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나는 고수가...굳이 없어도될 캐릭터같았음
소설이 원작인지라 고수역할의 캐릭터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저는 고수가 낫으로 빙벽 타고 기어 올라가는 거 좀 웃기던데
순간 등산복 cf 떠오름
나루가 굳이 필요한 캐릭터였는지 모르겠음
어찌보면 필요는 없지만 할아버지마저 김상헌에게 죽고 그전부터 부모는 없던거로 봐서 그냥 전쟁의 피해로 인해 생긴 고아 정도로면 보셔야 될거 같아요...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제갈량 공명 제 생각엔 김상헌의 냉철함을 첨에 할아버지 죽음과 동시에 보여줬는데 애기를 좋아한다는 왕의 대사와 나루를 아끼는 모습을 보고 김상헌의 인간적인 면모를 나타내었다고 봐요
삼배고구두때 피나왔다는게 구라에여.. 지금까지 미디어가 치욕을 강조하기위해 썼던 연출이였음..
첫댓글 나는 고수가...굳이 없어도될 캐릭터같았음
소설이 원작인지라 고수역할의 캐릭터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저는 고수가 낫으로 빙벽 타고 기어 올라가는 거 좀 웃기던데
순간 등산복 cf 떠오름
나루가 굳이 필요한 캐릭터였는지 모르겠음
어찌보면 필요는 없지만 할아버지마저 김상헌에게 죽고 그전부터 부모는 없던거로 봐서 그냥 전쟁의 피해로 인해 생긴 고아 정도로면 보셔야 될거 같아요...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제갈량 공명 제 생각엔 김상헌의 냉철함을 첨에 할아버지 죽음과 동시에 보여줬는데 애기를 좋아한다는 왕의 대사와 나루를 아끼는 모습을 보고 김상헌의 인간적인 면모를 나타내었다고 봐요
삼배고구두때 피나왔다는게 구라에여.. 지금까지 미디어가 치욕을 강조하기위해 썼던 연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