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째,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세요.
이보다 확실한 장수비결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서로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간격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정중함과 예의다."라고 '쇼펜하우어'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혼자 있기를 좋아하면서도 타인과 어울리는 것도 즐깁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독립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여러 가지 이유로 타인에 의존하며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홀로서기'와 '함께하는 삶' 사이의 지혜로운 해답을 고슴도치 우화에서 알려줍니다.
추운 날씨에 고슴도치들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서로 달라붙어서 하나가 되지만, 서로 가시에 찔려 금새 떨어지고 맙니다.
이를 반복하다 결국 상대방의 가시를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찾습니다.
서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도 서로의 가시에 상처를 입지 않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추운 겨울을 견뎌냅니다.
인간관계를 하며 살아가는 게 꽤나 힘든 과제이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 학교에서 선생과 학생이, 이 세상에선 연인과 연인사이도
모든 관계에서 고슴도치의 딜레마를 통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공존하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출처미상>
첫댓글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