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통수가 어이없는 이유
“뉴진스도 아니고…” 피프티피프티 정산주장, 사실상 ‘배은망덕’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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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등록을 다행히 전대표가 단 며칠 차이로
먼저 해두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
바로 상표권 이란 그 자체, 그리고 의류를 비롯해 수많은 분야에 다 걸었다는 점.
이건 곧 스무살짜리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
멤버 부모와 안씨가 그러했을 것으로 보이고...
아! 물론 멤버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100의 문제가 있을 때 안씨가70이라면,
멤버들도 30은 되는 것이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런 행동에 동참한 것만으로도
케이팝에서 다시 활동하긴 어려울 겁니다.
수많은 아이돌 가운데,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이 '서사'인데,
그걸 갖고 있는 그룹이 이렇게 될 줄이야.
좋은 곡, 좋은 목소리, 좋은 서사.
3박자가 갖춰졌는데,
BTS 이후엔 없었던 유일한 경우였는데...
정산을 제대로 받기 전 위약금에서 걸릴게 적은 상태에서
번개처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속해지 신청.
멤버들은 아직 어리긴 하나,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책임질줄 아는 자세와 의리와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기존 멤버들은 ... 사라져야 마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