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오죽 크게 했음 한감독도 항의했고, 투수출신 이동현 해설도 투수의 투구스타일이니 누구도 뭐라하면 안되고 존중하는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죠..경기마무리되고 박상원은 힘없이 고개를 떨궜고, 최재훈이 다독거렸습니다. 주장 이용규는 kt선수단에 다가가 항의하고요..좀 너무 했어요.. 박상원이 올시즌만 그런게 아니고 몇년 동안 계속 소리가 나오는 루틴이 있었는데 무관중이다보니 소리가 더 크게 들렸나봅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조롱하면 안되죠..
착해요..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등번호가 61번이죠..작년에 죽은 김성훈 등번호가 61번인데 구단과 코칭스텝에게 얘기해서 자기가 달고 뛰겠다고 했죠..동갑이었나 그래서 친했는데 많은 얘기를 못나눠서 슬펐고, 그래서 등번호달고 뛴다 그랬죠..장례 3일내내 장례식장도 지켰구요.. 조금 오버일수도 있겠지만 유니폼 입을때마다 생각날수도 있어서 올시즌 내내 기분이 그럴수도 있는데 이런 논란도 있어서 더 힘이 빠질수도 있겠어요 ㅜㅜ
첫댓글 오죽 크게 했음 한감독도 항의했고, 투수출신 이동현 해설도 투수의 투구스타일이니 누구도 뭐라하면 안되고 존중하는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죠..경기마무리되고 박상원은 힘없이 고개를 떨궜고, 최재훈이 다독거렸습니다. 주장 이용규는 kt선수단에 다가가 항의하고요..좀 너무 했어요..
박상원이 올시즌만 그런게 아니고 몇년 동안 계속 소리가 나오는 루틴이 있었는데 무관중이다보니 소리가 더 크게 들렸나봅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조롱하면 안되죠..
2222.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른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너무 착한건지 어떤건지 롯데전에서는 롯데팬들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사과까지 했죠.ㅠㅠ 앞으로도 등판때마다 신경 쓰여서 제대로 던질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올 시즌 구속도 잘 안 나오고 출발이 안 좋은데...
착해요..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등번호가 61번이죠..작년에 죽은 김성훈 등번호가 61번인데 구단과 코칭스텝에게 얘기해서 자기가 달고 뛰겠다고 했죠..동갑이었나 그래서 친했는데 많은 얘기를 못나눠서 슬펐고, 그래서 등번호달고 뛴다 그랬죠..장례 3일내내 장례식장도 지켰구요..
조금 오버일수도 있겠지만 유니폼 입을때마다 생각날수도 있어서 올시즌 내내 기분이 그럴수도 있는데 이런 논란도 있어서 더 힘이 빠질수도 있겠어요 ㅜㅜ
롯데전 사과는
허감독이 기합소리에 대한 항의를 합니다
그리고 허감독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저는 그거 듣고 너무 나갔다 생각했는데, 거기에 대한 사과라 생각합니다
어리둥절하진 않았고 사과할수있다곤 생각합니다
별 거지같은 용병선수가 아주 개념이 없네요. KT구단 대처가 더 최악입니다. 장난기 많은 친구 라네요ㅉㅉ 앞으로 KT 조롱해도 장난으로 받아드리길
아!! 그건 아닌데
KT 대처가 더 최악이네요 이제 조롱당해도 원래 그런 성격아니니 이해하겠네요
앞으로 KT는 경기장에 관중보다 쓰레기통이 많다는 해설자 말도 장난으로 받아드리길
박상원 선수 힘내시고 저런 어이없는 제스처에는 단호하게 대응 항의할수 있는 자세를 가졌으면...저런 어이없는 도발에 무력해보이면 더 무시할겁니다.
쿠에바스는 kbo입장에서 징계를 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항의를 한 이유가 투구할때 고함이 아니라 던지고나서 공이 미트에 도달할 때쯤 고함이여서 한거라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되는게 당연하고 제지하는게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