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선도기업 젠셀메드(대표 권희충 52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R&D 자금 확보를 넘어, 젠셀메드가 보유한 헤르페스바이러스(HSV) 기반 유전자 치료 플랫폼의 ‘초격차 기술력’에 대해 정부와 민간 투자 시장이 굳건한 신뢰를 보낸 결과다.
한국원자력의학원(KIRMS)의 15년 연구 결실을 바탕으로 설립된 제1호 연구소기업 젠셀메드는 앞서 팁스 운영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시드 및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기술의 사업성을 검증받았다. 나아가 2024년 ‘아기유니콘’, 2025년 ‘포스트 팁스’에 연이어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5억 원의 R&D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젠셀메드는 이번 딥테크 과제를 통해 현대 항암 치료의 최대 난제인 ‘종양 이질성(Heterogeneity)’과 암 연관 섬유아세포(CAF)가 구축한 ‘면역억제 종양미세환경(TME)’을 동시에 극복하는 차세대 파이프라인 ‘GCM-201’ 개발에 나선다.
GCM-201은 기존 단일 표적 치료제의 한계를 파괴하는 ‘트리플 타겟팅(EpCAM + MSLN + FAP)’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변이가 심한 암세포를 빈틈없이 포착하는 다중 항원 표적(EpCAM, MSLN)과 더불어, ▲암세포를 보호하는 물리적·면역학적 방어막인 CAF의 FAP(Fibroblast Activation Protein)를 정밀 타겟팅해 쉴드를 해체한다. 이는 종양 내 바이러스 확산을 극대화하고 강력한 면역세포 활성을 유도하는 젠셀메드만의 핵심 기전이다.
권희충(52회) 젠셀메드 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당사의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확보된 R&D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어 차세대 바이오 딥테크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젠셀메드는 이번 연구개발 자금을 토대로 GCM-201의 글로벌 스탠다드(GMP) 수준 생산 공정(CMC) 확립 및 비임상 독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글로벌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표적 특이적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 기술이전(License-Out) 논의를 본격화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낼 예정이다.
출처 : 더임팩트(https://www.iamf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