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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진/동영상] 지산 모글 코스가 없어 붐볐던 스타힐 모글 코스(02/06)
박순백(Spark) 추천 0 조회 660 11.02.07 00:3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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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05:39

    첫댓글 별로 안 다치신줄 알았는데.. 흐미.. 동영상과 사진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닫혔던 모글이 열렸습니다. 중간에 수시로 정설하고 타니까 닫힌 모글도 바로 수정되네요.. ㅎㅎ 역시 Dr.Spark's Power !!

  • 작성자 11.02.07 09:43

    흉칙한 사진을 앞세워 죄송합니다.^^; 어제 다친 직후에 찍은 거라 저렇고, 오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 11.02.07 09:55

    박사님 괜찮으신거죠~?
    점심 식사를 하며 넘어지시는거 보고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 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11.02.07 10:49

    박사님 사진에 나오지 않은 턱쪽은 괜찮으신지요 @.@ ㅜ.ㅡ 무쇠체력인 박사님이라 아마 저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라면 더 많이 다쳤을텐데 ^^ 암튼 다행입니다.
    주말동안 박사님께서 주신 큰 가르침으로 왕초보인 제가 모글 완주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더 큰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 11.02.07 10:54

    박사님의 예상대로 어제 집에가서 모글 스키만 3시간째 봤습니다. 모글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스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나 버렸고 ㅎㅎ 큰일입니다. 왠지 수렁에 빠질꺼 같습니다.
    스키에 대한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 11.02.07 19:06

    쾌유를 빕니다...^^

  • 11.02.07 10:02

    지난주 모글조성 할때는 초급인 저에게 딱 좋은 코스라 열심히 타고 왔는데~
    어제는 완전 겁나는 모글 이었네요~
    박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과 동영상 넘 감사 합니다. 꾸벅^^
    잘타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는 모글 ㅜㅜ
    몇차례 구르기를 반복 오후 4시에는 드뎌 맨우측 라인을 완주 했습니다.
    아들하고 스타힐 모글 완주하는게 새해 소망이라 했는데 엉터리 자세지만 완주해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했던 모글스키 동호인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1.02.07 10:55

    완주 축하드려요 ^^ 어제 많이 넘어지셨는데 ^^ 열정 대단하셔요 ^^

  • 11.02.07 19:03

    완주 축하드립니다. 아들래미한테 져서야 되겠습니까? 열심히 배우셔서 아버지의 권위(?)를 세우셔야,,,,,,^^

  • 11.03.06 23:09

    반듯이 울아들하고 듀얼해서 이길때까지 노력 해볼랍니다.ㅋㅋ
    도와 주실꺼죠~?

  • 작성자 11.02.07 10:18

    [문춘식 선생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잘 타시게 될 겁니다.^^ 다친 건 많이 나았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 정도로 거의 멀쩡합니다.^^ http://j.mp/eB3tst

  • 11.02.07 10:32

    순간이동 같은거 하면 참 좋을텐데요.. 스타힐 갔다가 지산갔다가.. ㅜㅜ

  • 11.02.07 11:59

    ★지산의 탈을 쓴 스타힐★

    제가 어제 스타힐 다녀온거 맞죠?? ㅋㅋㅋ


    [박 박사님]상처 "호~~~~"

    [문춘식 선생님]님과 [양광섭 선생님] 두분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함 쏘세요~~~ ㅋㅋ

  • 11.02.07 12:48

    아효~ 정말 치아 안다치신게 다행입니다.....항상 박사님과 교수님 뵈면서.....정말 두분은 철인이란 생각이 듭니다...아무래도 인삼깍뚜기를 드시는듯...ㅋㅋ
    저는 요즘 스키 3시간타면 체력이 바닥납니다......모글 처음 들어가서 한시간은 모글적응하느라 헤매고 나머지 시간은 다리가 풀려서 스키가 안됩니다...
    대체 어찌하면 그렇게 종일 스킹을 하시는지 비법좀 알려주셔여~~^^*

  • 11.02.07 12:59

    여보 그 비결은 바로 밥심과 MTB요... 이거 천기누설인가? 아무튼 고성애교수님께서 알려 주셨소. 다양한 반찬과 함께 밥 많이 먹는것 그리고 비시즌에 열심히 MTB타는것 그것이 박사님과 교수님의 강철 체력의 비밀이라오. 올해는 당신이 자전거 타자고 하면 안튕기고 열심히 타려오. ^^

  • 11.02.08 01:47

    금요일 모글 종일 탄 후유증으로 오늘까지 아픕니다. 허나 또 스키 부츠만 신으면 언제 아팠더냐니 이거 참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시즌 끝나면 승우 씨와 자전거 열심히 타시겠네요. 저희와 함께 팔당대교로 달리시지요.

  • 11.02.08 17:33

    교수님....제가 요즘 가끔 상상하는데....20년 30년뒤에 지팡이 짚고 다니다가 모글만 들어가면 굽은허리 쫙~ 펴고
    그 지팡이로 바로 폴질하며 모글타는 상상합니다....ㅋㅋ

  • 11.02.07 13:00

    토요일 야간에 다녀왔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박순관선생님 뵈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웠다는....거기다가 김경태선생님도 만났네요. 정말 고향에 다녀온거같은 기분.^^
    그런데 모글 넘 어려웠다는...휴....

  • 작성자 11.02.07 13:40

    에어가 어렵다면 난 넘어지는 거 당연해.ㅋ 안 넘어지게 앞으로 잘 타야지.ㅋ

  • 작성자 11.02.07 13:43

    카이, 전 왼쪽 턱 부위만 다쳤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 11.02.07 15:10

    다행입니다 박사님 전 어제 진통 소염제 먹고 탈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아프네요 ^^

  • 11.02.08 01:44

    카이 님, 어서 쾌차하셔서 얼마남지 않은 시즌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머리 스타일을 바꾸셔서 이미지 확 바뀌셨어요. 더 멋져지셨다는 말입니다.

  • 11.02.07 19:09

    아니....박사님께서 언제 저런 부상을......저는 3시 40분까지 성당으로 오라는 명령을 받고 -흠.....지난번에 시간을 어겼다가 차는 호박으로 저는 개구리로 변할뻔 했다는.....ㅜㅜ - 우리 마눌님을 모시기 위해 부리나케 성당으로 갔습니다만....아마도 그 이후에 다치신것 같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아 쾌유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 11.02.08 01:39

    모글 조성 후,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긴 토, 일요일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정설에 참여하던지 마음
    한 구석이 흐뭇해지다 못해 뿌듯해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서 대장님 외 선수반들과 모글스키팀원들의
    질주는 많은 볼거리와 도전심을 자극하는 것이었어요. 승희, 승은 자매의 모글 스킹 모습도 멋졌었고, 호영 씨의 그
    깔끔한 고속의 질주도 근사했어요. 에어 님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고요.

  • 11.02.08 19:00

    헐 전 토요일 오후야간에 스타힐에서 타구 있었는뎅....제가 인사 안드렸던가요? 우왕...

  • 11.02.08 01:42

    성윤이와 현민이, 수빈이 그리고 재우 씨의 예쁜 딸내미의 모글 스킹은 정말 귀엽고 예뻤어요. 많은 스키어들이 어린
    친구들의 스킹 모습을 보고 자녀들에게 모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셨을 듯합니다.

    다음 주에는 '사랑나눔 어린이 스키 캠프' 참가를 위해 무주로 갑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11.02.08 17:32

    성윤이와 현민이, 수빈이는 어찌나 인사성도 바르고 이쁜지 마음이 저절로 갑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교수님.....몸살나지않고 잘다녀오셔요....^^*

  • 11.02.20 21:41

    헤헤 감사합니다 부끄

  • 11.02.08 22:46

    33일 출정에 연 5일 스킹하실수 있는 체력의 비결은 아마도,,, 비시즌 열심히 안장위에서 땀 흘리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 11.02.18 15:08

    잘탄다.. 겨우 1년만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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