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초전법륜(初轉法輪)
개설 :
초전법륜(初轉法輪)은 범어로는 dharmacakra-pravartana,
팔리어로는 dhamma-cakka-pavattana이다.
ㅡㅡㅡ중략
필자 :
◆ 산스어에서 담마는 “dharma, 다르마”라고 하며,
다르마에 어원은 “dhr” 에서 시작되는데 다름 아닌 “드르 ,들” 이라 발음이 되며 이는 자연 ,대자연을 의미한다.
*또한 달마 ,담마는
“자연을 닮은, 자연과 같은. 자연과 동화된” 뜻으로도 통한다.
*dhar ma 다르마 : 자연을 헤아리다. 자연과 일치되다,
고로 다르마란 “자연인” 자연과 일체, 본성이 자연과 일체, 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 “따닿가따, tathagata“ 가 성립 될 것이다.
*따닿가따, tathagata ; 본성이 (이 땅에) 닿아 (자연과) 같다.
본성이 이 땅에 왔다가 갔다(본처로 돌아갓다).
*(담마를 法으로 강제하고 ,더불어 “따닿가따”를 여래라는 부처로 둔갑시켜 불경 해석이 난해하게 된 것이다)
◆ cakra 착끄라 ,차끄라 : 착 끌어 앉다, 착 끌다,
*쁘라즈나빠라미따흐르다야 경에서 “착수르,착수스” 가 나오는데
이는 ‘착수‘ 着手 하다, 라는 뜻이다.
* 옥스퍼드 사전에는
wheel (바퀴.핸들,기구), runer (달리는 사람, 운전자),
potter's wheel (물레), discus (원반), oil-press (착유기),
circle (원, 원형, 링),
1)centres of energy in the subtle body where the channels converge (채널이 수렴하는 미묘한 신체 에너지 중심 ),
2)centres of consciousness regulate the body mechanism
(의식에 중심이 신체 메커니즘을 조절한다 ),
따라서 1 ,2를 종합하면 ‘착끄라, 차끄라“는 태양 에너지를 착 끌어 안아 인체가 흡수하는 것을 의미하며
다만 해석에서 “운전자“ 로 풀이 한 것은 ” 차 끄라= 차 끌어“ 라는 읽기와 해석이 가능하기에 차를 끄는 사람 ,운전자로 해석한 것이지만 불경에서는
( 소 발굽, 차 바퀴 등과 같이 해석하여 “법 륜輪” 이라 해석한 것은 오류인 것이다.)
*고로 담마 착끄라는 자연을 끌어 안는다는 뜻이 되어
따닿가따가 되며 싹티가 이루어지고 , 본성을 정화하여 “따” 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요가수행자나, 불가에서는 차끄라를 어떤 물질이나 바퀴로 고정화 되있다.
◆ pravartana, 쁘라 바르따나 ; 쁘라 바르따, 빠라 브러따
사전적 해석은 너무 너무 많아 몇가지만 올린다.
being in motion (움직이고 잇는 것),
flowing (흐르는, 솟아나는 ,유창한),
incitement to activity (활동에 대한 자극),
permission (허가, 허갈, 승인, 동의),
forward movement (전진운동)
* vartana 바르따나 , 브러따나 / vrit (브리뜨)
setting in motion (움직이기 시작하다,추진하다, 가동하다),
quickening (촉진, 빠르게하다, 빨라지다),
staying (체재, 유지하다, 머무르다), sojourn in (체류 ,머무름).
living on (먹다, 생활, 붙이다), livelihood (살림, 벌이,생업,생계),
occupation (점령,직업, 점유 일),
subsistence (생활, 생존수단, 명. 최저생활),
작용, 전환 ,운전.
*(광명기도문에 나온 단어로 빠라 브럿다,공양을 빨아 먹었다와
같은 뜻이기도 하다)
* 다르마 차끄라 쁘라바르따나 :
자연 진리를 착끌어 빨리 불리었다 .
자연과 광화되어 쁘라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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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ammacakkappavattanasutta
담마짝까빠왓따나숫따
* 빠알리 〈초전법륜경〉 출전: 《상윳따 니까아야Saṃyutta Nikāya 相應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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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리어로는 dhamma-cakka-pavattana
담마 착까 빠바따나(파바따나)
◆ cakka 착까 , 차까 = 착끄라, 차끌아
현대어 “착각 ” 으로 파생 되엇다.
◆ pavattana 빠밭따나 , 파 밭따나 :
어느 곳 ,장소를 파 내다를 의미하는 “파 바따” 와도 유사한 해석이 있다.
◆ 《상윳따 니까아야Saṃyutta Nikāya 相應部》
상응하다 [相應--] 고려대국어사전
1,(무엇이 일이나 대상에)견줄 만큼 서로 비슷하게 어울리다
2.(무엇이 어떤 일이나 대상에)서로 기맥이 통하다.
*지난번에 니꺼야를 비교 해석하면서 올린바 있으나
이 자리를 빌어서 “상응” 이라는 음가 및 해석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야 한다고 소원하는 바이다.
*문제는 신세대들이 불교학을 배우면서 기성세대들에 오류를 그대로 답습하여 오류 난
그대로 출판한다는 사실이다.
◆ 쌈엮다 니꺼야
윳따 ; 딸 자식을 “여 윳따” 라는 옛 말은 국어 및 인터넷 사전에서 찿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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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이러한 단어 및 문장 또한 어떻게 “초전법륜” 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것인지 필자에 아둔한 의견으로는 알 수 없다.
삼가 도원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