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 깨부수나” | ||||||||||||||||||||
명진 스님 ‘서이독경’서 “자승 원장 MB하수인 자인” “예산 안줘 분해서 정부 압박…결사, 대국민 사기극” | ||||||||||||||||||||
| ||||||||||||||||||||
| ||||||||||||||||||||
‘명진 스님의 사회성찰이야기’의 지남은 MB와 그의 정부, MB정부 하의 검찰, 조계종과 현 총무원장, 그리고 자성과 쇄신 5대 결사 등이다. ‘서이독경’은 목차만 봐도 현 정부의 실정과 조계종의 문제에 직격탄을 날린다.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퇴임 후, 남대문에서 빈대떡 장사나 해라’고 하거나,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삼치가 MB정신’이라고 비꼰다. 현 정부를 뼛속까지 사기꾼으로 규정하고, ‘내각은 잡범집단, 청와대는 우범지대’로 획정한다. 장로대통령의 종교편향에 그가 머무는 청와대는 아예 ‘청와교회’라고 부르고, MB는 ‘장로’로 호칭한다. 4대강 사업은 ‘사대강(死大江) 사업’으로 규정하고, ‘잡범’ 검찰에게 국민이 전쟁을 선포하자고 소리친다. 자신이 몸담은 종단을 향한 비판 역시 거세다. 현 조계종 총무원을 향해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를 깨부수나’고 묻고, 자성과 쇄신 결사와 결사를 추진하는 주체의 한 축인 화쟁위를 향해서는 ‘변소간 단청한다고 냄새 없어지나’고 비판한다. 명진 스님은 서이독경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원장’ 또는 ‘스님’이라는 호칭을 단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고 ‘자승’이라고만 적었다. <서이독경> 제6장 ‘내쫓기의 달인과 봉은사 사태’편을 통해 MB정부의 ‘내쫓기’ 사례를 조목조목 서술한다.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 등 일련의 과정이 결국 MB를 비판한 자신을 내쫓기 위한 것이라는 게 명진 스님의 설명이다. 명진 스님은 임기가 남아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정헌 위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황지우 총장, 국립미술관 김윤수 관장 등이 MB정부와 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쫓겼고, MB정부를 비판해 온 자신도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한다. 봉은사 사태와 관련, ‘MB는 거짓말의 달인이자 또한 내쫓기의 달인’이라며 자신이 봉은사에서 나온 이유를 권력을 동원해 무차별적으로 자기의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을 내쫓은 외압으로, 이 외압의 몸통은 MB와 이상득 형제라고 주장한 것이다. 명진 스님은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명진 스님의 설명을 따라가 보자. 스님은 자신이 봉은사 주지로 재임시 자신을 내쫓겠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MB가 불교계에서 내쫓을 1순위가 자신이고, 그 다음은 수경 스님이라는 얘기가 파다했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소문이 소문으로 끝나지 않고 최문순 현 강원도 지사나 여러 언론사 기자, 심지어 종단의 스님들도 직간접적으로 자신에게 이런 분위기를 전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던 와중에 2010년 3월 3일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이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을 종무회의에서 결의했다’고 통보했고, 직영사찰의 주지가 당연직 총무원장인데 봉은사를 직영하면 ‘총무원장의 사금고’로 전락하기 때문에 견제와 균형 차원에서 봉은사 직영은 안 된다는 것이 오랜 묵계였지만 이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봉은사 직영은 주지 재임시 신도수, 재정이 늘고 어린이포교 대학생 포교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는 것이다. 또 총무원장과 개인적 인연으로 봐도 자신과 등질 이유가 없었고, 총무원장 선거과정에서 자신의 옆방에 기거했던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명진 스님은 94년 종단개혁 후 구악 척결 과정에서 자승 스님의 징계 건과 관련한 인연을 소개한다. “자승은 1994년 2월 5일 관악산 연주암을 차지하기 위해 조직폭력배와 신도들을 동원했고, 자신(자승 스님)도 방탄복을 입고 싸움에 동참해 절을 뺐었다. 이 문제로 종단개혁 이후 자승 스님의 징계 절차가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명진 스님은 선방에 같이 산 인연도 있고 해서 승적을 박탈당할 자승을 문서견책으로 낮춰주도록 징계위원회 스님들에게 부탁을 했던 인연이 있었고, 봉은사에 방을 두고 총무원장에 출마해 당선된 자승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지정한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종단적으로도 엄청난 무리수였기 때문이다.” “자승 스님 연주암 차지하려 폭력배에 10억 줘” 이 이야기와 관련 명진 스님은 <불교닷컴>과의 통화에서 “자승은 연주암을 차지하기 위해 폭력배를 동원했고, 이 과정에서 10억 원의 돈을 폭력배들에게 준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이어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안이 중앙종회 총무분과위원회에서 4대 5로 안건 상정이 부결된 뒤인 2010년 3월 9일 자승 원장의 연락이 왔고, 자승 원장의 은사인 정대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옹립한 핵심 주체 중의 한 사람이 나였을 만큼 인연이 얽히는 데, 정대 스님이 설립한 은정장학회서 자승 스님을 만났다는 사실을 밝힌다. 당시 명진 스님은 자승 스님을 만나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죄송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했고, “누구 작품이요? 영담 스님이 한 거요? 원담 스님이 한 거요, 아니면 다 같이 한 거요?”하니까 “참회합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기가 막힌다. 참회할 짓을 왜 해요? 압력 받은 거 아니요?” 하니까 “그런 일 없다”고 했다. “직영 귀신 씌었나?”라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답했다는 것. “이상득, 자승 원장 당선 돕는 조건으로 나 내쫓겠다고 확답” 이에 명진 스님은 당시 “스님 이건 누가 봐도 아니요. 그러니 종회서 상정되더라도 통과시키지 말고 잘 처리하세요. 그게 종단도 살고 봉은사도 사는 길입니다.”라고 한 뒤 봉은사로 돌아왔지만,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날, 그 순간 모든 안건을 뒤로 미루고 봉은사 직영안만 올려서 통과했고, 자승 원장이 직접 본회의장에 앉아 투표를 독려했다. 마치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투표를 독려한 것과 마찬가지였다”면서 이는 외압이 아니고서는 납득 안 되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명진 스님은 “안상수와 자승이 만났을 때 자승은 ‘임기가 있는 주지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했고 “이는 임기가 끝나면 어떻게 할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또 명진 스님은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은 교육발전기금 확충을 위한 것도 아니고 강남 포교 활성화도 아니었다. 또 안건을 낸 사람도 종단 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며 외압설에 무게를 실었다. 명진 스님은 “드러난 것은 안상수지만, 그것은 깃털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봉은사 외압의 몸통은 MB와 이상득 형제”라며 “종단의 어느 스님도 이상득이 자승의 총무원장 당선을 돕는 조건으로 나를 봉은사에서 내쫓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는 얘기를 전해줬다”고 주장했다. 명진 스님은 “광우병 보도를 내보냈다고 언론인을 기소하는 게 MB정부이고, 김제동, 김미화, 윤도현 등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출연 못하게 했을 정도니 MB를 비판해온 나를 내쫓겠다고 마음먹은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 깨부수나…MB하수인 자인” 명진 스님은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이명박 장로의 선거운동을 어떻게 도왔는지 밝히라고 주장했었다. 이에 대해 스님은 책을 통해 그 배경과 과정을 설명한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MB 하수인을 자인한 것이라며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를 깨부수나’고 묻는다. 명진 스님은 자승 스님이 취임 8일 만에 안상수와 만나 대화한 내용을 다시 공개하며 자승스님이 “최소한 2006년부터 MB와 소통했고, 2007년에는 아예 팔을 걷어붙이고 MB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자승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장로 정치인에 불과한 MB와 종교적 신념이 같아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장로대통령의 명을 받고 나를 봉은사에서 쫓아내고 직영화 할 수 있었는지 답해야 한다”면서 “사건의 핵심 당사자 중 한명이면서 비겁하게 회피하고 사실에 침묵하는 것 자체가 진실을 감추는 거짓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명진 스님은 “하기야 자승이 젊은 나이에 원장이 되기까지 선방에 다니면서 남다르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경전을 열심히 읽은 바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불사를 잘하기를 했나, 포교에 혁혁한 공을 세웠나, 이 역시 한 바가 없다. 그저 돈과 이권으로 이리저리 표를 모으는 재주는 있어서 총무원장이 되기는 했다”고 깎아내리며 자승 스님을 수행자가 아닌 정치꾼으로 평가했다. “수행과 포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권이고 보면 종교적 신념을 내팽개치고 장로대통령과 야합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은정장학회서 나온 귀신은 아마도 ‘청와대 귀신’이었을 것”이라고도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들을 열거했다. 2006년 12월 20일 롯데호텔서 용주사 주지 정호 스님과 MB의 당선을 위해 축배를 들었고, 2007년 10월 13일 이상득과 봉은사를 찾아왔다고 했다. 또 <불교닷컴>이 보도한 ‘MB대선캠프 상임고문’ 참여 기사, 문수 스님 소신공양 의미 축소 행위, 박선규 차관 예방시 ‘MB하수인이라는 얘기만 들었지 제대로 도움 받은 것 없다’고 한 뒷이야기 등등을 언급했다. 이어 명진 스님은 “‘MB 하수인’ 노릇하는 자승으로 인해 조계종이 MB 권력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간 것”이라며 “권력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도 포함된 94년 종단개혁의 흐름이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톡톡히 하는 총무원장 탓에 멸절의 위기에 놓이게 됐다”고도 했다. “나 내쫓고도 돈 못 받아서…토사구팽 당한 기분 靑행정관 하나 넣고 힘도 써보지 못하고 막 내려” 조계종의 5대 결사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정의했다. “변소간 단청한다고 냄새 없어지나?”고 묻는다. 명진 스님은 “MB정부 사주 받아 자신을 내쫓은 조계종 총무원이 2011년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템플스테이 예산이 줄어들자 뿔이 나 결사를 시작했지만, 예산 누락은 불교를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으로, 총무원장이 ‘MB하수인’인데 그 종단이 왜 우습지 않게 보이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총무원이 정부와 한나라당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등 화낸 이유는 “나를 내쫓고도 돈을 못 받아서”라며 “MB랑 친하다는 건 다 아는데 토사구팽 당했다는 기분도 들고 주변에서도 그런 수군거림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명진 스님은 결사에 대해 “얼마 되지 않아 위선적 언사였음이 드러났다. 말로만 자성과 쇄신할 뿐 참회와 참회를 통한 발심이라는 진정성이 없었다”면서 “원력과 대의, 참회와 발심없이 이익을 위한 결사는 누구도 결사라 하지 않는데, 자리와 이권을 위한 결사는 사기이고 협잡”이라고 비판했다. 또 “불교가 탈바꿈하고 한 단계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치열한 집단적 수행으로서의 운동이 결사인데, 이걸 MB정부와 싸우는 것에 이용하겠다는 발상”이라면서 “자승은 허물이 많아 제대로 정부와 싸울 수 없다는 걸 종단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고 덧붙였다. 명진 스님은 “요란하게 떠들던 5대 결사는 총무원장 비서팀장 격인 사서팀장을 청와대 행정관으로 밀어 넣고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막을 내린 것”이라며 “국민과 불자들에게 100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해보겠다고 야심차게 선언했던 5대 결사는 대국민 사기극이 되고 만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쟁위 예산 못 받자 4대강 반대…돈 받으니 찬성할 건가” 명진 스님은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를 ‘화장위원회’라고 했다. 종단 치부나 가려주는 위원회로 전락했기 때문이란다. 종단 들러리나 서면서 템플스테이 예산 60억 못 받게 되자 4대강 반대를 선언했다는 것이다. 스님은 “이제 돈 받았으니 4대강 찬성할 것인가?”라며 “변소간을 단청한다고 냄새가 없어질까?”라는 회의를 드러냈다. 명진 스님은 “‘화쟁’은 서로 충돌하는 의견을 옳고 그름을 따져 올바른 방향으로 모아간다는 것”이라며 “사심을 가지고 어느 한편을 들어 정치적 거래나 타협을 하면서 거간꾼이나 협잡꾼 같은 짓을 하는 게 화쟁위 할 일은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화쟁위원회는 출범 후 첫 의제로 봉은사 문제 해결을 다뤘었다. 명진 스님이 화쟁위를 비판하는 이유는 ‘종단이 봉은사를 직영으로 정하는 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 화쟁위가 이에 대해 질문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님은 “도법 스님이 직영이유에 대해 묻지도 않고 ‘기왕 이렇게 된 것 직영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보자. 스님도 잘 알지 않느냐’고 했다”면서 “화쟁을 한다면서 직영을 왜 하는지,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길인지 묻지도 않고, 됐으니 하자는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정부가 템플 예산 안준다고 하니까 그동안 조사다 뭐다 하면서 밍기적거리다가 갑자기 반대로 돌아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봉은사 사태 해결과정에서 화쟁위가 만든 직영법이 종회에서 논의도 제대로 되지 않고 흐지부지되어 있다”면서 “이런 것에 말 한마디 못하고, 무슨 이유로 벙어리가 됐냐”고 반문했다. 명진 스님은 5대 결사를 실패한 종책으로 규정하며 실패의 이유를 진실성 없는 공허한 말잔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잘 치장하고 화장을 한다 해도 역시나 위선일 뿐이고 사기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조계종이 5대 결사를 하려면 자기 잘못을 고백함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날 때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자기 잘못의 고백과 참회의 내용으로 은처승 문제와 이권 매매 등을 들었다. “은처승·재산 축적·이권 매매 참회해야…화쟁위 역할” 그는 “조계종이 정말 5대 결사를 하겠다면 지금껏 저질러온 잘못을 고백 참회해야 한다”면서 “대표적인 것이 독신 비구를 자처하는 승려로서 처를 숨겨놓은 ‘은처 문제’와 수십, 수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문제, 종단 내 계파를 형성해 주지직과 이권을 사고파는 문제에 대한 고백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화쟁위원회를 향해 “이런 문제를 제기해야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명진 스님은 <서이독경>을 통해 봉은사 사태와 관련, 김영국 거사(현 민주당 불교특위위원장)의 외압 폭로 기자회견은 ‘진실을 응원한 딸들과 아빠 김영국의 선택’으로 ‘아이들에게 물려준 건 억만금 아닌 진실’이라고 평가했다. 또 좌파발언의 주역인 안상수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밥 못하면 ‘좌파 마누라’라 할 건가”라며 “거짓말과 좌파타령으로 패가망신했다”고 적었다. 명진 스님은 <불교닷컴>과 통화에서 “이제 조계종도 시대와 함께 가야한다. 그러나 자승 원장은 거짓·위선·야합으로 탄생했다”면서 “진정한 자정과 쇄신, 물질적 욕망 때문에 거짓이 진실에 가려있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이 책을 발간했다”고 집필이유를 밝혔다. 명진 스님은 또 “봉은사 직영화 과정을 총무원서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내년 3월 조계종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파헤치겠다는 일종의 경고”라고 밝혔다. 내년 3월에 조계종단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내기로 한 명진 스님은 “같은 맥락에서 나의 허물들도 언제든 발로참회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진 스님은 4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는 꼼수다’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 신간 <서이독경>을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명진 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서이독경> 명진 지음/말·글빛냄/348쪽/15,000원 ★목차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_009 1장 허언필망虛言必亡 거짓말하는 사람은 필히 망한다 _022 대통령의 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하다 _030 747, 반값등록금, 세종시 ‘MB괴담’부터 수사해야 _036 퇴임 후, 남대문에서 빈대떡 장사나 해라 _046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삼치가 MB정신 _052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부? 뼛속까지 사기꾼 _057 2장 포항형제파의 권력사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면서 나라 거덜내 _066 MB형제 비선조직 영포회, 국정농단의 핵심 _075 조폭이 쓰는 대포폰으로 범죄은폐한 MB형제 _081 최초의 민관합작 ‘투기’는 청와대 작품 _086 내각은 잡범집단, 청와대는 우범지대 _094 3장 무너진 법치무너진 민생 힘 있는 사람만 봐주는 법은 깡패세계 _104 보신탕은 앞으로 ‘검찰탕’이라 부르자 _111 ‘잡범’ 검찰에게 국민이 전쟁 선포하자! _121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 _127 4대강 사업은 死大江 사업이다 _136 선진국 타령, 나라를 선짓국 만들어 _146 4장 국정문란국기문란 쥐구멍에 물이나 들어가라! _154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라고? 헐~ _161 제식훈련 한 번 안 받은 사람이 국방과 안보라고? _171 뼛속까지 친미라더니 국산쥐는 아닌듯 _181 차라리 ‘청와교회’라 부르자 _190 사상갈등, 지역갈등도 모자라 종교갈등까지 _199 5장 최악의 대통령 전두환보다 나쁜 최악의 대통령 _210 ‘고소영’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국민 편가르기 _220 알고보니 전과자에 사기꾼 _229 한국경제 먹구름, 불명예 퇴진 경고 _236 투잡 뛰는 MB, 부동산 투기로 나서라 _243 도곡동, 내곡동 찍고 통곡동으로 갈 것 _249 6장 내쫓기의 달인과 봉은사 사태 말 못할 사정과 청와대 ‘외압귀신’ _258 아이들에게 물려줄 건 억만금 아닌 진실 _266 밥 못하면 ‘좌파 마누라’라 할 건가 _275 장로대통령과 밀통해 불교 깨부수나 _282 변소간 단청한다고 냄새 없어지나? _290 호텔털이범 국정원이 《민족21》에 간첩이라니 _300 7장 다시 희망을 위하여 MB 뽑은 국민들 뼈저린 반성해야 _310 국민고통 없애려 잠 못드는 위정자 필요 _317 내딛는 그 발밑을 조심하라 _323 서로의 입에 밥 넣어주는 나눔이 극락 _331 왜 사냐고 물으면 몰라서 산다고 답할 것 _341 |
첫댓글 잘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