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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 ||||||||||||||||||||||||||||||||||||
오는 2012년까지 도로 10개 구간(28.1km)과 경전철(23.0km)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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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데일리 webmaster@gimpodaily.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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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김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수립 제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해 지난 12월 28일 심의를 거쳐 1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통대책에 따르면 김포 신도시 건설이 완료되는 오는 2012년까지 2조1094억 원을 투입, 도로 10개 구간(28.1km)을 신설 확장하고 경전철(23.0km)을 건설하게 된다. 우선 신도시건설사업 시행으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48호선과 김포우회도로의 교통량분산을 위해 한강변을 따라 김포고속화도로(고촌∼운양IC, 11.0km)가 신설되고 올림픽대로의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일부 구간(1.6km)을 확장(6→8차선)하게 된다. 또, 사업지로부터 인근 지역간 연계도로 8개 노선(15.5km)이 신설 확장될 예정으로 도로개설사업에 총 1조1094억원이 투입된다.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1조원을 들여 양촌지구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김포공항역)간 23.0km에 경전철이 설치된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 중인 광역도로 3개 노선(15.6km, 2009년 완공)과 일산대교건설(1.8km, 2007년 완공), 송포∼인천간도로(3.5km, 2008년 완공) 사업 등 주변 교통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시 장기동과 운양동·양촌면 일원에 조성되는 김포양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서민 주거안정과 수도권 난개발 방지 및 첨단생태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모두 328만평(10,837천㎡)에 사업비 7조9816억 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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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1월 02일 09:43:21 / 수정 : 2007년 01월 02일 09:45:15 김포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
첫댓글 낙동강 오리알 되었습니다. 본 신문기사에 대한 확인부탁 합니다.
우C~!!! eRUN... 우짤꺼나. 가까운 전철로만 출퇴근이 이리 어렵단 말인가. S라인이면 딱 되는디, 고곳이 참...
네이버에선 일부 중전철 옹호론자들이 풍무동 빠졌다고 신나하고 있습니다.정작 본인 풍무동 월드산다고 하는 작자가 말입니다.
앞으로 네이버 가지마요... 저도 거기 안갑니다. 진실성이 없어요. pjj가 뭔가 비방글 써나서 반박글 올려 났는데, 논쟁 시작되면 한방에 부셔 버려야죠. 왜들 그리 다들 풍무동을 미워라하지.. 같은 김포면서. 시장부터 일반 타 시민들까지...
전철의 기능이 무엇입니까? 사람 태워서 왔다 갔다 할려고 만드는 것인데 인구가 많은 풍무동을 지나쳐 가버린다는 것은 모순 중의 모순입니다. 신도시만을 위한 논스탑 리무진입니까? 답답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pjj~ 신년초부터 대단한 악담을 해두었더군요.
토공 그림 보니 김포신도시에만 역사 표기해났네요... 나 참 김포신도시 택시인가 봅니다. 그럼 김포 땅 빌려주지 맙시다. 지들맘대로 김포땅에 선 긋고 김포신도시만 역사만들려면 뭐하러 나머지 김포땅 거쳐 갑니까? 공중으로 날아가지...
역사가 풍무동이 빠진거로 확정되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토공이나 시청 등 민원제기를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진짜로 오리알되기전에...
개늠의 시키들~!!
준,,, 걱정마라... 초기에 진압했다. 호들갑 떨지말고, 우리도 계획을 세우자꾸나.
대중교통이... 당연히 많은 대중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역사를 건설하여야 함은 기본일 것이나.....혹여, 세상이 하 요상한 짓거리로 인기를 끌려고 하는 잡패들도 꽤 많은게 요즘의 현실이다 보니.....만사를 초기부터 잘 잡아야 함은 우리가...뒤통수를 꽤 맞아봐서 잘 아는지라.....풍무역사가 확실히 못박기 전까진 두 눈을 부릅뜨고..안테나 높이 세워서 잘 감시 및 견제를 해야 할것이고, 더불어 이저님 지적하신대로 현명한 대응에 집중해야 할 때인듯.....
풍무역사에 대한 강시장의 공식 입장이 적힌 기사는 과거에 없었나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한번 강시장에게 이 문제를 제기해서 답변을 받아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금년에도 힘들고 내년이나 대안이 선다더니...지나가던 아기의 오줌자욱도 노선이 되는가비네...절대 확정이 아닙니다. 갈아 놓은 칼끝을 들이댑시다.
늘 하는야기긴 하지만 이젠 뭔가 실력행사를 해야할 때라 생각되는군요.. 온라인뿐아니고 이젠 오프에서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젠 풍사정모의 성격부터 바꿔야합니다. 긴급정모제안합니다.
제가 보기에 경전철이라면 거두절미하고 풍무동 통과합니다...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도 당연 그렇게 돼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여기는 김포라....굉장히 상식밖의 동네라....
지금까지의 여러정황으로 보아선 낙관적으로만 볼 상황이 아닌 듯 싶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고요... 분명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만은....
참 주민들이 편하자고 만드는것이 정치고 교통이고 그런것인데 정작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해 버리고 정치논리에 의해 이루어지는 작금의 세태가 가엽기만 합니다 그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그렇탐 고촌쪽에서 쭈욱 오다가 서해아파트쪽에서 역사 만들고 풍무역사만들어 사우쪽으로 가면 딱 인가요? 전 쫌 더 내려오면 좋겠는데..
지대로일려면..고촌에서 방향선회해서 유현사거리-풍무사거리등 풍무동을 관통하는거죠...
확 ! 물어 버릴까?....
불독님 물어주세요^^
제가 감기때문에 상태가 안좋아서 지금 접속을 했는데 클릭님께서 선방을 하셨네요^^. 아마 풍무동 안거쳐가면 손실이 엄청날겁니다. 누가 버스타고 신사우삼거리까지 가서 경전철타고 5호선을 환승합니까? 버스한번타도 송정역이나 영등포역까지 나가는데요.
그런데 48 도로를 타고 오는 모양샌데... 그럼 지하철로 들어오는건가요? 일반적인 고가형태의 경전철이라면 사우동 사람들도 좋아할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흐미..오늘이 기사 첨 봤네....먼소리야이거...근디...이건 토공계획안이구여....시청계획안이 따로 있으니깐머 우리는 시청에 들이데야져머...박터지게 들이대야져....가만 근디 언제부터 들이대야하나....계획을 잘 짜야 하는데..글고 준님 말대로 갈아타고 누가 경전철타남?...버스타지... 돌대가리들...토공들 대가리...돌대가리...헉 아니다 좋으말로하자 석두...석두들...만약 안되믄 풍무동 전투모드로 갑시당..그동안 응어리진거 다 풀어버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