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는 면바지나 반나팔 빈티지나 잘자르면 이뿌거덩요,
세탁소 맡겨도 되거..예전에 시간많음 제가 바느질도 다해서 밑단정리
다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세탁소에 맡기죠..다림질도 빵빵하니 잘해조요
헤헤^^* 그.러.나 실패한 것도 많죠~~
제가 바지스딸은 달랑 올라갔는거 좋아하거덩요..9부바지 10부바지..
발목이 드러나는거요..키 큰 사람입음 이뿌자나욤~ 편하고^^*
키작은 사람은 짧아보이지만..입기도 편하고..정장식도 좋고..면스판도
좋고~~어쩄건 님 구부바지 이뿌게 입구 다니세욤..^____^*
--------------------- [원본 메세지] ---------------------
하루종일 정신없던 하루였슴다.. 후아!~~~~~~~
피곤.. 게다가 배가 빵빵~~~ 일기쓰고 떵누러 가야겠어염.. ㅡㅡ
1.운동
티비 보면서 아령 운동 조금.... ^^
하루종일 걸었음... 동네,시내,글고 집까지 걸어오구... 천천히...^^;
다리가 무지 아픔.. 천천히 걷는게 더 힘들다는걸 깨달았어염...
2.음식
12시 30분..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칼로리 바란스 한팩+우유한잔
3시..오렌지 쥬스 한잔
4시 이른 저녁.. 밥한공기 ㅡㅡ;순두부찌개,진미채,가지볶음,콩나물,김치
6시쯤 KFC 핫윙 5조각
밤 12시에 수박 이빠이 ㅡㅡ;
3.바른생활
오메~~~ 핫윙.. 어쩌지?
4.잡담
아구.. 하루종일 돌아만 다닌 하루였어염.. ㅜㅜ 피곤하여라...
오늘 선거날인데 아침에 11시 30분에야 일어나구.. 과외는 12시 30분인데
부랴부랴 준비하고 투표도 하구...^^v 과외 갔다가
동생 만나서 동네서 알바구하러 다녔어염...
알바라는게 말하러 들어가는게 무지 쑥스럽잖아염.. ㅡㅡ
예전엔 뚱뚱하다고 안된다고도 많이 했었구 저자신도 자신이 없어서
알바를 포기했던터라... 동생의 격려와 함께 열심히 구하러 다녔죠..
그치만 떨리긴 마찬가지였슴다... 전 과외땜시....
아직 솔이가 방학을 안해서 과외가 저녁에 해요.. 그래서 낮 알바를
구하려구요... 이번 여름엔 낮에 알바를 하고 저녁에 과외를 하고
짬짬이 도서관에 다니려구여... 학원은 안 다니구...^^
근데 몇 군데 다녔는데 오전 알바를 구하는데가 많지 않더라구염..
다 술집 아니면 식당이라.....
결국 집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에 가서 알바 구했죠...
얼마전까지 제 동생이 일하던 곳인데.. 좀 안좋게 나와서 갈까 말까
고민했으나 알바하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이겠어염..
시간당 2500원이구... 월욜부터 금욜까지만 해요.. 주말은 안가구...
주말 안간다는게 무지 좋더라구염.. 알바도 휴식이 필요하자나염..^^
10시부터 4시까진데.. 집앞이니까 늦지 않고 잘 다닐수 있겠죠.... ^^
암튼 알바 구하고 나니까 기분 좋던데...^^
열심히 벌어서 개강하고 졸업여행갈때 제 돈으로 가야죠...
그것까지 엄마에게 손 벌리는건 자식의 도리가 아닌지라... ^^;
동생이랑 시내갔어염.. 옷 사려구....^^
걍 요즘 9부 바지가 넘 입고 싶어서염....
휴일이라 그런가 시내에 사람이 바글바글.. 아유~~~~~~~~~@@
덥기두 하구 좀 돌아당기다가 힘들구 해서 비디오방가서 비됴보기로 했죠.
그전에 머 먹을거 사가자고 함서 동생이 KFC핫윙이 400원이라고 하기에
핫윙 사러 갔는데 동생이 몇조각 사냐고 묻더라구염...
근데 망설임 없이 10조각!!! 그랬네염.. 뜨아~~~~~~~
그래봤자 3200원이라고 웃음서...(할인되니깐.... ㅡㅡ;)
10조각사구 동생 콜라랑 저 물사서 비됴방 가서 비됴봤어염...
ㅋㅋㅋ 나름대로 잼 있었구 비디오 2편이나 봤어염... 아이고 허리야~~~
저녁도 먹구 핫윙까지 먹고나니.. 배가.. 배가.... 빵빵해짐서....
옷 샀어염.. 9부 정장바지 하나랑 위에 니트....^^
아우.... 종아리가 짝짝인가봐염..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딱 끼네..
다리에 알이 배겨도 오른쪽은 잘 풀리는데 왼쪽은 잘 안풀리더만..
이제 왼쪽다리 알에 더 신경써줘야 되겠어염...
동생 친구 만나서 천천히 걸어오다보니 다리가 아프더라구염..
운동 부족인지.. 천천히 걸어서 그런건지... ㅡㅡ
엄마가 김밥 사오래서 사왔는데.. 냄새 죽이드만여...
먹고 싶었으나.. 참고... 한줄 남겨놨죠...
낼 눈뜨자마자 먹어치워야지... ㅎㅎㅎ
대신 수박을 어찌나 먹었는지...
하루종일 많이 먹어서인가... 화장실이 가고프네염..
가서 일도 보고.... 얼렁 쉬어야겠어염...
참.. 오늘 투표는 다들 하셨겠죠?
오늘 오빠 못 만났어염.. 별거 다 하드라구염..
할아버지 할머니들 힘 없으시다고 투표 안 하신다고 하신대염..
그래서 투표장소까지 모셔다 드리는거 부텀 저녁땐 개표감시하러 간다거..
아직 발표 안났던데... 잘 됐음 좋겠어염..
잘 되면 맛있는 저녁이라도 한끼 얻어먹을수 있지 않을까염? ^^ ㅋㅋㅋ
암튼 낼은 레포트 내러 학교 가야하는데....
레포트만 내면 방학입니다. 아싸~~~
이제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만 하면 되겠네염...^^
모두 즐거운 금욜 되시구염..
오늘 일기는 넘 길어졌넹.. ㅡㅡ
그나저나 낼 모두 응원하세염.. 아시죠? ^^ 믿습니당...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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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눈 9부바지 만들어입눈뎅^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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