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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패들링에 시간을 가르고 시선에 세상을 담고 [소양강 카누잉]
케빈황 추천 0 조회 1,195 10.11.21 19:1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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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1 19:27

    첫댓글 파란토끼풀..저거 직접 만들어서 타면 너무 신날것 같아요..아우..

  • 작성자 10.11.22 00:04

    하나 만들어보실래요? ㅎ 춘천에 가서 만드심 되구 기간은 상관없습니다. 바쁘신분들은 일년에 걸쳐도 만들어요.
    비용은 150~200사이가 들고 직접 구매하는 것의 반가격정도라고 보심됩니다~

    자기손으로 만든 배를 갖는다는 것 멋지져~

  • 10.11.21 20:23

    카누여행 즐거워 보이십니다.....그리고 자유로운 자연을 만끽하셨네요....

  • 작성자 10.11.22 00:06

    한국에서 카누는 사실 생각도 않해봤었습니다. 물론 캠핑이나 트레킹도 비슷한 생각였었지만..
    이렇게 멋진 자연이 있는데 왜 그동안 외면하고 살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10.11.21 21:44

    역시 캐빈님이십니다. 포스가 장난이아니시군요

  • 작성자 10.11.22 00:06

    좀머씨님 반갑습니다~ 나무카누 정말 멋지져?

  • 10.11.22 09:51

    한번 기회를주시면 어떨지요

  • 10.11.21 22:29

    ㅋㅋ 강건너 아파트만 아니면 카나다 어디쯤으로 보일듯....멋진 그림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11.22 00:07

    ㅋㅋ 그러게여~ 담번에는 파로호쯤으로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카약과 달리 로딩과 인원이 훨씬 여유있어서 '이동수단' 개념의 아웃팅 접근성에는 더 높은 점수를 줘봅니다.

  • 10.11.21 22:55

    우리나라에서도 (소양강 - 춘천,공지천,닭갈비,경춘선,경춘가도 등이 떠오르네요 ^^;) 이런 멋진 카누잉을 즐길 수 있군요.. 역시 앞서 나가시는 케빈황님입니다.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2 00:08

    물레길 첫프로젝의 코스가 말씀하신 코스들로 이루어집니다. 저도 오랜만에.. 잔잔한 호수를 가르는 카누잉 편안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뵙는지 ㅎ

  • 10.11.21 22:41

    그들의 여행. 우리들의 여행. 차원 다른 투어에 저절로 욕심이 생기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10.11.22 00:10

    블루클로버에서 곧 집앞까지 대여 배달해주고 다시 픽업하러오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꽤 카누는 탈만한 곳이 있던데 "카누 & 캠핑'을 '가족' 또는 '친구'과 함께 하는 접근에서는 아주 즐거운 일이 될 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2 00:11

    아니 그 몸매에 왠 물만 드시고 계십니까..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침가리 차 못얻어타고 올라간 동기님~ ㅋ

  • 10.11.22 00:56

    둘루스팩까지 메시고 카누 여행. 그리고 노르디스크 텐트...
    잘 어울리내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10.11.22 10:16

    둘루스팩은 사두고 일년넘게 제대로 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었느데
    역시 어울리는 자리에 가서야 빛을 발하더군여~

    물건너 멀리와서 제자리를 찾은 그넘도 기분좋았을듯 합니다 ㅋ
    화롯대 활활 두툼한 캔버스천 티피역시 그 본래의 용도에 오니 잘 어울리더군여

  • 10.11.22 10:24

    분위기 좋읍니다.
    사람+장비+먹거리+자연
    질 좋은 두리안은 어디에서 구하셨는지요?

  • 작성자 10.11.22 12:10

    좋은 사람들과는 어디를 함께해도 다 근사하겠죠~

    각종 대형마트들이 몇년전부터 유통시키고 있는 두리안의 품질이 꽤 좋습니다.
    대신 껍질이 있는 것은 후숙과정이 많아서 맛의 퀄리티가 매번 다를 수 있는데
    냉동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미 현지에서 매우 잘 익은 상태가 되어서 오나봅니다.

    기대이상으로 잘 익었고 향과 단맛의 조화도 긋이고 깨스냄새 썩은냄새(ㅋ)도 아주 제대로 좋습니다~

  • 10.11.22 10:59

    캐빈횡님의 후기는 가끔, 아니 자주 제가 상상해보는 곳을 현실로 바꾸어 주시니 항상 놀랍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10.11.22 12:11

    이가네님은 무었을 하셔도 다 멋스러운 분이시져~ '한국에서의 우드카누' 기대보다 훨씬 근사했습니다~

  • 10.11.22 12:26

    아메리카 원주미의 모습이 언듯... 보이는듯...^^;
    소양강에서 카누를 타고 캠핑을 하고... 멋지군요... 카누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ㅋ

  • 작성자 10.11.22 13:37

    우드카누 감성적으로 매우 멋지더만여~

    인플러매터블 카약이 주는 이동의 자유로움과 역동성과는 다른 approach 입니다.
    제 생각엔
    둘 다 있슴 좋을 듯 ㅋ

  • 10.11.22 13:02

    오우~나무카누 멋짐을 인정합니다 !! ㅎㅎ ^^ 대여받으면 일반차량에 어떻게 이동이 가능할지요 ? 그리고 제작도 해보고싶네요 물론 아들넘 시켜서. 아들넘은 자기집인테리어 직접 다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진행형 ㅋ)철천지에서 나무주문해선. 나무재질의 공부는 미숙합니다

  • 10.11.22 13:11

    패들까지 150~200 정도인가요? 그리고 강과 바다 가능한가요? 강 or 바다 정하는게 오히려 나은가요? 제작하는곳은 시간제약없이 이용가능한가요?

  • 작성자 10.11.22 13:40

    http://www.blueclover.co.kr 에 자세한 정보나와있습니다.
    패들사이즈/ 강과 바다에 관련한것들도 제작과 관련해서 여쭈시면 됩니다.

    1. 가정까지 딜리버리하는 서비스는 아직 기획단계이고 일단은 춘천에가서 타실수 있습니다.
    2. 직접 제작하는 것이 정말 매력있더군요. 우드카누 가격은 캐나다 현지에서도 일반 FRP나 알미늄 카누의 5~10배 가격이더군요. 그렇게 비싼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400~ 700까지 하는데 직접 만들면 200즈음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를 물려쓰는 내손으로 만든 카누라는 매력이 있더군요.

    임병로대표나 또는 실장님들에게 제 소개로 전화하셨다고 하시면 살짝 더 잘 해주실 껍니다

  • 작성자 10.11.22 13:36

    현재 춘천공방에는 카누를 직접 만들고 계시는 수강생(?)들이 여러분 있으시더라구요.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10.11.22 14:02

    제눈엔 음식 사진만 들어오네여....ㅎㅎㅎㅎ

  • 작성자 10.11.22 14:04

    ㅎㅎㅎ 마늘꽁꽁님 간편료리 수강 신청드립니다~

  • 10.11.22 15:21

    증말 격이 느껴지는 여행입니다. 설렐 정도로 근사해요^^

  • 작성자 10.11.22 16:16

    팬다님은 직접 하나 만드시는데 매우 매력을 느끼실듯 한 ~ ㅎ
    감성이 주는 매력 살아가는 큰 재미중 하나 맞겠죠?~

  • 10.11.22 15:28

    또다른 멋진 세계가 눈이 들어왔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0.11.22 16:18

    아직은 카누잉으로 며칠에 걸친 장시간 여정이 녹녹한 환경은 아니지만 몇년이 지나면서 그 루트들이 더 길어질 듯 예상합니다~ 꽤 많은 짐을 로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분산패킹이 아니라도 로딩이 가능한 점은 카약에 비해서 훨씬 유리한데, 대신 속도감있는 역동성을 즐기기에는 카약이 좋겠죠~

  • 또 한번 눈이 호사를 했습니다. 므흣...... 밴프에서 디피된 걸 봤던 기억을 꺼내 봅니다. 아이를 세우고 사진만 찍었던....ㅎㅎㅎ 기회 닿으면 도전 함 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10.11.23 09:05

    물가에 트레킹갈때 함 들고가 볼께여~ 저랑 같이 타시져 ㅋ

  • 10.11.23 02:27

    배낭에 맞춰 코디한 의상? 의상에 맞는 배낭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케빈황님스러운 스타일 입니다.

  • 작성자 10.11.23 09:07

    문득 해찬님이 만드신 꼬마화목난로가 있었슴 증말 어울리겠다 생각이 들더군여~

    파로호 같은데 트레킹모임있을때 제가 몇대 빌려가 볼까여~

  • 10.11.24 13:21

    아~~~정말 멋집니다 ^^ 부럽고, 멋지고, 질투까지...ㅜㅜ

  • 작성자 10.11.24 15:18

    Hi 유경사랑님~ 요즘 아웃팅이 살짝 뜸하신듯 한데 바쁘신가봅니다. 배낭메고 뵈야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5 16:53

    왠지 만세!님 취향과 비슷한것들이 아닐까 슬쩍 생각해봅니다.
    작은 땅에서 발전의 기관차를 달려온 것들이 가까운 자연들 속에 부조화됨이 언뜻언뜻 아쉽긴 하지만
    이렇듯 아웃팅을 할 수 있는 '문화'가 함께 성장한것 자체로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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