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신의주인。신(神)[001♧]-'12번째 죽을고비'

―――――――――――――――――――――――――――――――――――――――――――――――――――――――――――― 12지신들이여, 너희의 타락에 벌을 줄지어다, 각각 너희를 대표하는 동물의 혼령이 씌어져질것이니, 그벌은 너희의 후손에게도 내려질지어다, 그리고 또 다른 시련… 너희의 주인 '신(神)'을 만나....... ―――――――――――――――――――――――――――――――――――――――――――――――――――――――――――― 지금 시각은, 오전 9시,, 등교시각, 8시 40분,ㅠ _- 으어어엉, 지금쯤이면 조회가 시작되겠구나, ㅠ 0ㅠ 이유없이 나를 버린 엄마,아빠, 벌써 1년이 넘었구나,, 휴우,, 나를 버릴때 ,, 엄마,아빠는 이렇게 말했지.. ' 운명이야, 미안하다,, 수연아,, ' 어이가 없어라, =ㅁ=;; 오늘 어쩔수 없이 저주의 길로 가야겠구나, 저주의 길은 나의 지름길이다, 하지만.. 거기를 딱11번 이용했는데, 다 죽을뻔했다.,, 그곳에는 어쩌면 저기 오른쪽산속에 있는, 정좌 때문일것이다, - 0- 암,!! " 터벅터벅, 하아암, = ㅁ= 지금 시각이 9시 6분, 희망이란 안 보이네.." 휴유,,, 저쪽 산속에는 호랑이도 산다, - 0- 3번째를 이용했을때, 호랑이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도 봤다 - _-; 아이들에게 말했을때, 미친년취급당하고, 왕따도 먹었다.. 하지만 그용이 나를 그 죽을고비에서 구해주었지 ,,, 아마,, 이런 저런 생각하고 있을때,,, 차가운 느낌..... 너무싫어,, 너무 싫어,, 내 옆으로 스윽 오는 검정손,,, 하압,,, " 散志匈箏…,, " 으읍, 아퍼,, 숨이 막혀온다,, 또다시 환상,, 크읍,, 덩쿨들이 나를 먹는다,, 하아,, 그때...... " 꽤액!!!!!!! " 돼지다, - 0- 순식간적으로 사라지는 환상, 그그,, 그 산속에 내가 들어와있다, ㅠ0ㅠ 내가 미쳤나보다, 학교 가기 바쁜데, 이곳에,, 흐읍, 왼쪽을 보자, 정좌가 있고, 오른쪽을 보니,, 쪼그만한 돼지 한마리가 꿀꿀 되고 있다, = ㅁ= 그리고는 우르르르 달려오는 녀석들, 동물들이다 - 0- 용도 있고, 호랑이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 _- " 너,, 너희들 뭐야? 엉? " 잠시간의 침묵, 그리고는 펑펑 대는 소리들 = 0= 하아, 깜짝 놀랐다, 모두들 알몸.. ㅇ0ㅇ, 순식간적으로 난 눈을 감고 말했다, " 너,, 너희들 치한이지!!!! 그치? 엉 ? " " 푸웃, - 0- 우리가 치한이라고? 웃겨라,, 얘가 맞어? " " 맞어 = ㅁ= 내가 기억해, " " 나도, " " 나도,,,,,,," 지들끼리 웅성댄다, 나는 그사이에 살짝 보았다, 어느순간에 옷을 입었는지, 그런데 희한한 옷들이다 = ㅁ=; " 당신의 이름이 류수연,, 맞습니까? " " 예? 예.. " 검정머리에 하얀피부, 무서울정도 깔끔한 외모, 그뒤로 슬픈 얼굴,, 가까히 하기 어려울것같은 사람이다, " 후우,,,, 너무 어리잖아,, 어쩌자고 이러는 거지? " 중얼거린다, 어리다고? 하긴 내가 고등이니까,, 아직 어리지 = ㅁ= 그때 내 옆에 있던 돼,, 돼지가,, 너무 귀여운 아이로 되어있다,ㅠ 0ㅠ;; 그것두 남자꼬마아이, ㅠ 0ㅠ " 형, 이누나 미쳤나봐, =ㅁ=;; 볼수록 이누나 치한같애, " " 주인님께 그게 무슨 말투니? " 아까 그 슬픈 얼굴을 가졌던 사람,, 화내는듯 하지만 웃고 있다, 짜증나, 짜증나, " 저기, 저는 학교 지각했거든요, =ㅁ= 저 가볼께요,, " " 우리도 늦었거든 - _-^ 니땜에, " 내또래의 남자 넷, 그리고 여자 둘, - 0-;; 어디서 많이 본,, 허거걱 - _- 4대보이즈 잖아,ㅠ 0ㅠ " 너, 나랑 같은 학교지 - 0-,, " " 어?어... = _=;; " " 우리도 많이 늦었다,, " 그때 다시 말을 가로지르는 그 슬픈얼굴의 사람, " 얘들을 먼저 소개할겠습니다, 수연님,, " " 예? 예.. " " 수연님께서 고2이시니, 강지훈,서인아는 고1이랍니다, " " 예.... " " 신규빈,반은혁은,구슬아,고2. 같은반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 맞,, 맞아요,,!! " " 마지막으로 은인후, 이녀석이 고3이랍니다,^-^" 은인후 선배, 흐윽, 내가 이 팬클럽단장인뎅,ㅠ 0ㅠ 실물을 볼수있어 ,, 기쁘구나,, 그때 그 꼬마돼지,, 좀 싸가지 없던 녀석이,, 말한다, " 내이름은 김태웅이야, - _- " 그리고는 우르르 오는 꼬마녀석 셋 = ㅁ='' " 언니, 저는 유다솔 이예욧 > _< " " 누나아, 저는 신하민이예요, 기억하세요, " " 주인님 , 저는 신유민 입니다. " 그때 모든것을 담당하는 듯한 슬픈표정의 사람이 큰소리로 버럭 화를 내었다, " 너희들 말버릇이 그게뭐야?! 유민이처럼 주인님, 이라고 해야지, " " 하지만 민혁이아저씨..... " " 입 다물어. 죄송합니다,, 잠시 들어가시겠어요?" " 예? 예.. " 그 집 정좌는, 12지신이라 불리는 그림들로 가득 매워져있다, 슬프다...... 저 꼬마셋은 열씸히 울고 있고, 신유민이란 아이는 그들을 달래고 있었다. 저 아저씨 신경과민일까? - _-; 잠..잠깐,, 그러고보니까, 저녀석이 사람인데 동물이라면 = ㅁ=;; 설마,, 설마,, = _='' " 류수연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끝을 맬길의 시작이군요, " " 예? " " 만나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 뭘요? " " 저주의 길을...... " ★)))) 꼬릿말 달아주시고요, 태클은,NO,!!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