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요즘은 우리나라 여성골퍼들이
세계 Top10과 장상을
차지하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인기몰이가
되었습니다 만
예전엔 친구들을 만나도 기 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면,
저한테 "핸디"가 몇이냐고
묻기도 했지만 나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로 恥
部하고 우습게 아는 小市
民입니다.
한 때 잘 나가는 분들의 모임인
회식자리에서 어떤 분이 제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 하지만,
볼프(BOLF),는 좀 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어냐?"는 반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골프를 왜 골프라고
하는지 아십니까?"라고
되물었더니,
"골프가 골프지 뭐 다른 게
있습니까?"라고 하 길레
제가 "골프"와 "볼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문적인(?)
지식을 설파했습니다.
ㅎㅎㅎ
앉아서 하는 놀이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바둑, 화투, 마작과
포카이고,
문명에 찌든 현대인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풀며 서서한
놀이 중
가장 재미있는 게임인
골프(GOLF)는
영문 약자로서,
G는 Green(초원)이고
O는 Oxygen (산소) 요
L은 Lighr (햇빛)이고,
F는 Footing (걷는 것)
의 첫 문자의 조합으로 만든 것임을
아실 테고
좁은 공간에서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장
재미(?) 있는 스포츠인
볼프의 Belf도 첫 영문
약자로
일명 Bed golf라고도 하는데,
B는 Bed (침대)이고,
O는 Orgasm (사랑)이며
F는 Fever (열정) 약자로 되어
있습니다
두 게임의 방식은 서로
유사하게
꼭 Stick(막대기)을 이용하여
Hole(구멍)에 넣어야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똑같다.
하지만, 그 룰(Rule)과
방식, 조건은
서로 相異하여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例를 든다면
1. 그곳은 질퍽질퍽해야 좋고
골프그린은 바싹 말라야
좋습니다
2. 구멍은 작고 좁아야 하나
홀은 클수록 더 좋습니다
3. 보덕은 불록해야 하나 홀은
푹 꺼져야 들어가기가 더
좋습니다.
4. 여인의 수풀은
무성(?)해야 하나 그린은
왁싱한 것처럼 짧게 깎아야
5. bolf(볼프)는 많이 할 수 록
좋아하나
golf는 적게 할 수 록
6. 볼프는 한 사람 전용인데
반해 골프는 이놈 저 놈 하는 共
用입니다.
特히
골프(Golf)는 빨리 끝내면
끝 낼수록 박수를 받지만,
볼프(Bolf)는 빨리 끝내면
따귀를 맡기가 십상이다.
했더니 좌중이 포복절도(抱腹
絶到)하며 뒤집어 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제 별명이 한때
"골프(Golf)"가 아닌
" 볼퍼(Bolfer)"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비싼 돈 들여 golf 하시는 것
보다는
bolf로 열심히 內報
施(육보시)도 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한 살이라도 더 늦기 전에 후회
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國家 百年大計와
家庭의 平和를 위해서도
명심하시길.......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건강하시어야
볼프 던 골프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眞 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