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韓同盟“破棄”の予兆! ? 韓国「国軍の日」記念式典に米軍司令官が“欠席” 「従北・親中」文政権へ…トランプ政権の“怒り”反映か 한국 ‘국군의 날’ 기념식에 미군 사령관 ‘불참’ “종북·친중” 문정권에...트럼프 정권의 ‘분노’ 반영인가
[zakzak] 2019.10.2
韓国は1日、建軍71周年の「国軍の日」を迎えた。 同国南部の大邱(テグ)空軍基地で記念式典が開かれたが、何と、在韓米軍司令官が欠席した。 同盟国・米国の警告を無視して、日米韓の安全保障上の基盤である日韓の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の破棄を決定する一方、「核・ミサイル」を手放さない北朝鮮との統一に盲進する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の「反日・離米・従北・親中」姿勢への、ドナルド・トランプ政権の怒りを反映したものといえそうだ。 「米韓同盟の危機」が、また明確となった。 한국은 1일 건군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았다.이 나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기념식이 열렸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이 불참했다. 동맹국·미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한미일의 안보 기반인 한미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를 결정했으며 ‘핵·미사일’을 두고 북 체재로의 통일에 올인한 문재인 정권은 ‘반일· 이미·종북·친중’ 태도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한미동맹의 위기가 명확해졌다.
国軍の日は、朝鮮戦争で当初劣勢だった国連軍が1950年9月に仁川(インチョン)上陸作戦を成功させ、韓国軍が翌月1日、38度線を突破して北朝鮮に反撃を開始したのを記念して、《韓国軍の威容を国内外に示し、国軍将兵の士気を高めるため》に制定された。 국군의 날 6.25전쟁은 열세이던 1950년 9월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고, 한국군은 다음 달 38선을 돌파 북한으로 반격한 날이며 ‘한국군의 위용을 국내외에 보여주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国軍の日は、朝鮮戦争で当初劣勢だった国連軍が1950年9月に仁川(インチョン)上陸作戦を成功させ、韓国軍が翌月1日、38度線を突破して北朝鮮に反撃を開始したのを記念して、《韓国軍の威容を国内外に示し、国軍将兵の士気を高めるため》に制定された。
국군의 날 6.25전쟁은 열세이던 1950년 9월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고, 한국군은 다음 달 38선을 돌파 북한으로 반격한 날이며 ‘한국군의 위용을 국내외에 보여주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新大統領が代わる5年ごとに軍事パレードが行われてきたが、70周年だった昨年はパレードが見送られた。「南北融和」「北朝鮮との平和統一」を掲げる文政権の「従北」ぶりが指摘された。
새 대통령이 대체되는 5년마다 군사 퍼레이드가 이뤄졌지만 7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퍼레이드가 보류됐다. 남북 유화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내세우는 문 정권의 종북이 지적됐다.
今年は「強い国軍」をテーマに、大邱空軍基地で記念式典が開かれ、初のステルス戦闘機「F-35A」が一般公開されるが、気になるニュースが入ってきた。
올해는 '강한 국군'을 주제로 대구 공군기지에서 기념식이 열렸으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일반 공개했지만 언론은 중요 기사로 다루지 않았다.
中央日報(日本語版)は9月30日、在韓米軍のロバート・エイブラムス司令官の式典不参加を報じたのだ。同司令官は昨年11月に就任し、国連軍司令官も兼務している。
중앙일보는 9월 30일 주한미군의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기념식 불참을 알린 것으로,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취임해 유엔군 사령관도 겸직하고 있다.
同紙は、不参加の理由を「ワシントンでの米軍制服組トップの統合参謀本部議長の交代式に参加するため」と伝えたが、それだけなのか。
이 신문은 불참 이유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군 총수인 통합참모본부 의장 교체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지만 이뿐인까.
実は、エイブラムス氏は以前から、文政権の「反日・離米・従北・親中」姿勢に、複雑な思いを抱いていたようだ。
사실 에이브럼스는 이전부터 문정권의 반일은 이미 종북 친중에 복잡한 생각을 갖고 있던 것 같다.
司令官に就任直前の陸軍大将時代、米上院軍事委員会で「(文政権下の対北融和政策などで)米韓合同軍事演習が中止され、在韓米軍の即応能力は低下したが、在韓米軍は性急に撤収させるべきではない」と発言していた。
사령관 취임 직전 육군 대장 시절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문정권 하의 대북 유화 정책 등으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중단되고 주한미군의 대응능력이 떨어졌지만 주한미군은 성급히 철수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だが、文政権の「従北・親中」姿勢は変わらなかった。
하지만 문정권의 종북 친중 자세는 변하지 않았다.
韓国は8月22日、GSOMIAの破棄を一方的に決定した。米国にとって、対北・対中戦略上、不可欠な軍事情報上のネットワークであるため、マイク・ポンペオ国務長官は「懸念と失望」を表明。ランドール・シュライバー国防次官補は「米国の安全保障の利益に悪影響を及ぼす」「再考を望む」と、文政権に伝えた。
미국은 대북·대중 전략상 필수적인 군사정보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우려와 실망을 표명했다.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차관보는 "미국 안보 이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재고를 바란다"고 문정권에 전했다.
ところが、韓国外務省の趙世暎(チョ・セヨン)第1次官は同月28日、ハリー・ハリス駐韓米国大使を同省に呼び付けて、「米国の失望表明は、両国関係強化に役立たない」と抗議したのだ。
그런데 조세영 외무 제1차관은 28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불러 미국의 실망 표명은 양국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항의한 것이다.
さらに、文氏の外交・安全保障ブレーン、文正仁(ムン・ジョンイン)統一外交安保特別補佐官は9月9日、高麗大学での講演で、「南北関係で最大の障害物は、国連軍司令部」「韓国国民が(実態を)知れば『国連軍司令部は撤収せよ』というはずだ」と言い切ったのだ。
아울러 문 씨의 외교안보 브레인,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는 9월 9일 고려대 강연에서 남북관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유엔군사령부 한국 국민이 (실태를) 알면 유엔군사령부는 철수하라는 것이라고 잘라 말한 것이다.
そもそも、文政権は2017年10月、中国に対し、(1)米国の高高度迎撃システム「THAAD」の追加配備はしない(2)米国のミサイル防衛(MD)体制に加わらない(3)日米韓安保協力を軍事同盟にしない-という「三不の誓い」を立てている。
애초에 문정권은 2017년 10월 중국에 (1) 미국의 고고도 요격체계 ‘사드’추가 배치하지 않는다 (2)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제에 가담하지 않는다 (3) 한미일 안보협력을 군사동맹으로 하지 않는다,는 ‘삼불 맹세’다.
文政権によるGSOMIA破棄決定は「反日」が原因というより、中国や北朝鮮に対し、「レッドチーム入り」した証なのかもしれない。日韓関係は戦後最悪だが、米韓関係も冷め切っている。
문정권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반일이 원인이라기보다는 중국 북한 공산주의 관한 증거 인지도 모른다. 한일 관계는 전후 최악이지만, 한미 관계도 식어가고 있다.
トランプ氏は8月末、フランスで開かれたG7(先進7カ国)首脳会談で、「文在寅という人間は信用できない」「何で、あんな人が大統領になったんだ」と、各国首脳の前で酷評した。ニューヨークで9月25日に行った安倍晋三首相との日米首脳会談でも、「文大統領は、北朝鮮からも信用されていない」「尊敬されていない」と語ったとされる。
트럼프는 8월 말 프랑스에서 열린 G7(선진 7개국) 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이라는 인간은 믿을 수 없다” “뭐야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됐구나”라며 각국 정상 앞에서 혹평했다. 9월 25일 뉴욕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도 신용이 없다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今回の、在韓米軍司令官の「国軍の日」記念式典「欠席」報道を、どうみるか。
이번 주한미군 사령관이 국군의 날 기념식 불출석 보도를 어떻게 볼까.
元韓国国防省北韓分析官で、拓殖大学主任研究員の高永チョル(コ・ヨンチョル)氏は「エイブラムス司令官の欠席は、『北朝鮮主導の赤化統一を目指す態度は許されない』という強い怒りの表れだろう。文政権は、戦時作戦統制権(指揮権)の米軍(国連軍)からの移管まで求めている。米韓同盟を崖っぷちに追いやった。韓国国民は危機的現状を認識すべきだ」と語っている。
전 국방부 북한분석관으로 타쿠식대 선임연구원 고영철씨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결석은 북한 주도의 적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태도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강한 분노를 드러낼 것이다. 문 행정부는 전시작전통제권(지휘권) 미군(유엔군)으로부터의 이관까지 요구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을 벼랑 끝으로 몰아갔고 한국 국민은 위기상황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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