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번개와 천둥이 여러번 치다가 5시 지나니 조용해졌습니다. 6시부터 자매님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기체조하고 명상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매주 명상을 하다보니 10주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한여름에 명상 안내하니 새벽에도 덥고 땀이 나 에어콘을 틀고 했습니다. 오늘은 일체감이란 주제로 명상했습니다. 하늘만큼 마음을 크게 넓혀 미워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의 참나를 생각하며 나와의 일체감을 느끼며 호흡했습니다.
오늘부터 일본에서 30년동안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에서 한국 국민들의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영상을 국민세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일본 정부를 위한 정권인지 국민들은 분노합니다. 한국 정부의 묵인으로 핵오염수를 투기하면 바다오염은 물론 세계인들의 많은 원망과 외교문제가 얼마나 많이 생길 것인지 참으로 걱정됩니다.
눈감고 위정자의 참나를 생각하며
나와의 일체감을 느끼며 심호흡합니다.
핵오염수 투기를 중단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회복되기를
아픈이들이 고통에서 벗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 기일이라 고향에 가는 중입니다.
이번엔 조카 며느리들이 음식을 1가지씩 해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큰언니의 일손도 덜고요
친척들이 가까이 모여시니 좋습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평안한 날 되세요
평화_()_
* 계룡산 대적전 앞마당에 핀 배롱나무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