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언젠가 한번 얘기한 적이 있었다
디젤집시 ?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최백호가 썰을 풀며 소개됐던 인물이다
그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서 파피아류기니에서 제법 돈도 벌어봤고 , 국내에 들어와 부동산 투자로 실패를 한다
그 후유증으로 뇌졸증이 와서 한쪽 팔다리와 입이 돌아간다
치료로 팔과 다리는 완쾌 됐지만 얼굴은 일그러진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트럭을 사서 무작정 뛰어든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남의 시선을 피할 수없어 어느날 갑자기 캐나다로 떠난다
그는 그 곳에 도착하는 즉시 일자리를 구하는데 그것은 바로 캐나다와 미국을 횡단하는 트러커다
그는 트러커로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를 하게된다
그에 구수한 입담과 타고난 재능과 연출
그리고 엄청난 지식은 그에 차 속에서의
단조로움과 수천 수만키로를 달려야 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 환상의 쪼인트가 되었다
차 안에서의 생활은 단조롭고 좁다
그러나 단조로움 속에 바쁨과 넓고 길게 펼처지는 광활한 넓음이 있었다
그는 구독자 2 만 정도 되었을 때 국내 방송에 소개된다
그리고 구독자가 금방 10 만을 돌파해서 은성 무공훈장을 받는다
나는 그 때 그의 구수한 입담이 틀어친 채 그는 밤새도록 떠들고 나는 잠을자곤 했다
그러면서 꿈을 꾼다
나의 버킷리스트 !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고 그는 국내에 방문해서 지인과 친구들을 만나고 즐겁게 보낸다
그러나 코로나로 출국이 늦어지자 그는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한 많고 그립던 고향에 뿌려진다
지금도 나는 꿈을 꾼다
몇날 몇일 몸은 고될지 몰라도 아무 생각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정처없이 달리고 싶다
그 옆에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소중해 지는 마누라 그리고 사랑스런 똘이와 함께
그 좁은 공간에서 오직 앞만 보며 아무 생각없이 달리고 싶다
가끔 아빠를 닮아 욱하며 소리치는 또리
그리고 옆에서 마누라가 입에 넣어주는 사과 한쪽을 씹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길을 달리고 싶다
첫댓글 그리고 지나온 시간 흔적 모든것들을
뒷 꽁무니로 내 뿜는 허연 연기처럼
태워 버리고 오직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아무 생각없이 달리고 싶다
나에 버킷리스트 .....
내비게이션에서는 지지배가 떠든다
손님
직진만 2000 Km ,
굳이요
@이지민 부방장님 오셨슈
방가 ^^
@머문자리 부방장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강원도에서 요양하다가 어제 대전으로 왔어요^^
오늘은 동학사 밑에 식당으로 알바가요
@이지민 그럼 주방장 재량으로 총무에 임명함
@머문자리 총무감도 안되구요^^
@이지민 에라 ~
주차관리나 하슈
@머문자리 그런건 더 못하구요^^
옆도 위도 밑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며 오직 직진이다
3000 Km
나이가들면서 더욱 소중해지는!
무슨 뜻 인지. 나이가 들었기에 알지요.
긍께
워리님도 짝쿵 속 쎆이지 마시구
건강관리 잘 하세요
@머문자리 예
그리고 우리에요. 우리패스.. 제 이름 약자에요.
나이가 들면~
있을때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