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4일(금) vj 특공대에서 힐링(치유)이란 무엇인가 ?

◉ 8월 24일(금) vj 특공대에서 힐링(치유)란 ?   웰빙이라는 생소했던 단어가 지금은 우리의 삶 깊숙히 자리매김 하여 모든 먹거리엔 웰빙! 이면 무조건 통과   웰빙이란,. 건강한(well) 인생(being)을 의미하고... 사전적 의미로는 행복, 복지, 안녕을 의미합니다. 주로 삶의 질을 강조하는 용어입니다. 몸과 마음, 일과 휴식, 가정과 사회, 자신과 공동체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상태가 웰빙입니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웰빙족'으로 부른다. ①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산물을 즐기고 ② 단전호흡·요가·암벽등반 등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며 ③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만든 슬로푸드를 즐겨 먹고 ④ 여행·등산·독서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힐링이라는 또 한 번 생소한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영어로 healing 몸이나 마음의 자연치유를 의미합니다. 힐링하우스는 말그대로 경치가 좋거나 공기가 좋은 곳에서 편안한 쉼터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자연과 소통하는 것) 요즘은 힐링이라는 또 한 번 생소한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1. 요즈음은 힐링, 치유가 필요한 사회 여름 휴가철이 오면 마땅한 휴가지를 찾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올해 휴가의 키워드가 ‘힐링(healing)’이라고 합니다.   힐링 리조트, 힐링 테라피, 힐링 캠프, 힐링 카페, 힐링 푸드, 힐링 뮤직, 힐링 공연 등, 요즘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힐링’을 붙여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힐링’이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는데요.   몸과 마음의 치유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힐링’ 트렌드가 잘 먹고 잘 사는 개념의 ‘웰빙’ 트렌드 이후 가장 폭넓고 빠르게 대중 속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치유와 극복을 위해 힐링 열풍에 빠져들고 있는 건데요. 경쟁 자본주의, 시장 만능주의 등 성공 중심의 패러다임에서는 개인의 아픔과 상처가 약점으로 작용했다면, 공감과 소통으로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오히려 아픔과 상처가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면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힐링 푸드’도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정크 푸드, 그리고 과도한 육식 문화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재료를 제공하는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고, 더불어 채식전문 식당도 늘고 있는데요. 레스토랑의 성공 비결이 맛에서 육체적 건강, 그리고 이제는 정신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2012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가운데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는데요. 무엇이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병든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고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 ‘치유가 필요한 사회’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사실 힐링 푸드는 멀리 있는, 혹은 진귀한 음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잇는 음식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적절히 사용하면 ‘치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채소와 나물 음식 예컨대 평소 두통으로 하루 종일 머리가 무겁고 뒷목이 뻣뻣한 사람은 붉은 팥과 무를 많이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붉은 팥은 이뇨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공기가 탁해 생기는 두통에 그만이다. 한편 무는 찬성질의 음식으로 몸을 차게하고 머리의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옛날부터 무는 두통이 있을때 사용하기도 했다. 무를 곱게 갈아 조청을 섞어 무즙을 마시면 흡수도 빠르고 두통에 도움을 준다.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감자와 브로콜리를 많이먹는 게 좋다. 감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고가 잇으며,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팬이 풍부해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없애준다. 감자의 경우 생즙을 내서 15g 정도를 일주일 정도 마시면 속이 쓰린 증상이 없어진다.   다시마는 배변활동에 좋은 음식입니다. 끈적이는 성분으로 수용성 식이서유의 일종인 알기산이 체내에서 섭취량의 최대 200배 까지 팽창해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배변을 이롭게 하고 장내 발암물질을 배설해 대장암 에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호박을 권합니다. 호박은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음식으로 바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칼륨이 함유되어있어 혈압을 안정 시켜줍니다. 또한 비타민B1이 많아 몸의 피로를 없애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힐링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아서 따뜻한 위로받기를 원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