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정말 짜증난다.예전에 들었던 구구절절한 가사는 찾아볼 수 없고,
이젠 완존 호색한이 되어 돌아왔다.
한때,여성해방운동가(?)같은 대담한 말투에 그의 말이면
뭐든지 맞는 것 같았다.
근데 이젠 좀 다르다.박진영은 여성을 구속하고 억압하지 말자!!라는
예전의 의미가 아니라,구냥 여자 맘대로 하고 싶은데로 풀어두자
이거다.결혼을 하더라도 자기 아내가 밖에 나가 다른 남자랑
잠자리를 같이 하던 뭐든간에,그건 니 자유다.니 자유를 보장해주는
만큼 내 자유도 보장해라... 이 식이다.
아무리 성이 개방적이고,자유로운 외국이라도 부부사이가 그런
경우는 없다.두남자쇼에서의 박진영의 토크를 보았는가?
그리고 얼마후 스포츠신문에서 박진영이 그 때 넘 심하게 말을 해서
편집하기 힘들었다는 PD의 글을 보았는가? 지면상으로 편집한
내용도 약간 소개되었었다.정말 입에 담기도 유치하고 더럽다.
박진영은 완전히 싸이코에다 세기말적 병자이다.
박진영은 지말대로 성개방된 사회,우리나라보단 더 개방된 해외에
나간다하더라도 딴따라 짓 할 사람이다.그가 말하는 성개방은
말만 그럴싸할뿐,제대로 들어보면 완존 조크다.오늘의 유머란에나
실릴 만한 글이다.부인을 어쩌다 집에서라도 마추치면 반가워하며
인사한다구? 미친놈...미국,영국,프랑스,스위스니 뭐니 아무리
선진사회에서도 그러진 않는다.박진영은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보다.
가끔가다 정말 골삔 여자분들이 박진영 생각에 동의한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이해해라..박진영은 여자들의 성해방운동가가
아니라,남자들의 문란한 성을 위해 여자들도 공평하게 성생활
즐기라는 것 밖엔 안된다.칠판에 끄적대면서 술집같은 데서 느끼던
쾌락을 집에서 느끼자고? 왜 그전부턴 그런 말 안하다가 사람들이
반박하니까 갑자기 그 말이 튀어나왔냐? 글구,박진영 말하고 노래하고
전혀 맞지도 않으며...박진영 말대로 하자면 집에서 정말 어쩌다
한번 마주치면 반가워할정도의 부인이라면,같이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며,박진영은 지 입으로도 미국에 꽤 오래가있었다고 했따.
호색한 박진영이 1년중 부인과 함께 지낼수있었던 밤은 얼마나될까?
박진영 말대로라면 1년에 한달이나 되었을까?
그럼 나머지 11개월동안 박진영은 한번도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을가?
절대 아닐 것이다.나도 나름대로 즐길테니,너도 나없을땐 즐기든 말든
상관안한다는 식의 박진영의 말을 들어보면 짐작이 간다.
이런....정말 욕만 나온다..자기는 성문란자가 아니라고?
웃기는 소리다.박진영은 성이 상당히 문란한 인간이다.
두고볼일이다.아마도 50살정도되면 정치한다고 깝쭉댈것같다.
제발...생각없는 여성분들아...그때가서 그 인간 찍어주시말기를...
그새끼 찍어주면,분명히 종로 밀레니엄 타워 앞에,청와대앞에도,
서울타워 앞에도,탑골공원 앞에도,인사동 앞에도,사창가들이
넘실댈테니까...정말 기회만 된다면 내말빨도 별루 약하진 않는데
그 인간같지않은이랑 토론 좀 하고싶다.아...짜증나는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