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수와 조포수의 논란을 종지부 찍을수 있는 이연전 같았습니다.
결론은 포수가 문제도 있긴하지만 투수들의 막장투구가 더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조포수가 나오면 더 많은 점수를 주었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서 한두점 더준다고.. 머 변하겠습니까...글고 울투수들의 공을 가지고 박경완이 와도 별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재복신은 혹사로 인한 구위 저하 인정 합니다.. 하지만 다른 투수들은 무슨 핑계를 대실까여? - 이승호, 심수창, 경헌호, 김민기, 우규민, 최원호- 일단 이유 한번 들어 보지여..)
그니까 우리 이제 만약 조포수가 와서 10점을 먹던 0점으로 마무리 하던 포수논란은 그만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글고 올씨즌 그냥 위에 나열한 선수들 그냥 이군에서 두고 이범준, 정찬헌, 이재영, 김수형, 김광수등의 선수나 내보내서 내년을 기약하지여.
( 성장 시킬선수도 없구나 ㅜㅜ 글고 내년에도 투수력은 박명환하고 이형종 말고는 없구나.. ㅜㅜ)
하나더 조포수 계속 내보내서 반성 하게 만들지여.. 자기도 매경기 5점 이상 주고 지면 반성 하겠찌여... 지금 처럼 김포수도 발리면..
"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정민이 형도 발리는 데.. 왜 그래" 라는 아니한 자세 나오니까.. 그냥 발리던 말던 계속 두지여..
어짜피 올씨즌 끝났자나여...
이제는 정말 져도 화도 안난다..메일 지는데.. 머
봉타나 나와도 이렇게 발리는데...(정말 불쌍하다.. 스크나 뚱산 하나에 있으면 벌써 10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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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김정민 논란을 종지부 찍을수도 있는 연패
w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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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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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인성은 이제 34억짜리 패전포수... 그런 선수한테 34억준 LG나 받아쳐먹은 선수나 으휴!!!
그렇다고 조인성을 놓칠수도 없는 엘지의 상황이였고...조인성 스스로 정신차리고 노력해야죠...밤새도록 볼배합 연구에
경헌호는 절대 안됩니다..문제는 김민기,이범준이라는..요새 경헌호도 정재복 못지 않지만 오히려 진정 믿을맨이 경헌호밖에 없네요...류택현,오상민은 완전 버린게임에서 나오고..이범준도 이참에 2군에 보내야겠습니다.
기록상, 두 포수의 방어율 차이가 여전히 1.5점 정도입니다. 만약... "투수가 어차피 10점을 주니까 타자들이 한두점 더 낸다고 해도 지는 건 마찬가지니까 최동수, 안치용은 그만 나오고, 아무나 3,4번 치는게 좋게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