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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햇빛산악회(독신,싱글산악회/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山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
첫댓글 이런 사랑을 간직하며 사는 사람은 참~~ 행복하겠네요~~
꿈을 이루어진다 ^&^ 꼭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