로록...
글쎄 나만 없음 저러신다니께...아니~시방 미팅들 하냥? ㅎㅎㅎ
'언제나 마음은 청춘'~의 시니어웨이브 유영미님의 가입을 환영하는 학무님의 번개에 함께 한 사오모친구들 참 유쾌한 자리였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유영미 어나운서와 유라(프로 작가)님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더군요.
어쩜 그렇게들 젊게 사시냐고! ㅎ암만~누구 팬카페라고??ㅎㅎㅎ여러분들 그 만남의 현장 궁금하시죠?
버스가 그렇게 안 올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30분을 기다렸다 탄 버스...환승 마을버스 마저 20분을 기다리게 하다니..
양재역에서 홧김에 집으로 돌아갈까 마음이 오락가락하던 차에 훈장님께 전화해보니..아~왜 안오셔?
그 말에 사르르 맘이 풀린 욜렛아짐 인바위식당으로 꿋꿋하게 기다린 마을버스타고 고고씽~
제일 먼저 날 반기는 이는...훗 만점이!!ㅎ
만점이랑 학무님이랑 사진 한 방^^
무조건 아빠보다도 할비~할미~만 찾는 만점이 최태원군!
이 완소학무할비 품에도 안겨봐~나 생각보다 개않은 사람이야 ㅋㅋ
학무님도 손주 보고 싶으신거죠?
어찌나 이쁜지 확 깨물어주고 싶은 만점이~하는 짓마다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학무님께서 생각보다 묵직하다고 흐뭇해하시네요^^ 암만~누구 손준데요~ㅋㅋ
이날 하루지난 어린이날 선물까지 학무님께서 만점이에게 주셨다는^^ 감사드림미데!!
이런 저런 표정들~
깜놀~Richard엉아랑...째카부부 나타나심
그리하야...남자 8명,여자 8명 정말 미팅해도 될 뻔 봤다는...ㅋㅋ아무튼 바욜렛도 무늬는 여자니께//
내가 비어있는 학무님 옆자리에 냉큼 앉고...R엉아가 유영미 어나운서 옆자리에 낑가앉고 우리는 맛있는 인바위표 삼겹살과 더불어 쏘주맥주폭탄주 비벼 마십니당!
흑~빗물에 노출된 카메라 렌즈 땜에 얼룩무늬가~죄송^^
라라님 왼편은 오늘 처음 모임에 데리고 온 동네 후배~코코양!
아니~넘의 부부사진에 왜~목정양이...
사오모카페 잉꼬닭살부부로 새로이 등록하셔야 겠다는...재카님남녀!
제 헤어스타일 좀 익숙해지셨나요?
그랜드엉아는 쉬임없이 떠드시네~완소학무님은 violet? ㅎㅎV?
오늘은 인바위님 명 받자와 제가 고기굽기당번입니당
낮에 비내리는데 아빠산소에서 사진기를 꺼내들었더니..이렇게 방울방울 얼룩이 졌나봐요. ㅠㅠ
근데 얜 표정이 왜 이랴?
이렇게 포즈도 취해주시고..시니어웨이브님도 원츄 violet? ㅎㅎ
허물없이 대하는 시니어웨이브님과 작가 유.라님~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아 마땅하다는...
ㅎㅎㅎ나 왜 웃게?ㅋㅋㅋ(뒤로 빼도 세숫대 크기가 비슷행!ㅋㅋ)
할비랑 많이 닮은 만점이..이렇게 이쁜짓만 하니 함미할비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지요?
가무잡잡 매력남 만점이는 아줌마들에게도 인기 만점~
몇 달 안본 사이 하이고 얼굴이 더 조막만해졌더라구요! 코다신 이 양반이요~누가 짬 구제해주지!!ㅎ
연예인 얼굴이 하도 작아서 내가 뒤로 뺀다고 뺐구만 그래도 내 세숫대가 더 크다는 ㅠㅠ
이제 삼겹살 고만 먹고 만두전골 내올까?
특별식으로 준비하신 만두전골도 싹싹 잘들 먹습니다.
아~목정님 얼굴 디밀지 말라니까네...ㅎㅎ
항상 얼굴 쪼맨한 연예인들은 내 앞으로 정렬~ㅋㅋ
본인들이 잘 알아서 얼굴 내미신다는...
학무님이 장난끼 발동하여 이런 포즈를 취하셨는데...걍~이렇게 나와버렸구만요~훗
건배제의 대따 쪼아하시는 학무님의 영미를 위한 건배~
유영미 어나운서의 '마음만 언제나 청춘?'을 위하여 ㅋㅋㅋ
완소학무님께서 유영미아나를 환영한다는 건배제의에 ....옆에서 들리는 지방방송들~가뜩이나 헷갈리시는데..어르신들 정신 못차린다는...ㅋㅋ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을..훈장님의 마음만 청춘?,코다신님의 청춘은 언제나~청춘은 즐거워~젊음의 행진까지..
옆에서는 듣다가 다들 까르르르~숨 넘어가게 웃습니다^^
그냥 찍힌대로 순서대로 마구마구 올립니다.
원치 않는 사진들은 따로 쪽지 보내주샴~
맛난 먹거리들 언제나 착한 가격으로 먹여주시는 인바위엉아랑...모임에서 모자란 비용 항상 대주시는 든든한 완소학무님이랑...
곁에 계셔서 우린 언제나 행복하다는 말씀 꼭 올리고 싶사옵니다!! violet
첫댓글 설명은 낭중에 뒤풀이 노래방 사진 까정 올리구요
아마 내가 탄 마을버스 바로 뒤의 버스를 오랫동안 기다리신듯...항상 뵈면 반갑고..^^;
제가 여행간 사이에 이렇게 절거운가 있었다니.. .......
만점이는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네요. 울 학무님도 언능 손주 보셔야 하든데....
유영미 아나운서는 성격이 차말로 좋아 보이네요. 반가운 Richard님도 보이고, 연예인 코다신님도 보이공, 라라님도 보이공...
우선은 장개보내는 일이 더하다는...
반가운 사오모친구들 얼굴 보고 맛있는 저녁먹고 노래도 듣고 차말로 좋았다는...
서울에 계셨음 오시지 나도 사월과오월
나나님이나 유영미님이나 잔잔하고 예쁘고 편안한 미소가 느무 느므 닮았다는 도다미의 생각
예쁘고 편안한 미소 하시능구나
왜 직접 보러 오시지 그러셨어요
응애 응애 아기티를 벗은 오랫만에 보는 만점이..미소가 저절로 지어 집니다. 왜 그렇게 할아버지가 이뻐하시는지...알꺼 같아요^^
그리고 웨이브님~~ 만나서 반가웠어요...갑장이라니 더욱더 친숙^^ 다음에도 .. 소맥은 秀표 찾아주세요~~
에구 어제 못간 벙개 정말 부럽네요.
행복 바이러스가 철철 넘치고...
유영미 아나운서님 환영합니다.
담에도 기회는 널럴하시다는...
평일이라 그림만을 즐깁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V님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세요.
늘 말씀드리지만...부럽습니다...마음은 그곳에 ...몸은 이역만리에.....언제가 한국가면...꼭 참석하지요...
저희도 먼 곳에 계셔 함께 못하시는 사오모친구들에겐 가끔 미안한 맘도 듭니다 서울 와서 라이타 돌님과 함께 할 날을 저도 기다립니다
서울에 계심 꼭 참석하실 분들인데 말씀이죠
못가서 무쟈게 아쉬웟지만..사진과함께..야밤에 녹화방송을....구요늘 맘써줘 고맙구..학무님은 역시 멋지시구.유영미님이랑 작가님이랑사오모 ..
거기에 잇는것 같
넘 아름다으시구..울사오모에 멋진회원두분 추가요
가정의 맞아 바쁜 마담올리브님에게도 실은 미안한 맘 하늘만 하다는... 늘 맘써줘서 고맙단 말은 내가 해야할 말인디요
마담올리브
모두가 맛난음식에
담 기회를 기다려요
우리는 닥살이돋나요?닥털가튼데...
리차드 엉아와 깜짝 출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사랑니 발거로 참석못한일인 ㅎㅎ 차말로 즐거워보이고 늘 욜렛언냐의 깊은배려로 다녀온듯한 이 느낌은 다음엔 꼭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잘 보았습미다
어쩐지 자꾸 생각났었는데 못 오신 이유가 있었군요.^^
소기의 목표는성했다
잘 들 보내셨어요? 모두들 저에게 시니어웨이브 넘 길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 닉네임을 외우시던데요...^^ 유라작가와 벙개참석후 많이 웃고 즐겼답니다.
모두들 어찌나 에너지가 넘치시던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못뵈서 넘 아쉬웟습니다 제가 있엇음 더재밌었을텐데.... ..
담에 뵐기회가 있겠죠
반가웠습니다. 아마 닉보다 유영미아나운서님으로 통할듯..음..그게 더 긴데...^^;;
저도 담에 뵐 기회가 꼭 있겠죠?
마음은 언제나 청춘는 시니어웨이브를 타고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에게는 좀 길긴기네요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런 즐거운 자리를 마련 해 주신 인바위큰형님,학무사부님께 감사하구요, 오랜만에 만난 정겨운 회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중심이 딱 잡힌 정말 훌륭한 카페임을 또 다시 느끼며 핑계김에 서울 장수막걸리 한잔 하고 있슴다.^^
글쎄...핑계대지 말고짝을 찾으심이
후기보고 있은 꼭 모임에 참석한 느낌. 생생한 만남의 열기 전해 주신 욜렛성님 감사 땡큐~♥
만나면 언제나 기분좋은 분들 이날은 더욱 그러했지요
저 역시 이날따라 사오모친구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게요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행복해지는 사람들이져
예전엔 사오모친구들 없이 어떻게 살았나 몰러
나야말로 정말,차말로 그렇다니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