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낮에도 할 것이 많아 놀기 좋지만, 밤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천은 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여행톡톡과 함께 인천 야경명소 5곳을 선정해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연인과 함께 데이트코스로 다녀오기에도 좋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겸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트라이보울은 송도 센트럴파크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 거대한 조형물이자 건물인데요. 마치 UFO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하여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밤에는 주변에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트라이보울을 비추어 더욱 아름다운 색감을 내는데요. 트라이보울 아래에 수경에 비추어 사진을 찍게 되면 매우 아름답고도 SF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이 완성될 것입니다.
송도에 있는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은 노을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이미 유명한 명소인데요. 인천 바다와 함께 인천대교 쪽으로 주황빛의 태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낭만스러운 분위기로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밤에도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데요. 어두컴컴한 바다와 하늘에 인천대교에 조명이 밝게 빛나며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마치 미국이나 호주에서 보는 듯 한 분위기 있는 풍경을 만들어주는 인천 야경 명소입니다.
트리플 스트리트의 천정에는 웨이브스카이라고 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각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보기 위해서는 D동 건물로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D동 옥상으로 올라가면 매우 아름다운 정원에 방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웨이브스카이뿐만 아니라 송도의 풍경이 아름답게 비치며, 매우 아름다운 송도의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월미산 근처는 공장지대로 되어있어 이곳이 뭐가 아름답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밤시간 월미산 정상에 올라 월미전망대에 도착하면 아름다운 인천바다와 공장들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인천바다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월미산 정상에 올라 인천 야경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등산하는 데에 오랜 시간을 소요하지도 않으니 가볍게 다녀가 보시기 바랍니다.
송소 센트럴파크 옆에는 고즈넉한 한옥들이 모여있는데요. 음식점이나 상가들이 한옥분위기로 배치되어 있어 노을이 질 때쯤 저녁밥으로 식사를 드신 후 나오시면, 매우 화려한 인천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옥건물들과 함께 주변에 깔끔하게 조성된 정원들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은 공간인데요. 한옥과 함께 펼쳐진 높디높은 고층건물이 어우러져 과거화 현대의 경계선에 서있는 느낌을 주는 이색적인 조화로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여행톡톡과 함께 인천의 야경명소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여름 에어컨의 찬공기로 힐링을 하시기보다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밤공기를 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