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부처님이 되자[성불]는 종교.
그러면 부처님이 되는 가르침이라면 불교가 아닌가..
힘의 두 가지 법칙은 안으로 당기는 힘인 구심력과 밖으로 나가려는 힘 원심력이 있어..
물체는 두 힘 사이에 균형을 취하고 있으니 이도 저도 아닌 가운데.. 그것을 중(中)이라 했다.
불교를 중도의 가르침이라 하듯..
수행자였던 고타마가 6년 고행을 접고 보리수 아래에서 깨쳐 부처님이 되셨는데..
깨친 내용이 중도라 한다.
중도 설명하길..
당신의 가르침은 쾌락의 길도 고행의 길도 아닌 중도라 하시며,
바르게 본다는 정견 등 8정도를 중도라 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양변이 아닌 중간에 매이니..
용수 보살님은 중도는 양 극단은 물론 중간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결국 중도는 말만 있고 실체는 없는 것인가..
정견이 중도라 했다.
바르게 보는 게 중도라면 어떻게 본다는 것인가?.
세 가지 느낌인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덤덤하지도 않아야 하리라.
대상을 접촉하면서 어떻게 어떤 느낌도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선종에서는 매이지 않는다[불매] 했는데.. '매이지 않는다'는 게, 그것에 매인 게 아니냐 말이다.
보는 것에 매이지 않는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고 어느 제자가 말하자..
부처님은 차라리 두 눈을 뽑아버리는 게 나을 것이다 하셨다.
두 눈을 뽑아버리면 보는 것에 매이지 않을까?.
보고 있는 데 보이는 것에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매이지 않는다는 정견(正見)은 어떻게 보는 것인가?.
보는 것에 머물러 그림자를 보지 않는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