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정모에서 당첨되어서 다녀왔어요
매장은 중앙시장 뒤편쪽이고 좁은 공간이지만 간판이 커서 찾기 쉬워요
각 테이블마다 주문과 결재가 바로 될수 있었어요
앞접시, 수저, 가위, 집게, 물 셀프
제빙기가 있어서 얼음은 무한리필 가능 ㅋ
짬뽕떡볶이 ..... 맛은 짬뽕보다는 마라쪽에 더 가까웠다 싶었어요
떡볶이 속에 작게 썰어진 고기는 맛있었어요
동죽은 입을 꽉 다물어서 안먹었어요...(비싼 동죽인데 동해에서 나오는 가격 착하고 맛도 좋은 째복(비단조개)를 써보는건 어떨까하는 개인적 생각)
( 양파랑 어묵을 조금만 작게 했으면 싶었어요)
튀김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1300°c 떡볶이(기본)를 먹어봐야겠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글제주가 없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첫댓글 글재주가 없긴요.
잘 읽었습니다^^
먹으러 가고 싶을만큼 사진도 글도 훌륭합니다^^
정성스런 리뷰.. 잘보고 갑니다
맛났겠어여^^
이쯤되니 궁금하네..
동죽을 왜 넣으시는걸까..국물을 동죽으로 만든다고 배달 안내문에는 써있는거 봤는디..리뷰를 보니 거의다 입을 다물고있던데..
비싼 동죽을....
음...깔끔하게 보이려고 마지막에 올리신건가..
그러면 살짝 쪄서? 데쳐서? 익힌 후에 올리시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