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위만 좋아할 부분이 아니고.
철수는 솔직히 문재인에게 양보하며 징검다리를 놓는등 그래서 결국 정권을 보수가 훗날 내준꼴이 된거고
박원순시장에게는 당시 겨우 지지율 5%였던 박원순후보를 철수가 지지율 본인거 50%를 다 보태주며 양보해
결국 박시장이 서울시장 3선까지 쭉 유지하게 돼 보수가 서울에서 무척 그동안 고생하며 힘들었고ㅡ
이제와서 서울시장 출마하면서
문재인에게는 아주 큰실망ㅡ박원순에게도 속았다??
이건 뭐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한곡조 꽝도 아니고ㅡ
그럼 그때는 문ㅡ박을 너무 몰라 당시 두사람에게 다 사기구라에 당했다는것밖에 더 되는가?
그럼 철수는 지지율 1위를 떠나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분명 있어 본인 반성부터 먼저해야 맞는거 아닌가?
철수가 의사 라이센스가 있을만큼 한참 배우고도 남을만큼 두뇌가 명석하고도 남는데 그럼 당시 너무 어리숙해
초등졸 유치원중퇴 스타일로 사람판단 못할정도로 두번씩이나 뭘 몰랐단 뜻인가?
나의 개인 의견은ㅡ
오세훈은 박시장에게 서울시장 넘어가게 한 책임이 우선있고
서울시장 원없이 한 사람이니 이번에 서울시장 또 나오면 앞으로 칠순까지 10년 더하겠단 뜻인지
이제는 오세훈은 양보하고 대선으로 직행하기 바라고
철수는 보수로 들어올건지 말건지를 좀 정확히 정하고
나경원
조은희
박춘희
그리고 기타 후보등등
정통 보수후보들끼리 경선을 치렀으면 함ㅡ
철수는 온탕인지 냉탕인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게임에는 나름 룰이 있는거니 지켰으면 함.ㅡ
첫댓글 간재미로 보는것이 좋을뜾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