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까지 있으니까 이제 2번 남았네요+_+
아마 다섯번째까지 올리면 끝나겠네요 ㅋㅋㅋ
아.. 진실혹은거짓 미스테리한 음악을 찾고싶었지만 포기
일단 글을 올리는게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21.
엘리코라는 이탈리아 수학자가
0과 1이 동일하단 증명을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친구 앞에서 종이에 식을 써보이며
증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내 설명은 끝났지만 친구는 그걸 알지 못했고,
종이에 적힌 식에서 눈을 떼니
엘리코는 어느 새 사라진 상태였다.
다시 종이를 보려 했지만
엘리코가 쓴 식마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22.
1991년, 군마현에 있던 건설업체 사장이
자택에서 쇠약사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의 수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년전, 그는 촌장과의 유착을 공표하려던
의원을 죽여서 새로 만들어지는 강당 벽에 묻었다.
헌데 주민 반대로 강당의 해체가 결정되었다.
살인이 발각되는게 무서웠기에,
주민들과 교섭에 나섰으나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층 더 무서웠던 것은 강당을
전부 부셨음에도 시체가 나오지 않았단 점이다.
23.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카뮈라는 여자가
아이를 잉태했지만 상대 남자가 실종되었다.
여자는 남자가 돌아올 때까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수십년, 남자는 돌아 오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그녀의 배는 끝없이 부풀어 올랐다.
끝내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까뮈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배에선 노인의 시체가 나왔다고 한다.
24.
1970년경 스페인 어촌에서 새빨간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나타났다.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마을에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녀 얼굴을 본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어부 중 한명이
바닷가 항구에서 그 여자를 찾아냈다.
위험하다 생각한 어부는 그녀를 말리러 다가갔다.
헌데 레인코트 안쪽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어부가 다가가자 코트는 지면에 떨어졌다고 한다.
25.
아일랜드에 사는 크리스라는 남자는
자신이 죄수로 나오는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악몽은 계속 그를 괴롭혔다.
헌데 이 남자는 실제로 죠지라는 이름의 죄수였고,
크리스라는 건 꿈속의 그였다.
죠지는 감옥에서 명을 다 할 때까지
자신이 크리스라고 믿었다.
당신은 지금, 정말로 깨어있는 겁니까?
26.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떤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자의 말은 이러했다.
어제밤, 편의점에 갔더니 새빨간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색이 특이했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 뒤에 간 빨래방이나 공중 전화에서도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집 현관에서도 그걸 본 뒤 기절했다고 한다.
그 후 남자는 알수 없는 이유로 쇼크사 했다.
다만 얼굴은 천정을 향한 채,
무언가를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한다.
27.
일본인 카메라맨이 러시아의 노보크즈네츠크에 있는
호텔에 투숙했을 때 이야기이다.
그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를 촬영하기 위해,
거기에 묵고 있었는데 2월의 차가운 날씨 속에
호수에서 헤엄치는 청년을 렌즈 너머에 발견했다.
좋은 피사체라고 생각해서 카메라맨은
호텔에서 나와 그곳을 향했지만,
호수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호수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28.
그리스 서부에 현지민들이게 밑이 없는 연못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정부 조사원이 조사를 하기 위해,
보트에서 와이어를 풀어넣어 계측했지만
와이어가 100M를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바닥을 알 수 없었다.
그 때 와이어가 강하게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바람에
보트가 파손되었다. 결국 정부는 위험하다 판단해
연못을 매립할 것을 결정한다.
트럭으로 흙을 부어넣자 연못은 매우 쉽게 메워졌고,
지금 땅을 제 아무리 깊게 파도 흙만 나올 뿐이라고 한다.
29.
1812년, 이탈리아에 사는 알로드 라는 남자가
자신이 돈을 내서 100권 정도 책을 출판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서 50권 정도를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이 보관했다.
허나 출판한지 일주일 뒤 그의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책은 소실되었다. 책을 쓴 사람도 아울러 사망했다.
게다가 서점에 있던 책 역시 벌레가 꾀어 손상 되버렸다.
현재 그 책의 완본은 1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책 제목은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30.
마르세유에 있는 한 교회에는
[악마를 가둔 상자]가 있었다고 한다.
상자를 흔들면 덜컹덜컹하고 나무 구슬 같은 게
안에 들어 있는 듯한 소리를 냈다고 한다.
1988년, 미국 TV 방송국 리포터가 거기에 방문했을 때
교회 허가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자를 열어버린 일이 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 믿거나말거나 어플
첫댓글 선 리플후 감상!!
유후! 쌩유베라감사
오!싱기하당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장자 호접몽돋네
333333333333양승상 구운몽돋네
444444내가크리스인가 크리스가나인가
66666666666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이 꿈의 나는 꿈 속의 나인가 아니면 이 현실을 꿈으로 착각하고 있는 꿈속의 나의 착각속의 진짜 나인가. 아니면 꿈이니까 꿈으로써 꿈을 꿈인데 그 꿈이 뭐라고
마지막은 판도라의상자!?
새빨간 감시카메라가뭐에요????
감시카메라가 아니라 누군가의 빨간 눈 아닐까요?
이런거 자꾸 올려주시니.........감사함당
23번 18세가 -> 18세기
29번 6번째줄 채은 -> 책은
오타없나보러온게 아닌데....그냥 보이길래 써봤어요 미안여
아니예여! 감사해요 지적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
21번 자기가 0=1이라 했으니까 사라진거 아님? 거꾸로하면 1=0이니까
2222 보는사람입장에서는 1=0..
3333 그러므로 나도 없다 으?!으?!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님들 똑똑함
4444 사람도 한명 있으니깐ㅋㅋㅋ 근데 1=0이라서 사라진듯
존재하지 않음의 0 또한 존재의 1이 되기 때문에, 시간과 시간 사이의 0은 무한의 1이 생겨나 시간 사이의 영원의 시간이 되었다던가...
증명을 했다면 증명을 했다라는 사실(1) 또한 증명되지 않았다(0)과 같으니, 결국 증명되지 않은 것이라던가...
존재하지 않는 것(0)은 존재하는 것(1)이 되므로, 애초에 증명했다라는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겨났다(0→1)던가...
[0=1]이라면 [0=1]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기 때문에 [0≠1]이다.
즉, [0=1]이라면 [0≠1]이다.
[0≠1]이라면 [0≠1]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 아니기 때문에 [0≠1]이다.
즉, [0≠1]이라면 [0≠1]이다.
[0=1]이라면 [0=1]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기 때문에 [0≠1]이다.
하지만, [0=1]이 거짓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기 때문에 [0=1]이다.
하지만, [0=1]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거짓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기 때문에 [0≠1]이다.
하지만, [0=1]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거짓이라는 사실(1)은 거짓(0)이기 때문에 [0=1]이다.
하지만, …….
[0=1] 은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그러나 [0≠1] …….
말장난...
훔...... 대체 무슨 식이였을깡
참과 거짓은 항상 존재함 컴퓨터도 그렇고..0과 1로 이루어진 이진수 밖에 생각이안나네
언제나즐거운님 사라지는거 아녀..??
29번.. 웬지 씁쓸.... 기적을 일으킬 방법이라ㅠㅠㅠ
다들 완전 중독됐음.. ㅋㅋ
기적을 일으키는 방버 책 보고싶네 흐엉
23번 보니까 왠지 프린지 생각이.... 애가 태어나자마자 노인으로 늙어가서 죽은....되게 징그러웠는데....ㅋㅋ
프린지!!!이런거볼때 프린지 생각 많이남
333 저도 프린지 생각했음 !! 여기나오는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프린지랑 비슷한거같음 ㅋ
25번 완전 호접지몽 돋네요 ㅋㅋ
29번에 채은 소실되었다에서 책은 이죠?ㅋ 오타발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