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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My life is Wheels... Fin.
감귤소년 추천 0 조회 1,010 08.12.18 15: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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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8 16:00

    첫댓글 네 편의 에피소드 잘 보았습니다...끝까지 읽어 내려가기가 좀 힘들기도 했습니다...화이팅입니다^^ 감귤소년님!!

  • 08.12.18 16:04

    혹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어머니를 생각하시고 또 가족과 주변분들을 생각하시면 모든게 잘 될겝니다

  • 08.12.18 16:35

    감귤소년님 화이팅 !~~~ ^^

  • 08.12.18 16:54

    우연히도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를 들으며 마지막 이야기 읽어내렸네요^^ 다들 가슴에 하나쯤 품고 있는 게 있죠...

  • 08.12.18 18:19

    그열정대단하시네요 근데 마지막얼굴이 해맑으시네요 개구장이같으신듯 ㅎㅎ

  • 08.12.18 18:38

    감귤소년님에게 많은걸배웁니다~~ 닉넴처럼 항상 소년같은 웃음 잃지않고 화이팅하세요~~~

  • 08.12.18 18:40

    얼굴은 지금이 더 잘생겼는걸? 놀러와라~~~~~^^

  • 작성자 08.12.18 18:51

    지금 놀러오라는거 아니시죠? ㅋㅋㅋ

  • 08.12.18 19:04

    잘읽었습니다^^ 하나만 물을게요 다시 일어나신다면 또 바이크를 타실건가요?

  • 작성자 08.12.18 19:31

    지금도 타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죄송해서.. 만약 다시 걷고 정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탈마음은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동안은..탈 수 있다 해도.. 안타지요 ^^..

  • 08.12.18 19:32

    감귤소년님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지만 좋은 분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송년회때도 꼭 인사하고 싶어 인사드렸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잘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 08.12.18 19:37

    오늘 마지막 편 읽으면서....눈에서 눈물이 나서...그래서...글을 쓰면서, 흐느끼게 되네요....어머님의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아, 정말, 신의 사랑을 끔찍이도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감귤소년님의 글 이렇게라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바퀴 인생의 끝은 휠체어라는, 다시 바퀴로 시작하는 그 묘한 바퀴와의 인연...오래 오래 늘 사진에서처럼 환하게 웃으며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08.12.18 20:49

    네편을 글을 올리면서 그간의 복잡했던 마음들이 모두 정리 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길진 않지만 기쁨과 열정이 가득했던 지난 날에 대한 의미를 진~하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네편의 글이. 특히나 지금 이 글은 저에게 너무나 감동을 주네요. 자신에게서 벗어나 바라보듯이 써내려간 그 느낌이요.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셔야죠. 훗날 어느때인가 지금부터의 일을 이런 느낌으로 다시 써 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을 잊지 마시고요. 부모가 되고나니 자신의 직접적인 괴로움보다 내 아이가 괴로울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괴롭더라구요. 화이팅~!!

  • 08.12.18 20:51

    오 남자다운이야기네요// 남자의로망 흑흑 ㅠ

  • 08.12.18 21:04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 08.12.18 21:41

    네편의 이야기 모두 잘 읽었습니다..특히 마지막....읽으면서 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저에게 커다란걸 남겨주시네요..정말 감사합니다...엊그제 올렸던 나약한 제글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버렸습니다..마치 네편의 글이 저한테는 장편 소설처럼 다가오네요..남자란 이런것이다!라는것을 말씀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그동안 나약했던 제 자신과 나약했던 정신상태마저 모두 일깨워주는것 같았습니다..정말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08.12.18 21:44

    마지막에 당구장에서 큐 들고 웃고계시는 모습이 이세상 어떤 미소보다 환하게 보이네요,...잠이 들기전에 읽었더니 잠이 확 깨면서...무어라 형용할수 없을정도의 느낌에 저한테는 강하게 왔습니다..정말 클럽 아우디에와서 감귤소년님을 뵐수 있다는거...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을 알게 해준 하늘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으며..앞으로 나약해지는 정신과 육체를 발견하게되면 강하게 채찍질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숙연해지는 마음과 언젠가 감귤소년님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 08.12.18 21:47

    저 같은 녀석은 감히 하지도 못할 행동들과....시간이 지나서라도 쓰지 못할것같은 글들...정말 소중히 생각하면서 지내겠습니다..밝은 미소 항상 간직하시고요~웃으면서 꼭 뵙죠!!!! -인생30년을 헛되이 살아온것 같아서...후회는 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 저도 힘내겠습니다!!!

  • 08.12.18 21:58

    ㅠㅠ 저도 조심조심해야겠어요 바이크....이놈의 정체를 모르겠어요 탈때마다 무서우면서도 어느샌가 그위에 앉아서 즐거워 하고 있는 저를볼때...... 아무튼 감귤소년님 덕분에 정말 많은걸 배워갑니다

  • 08.12.18 22:46

    네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웃는 얼굴-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저도 차를 좋아하고 스피드를 즐기지만 요즈음 부쩍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몸은 내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일부이며, 세딸의 일부분이며, 제 아내의 일부분이라른 것을.. 앞으로 건강 잘 지키시고 마지막 사진에서 보여준 웃음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08.12.19 10:11

    바이크 타겠다고 올 여름에 면허도 따 놓고도 '먼데이키즈' 멤버와 탤런트 이언씨의 바이크 사고 소식때문에 주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고 있었는데 감귤소년님 이야기를 보니 더 망설여지네요...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까지도 매순간 최고로 신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정말 웃으면서 만나요~~~

  • 08.12.19 12:40

    주변의 강한 반대에...저도 조심스레...동참하고 싶은걸요....^^

  • 08.12.20 05:50

    아무래도 네바퀴가 두바퀴보단 안전하겠죠? ^^ 그래도 매번 바이크볼 때마다 마음이 흔들려요~

  • 08.12.20 12:08

    Canada는 요즘 날씨가 어떤지요? 늘 그 먼 곳에서도 잊지 않고 들러 주셔서 언제나 너무 반갑고...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부부는 서로 많이 닮는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예전에 뵜던 부인과 FeelsSoGood님을 함께 떠올린답니다^^ 벌써 2008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을 일 많은 그런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할께요^^

  • 08.12.19 14:24

    네편의 이야기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희만을 놓지 않고 밝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때가 되면 제 이야기도 한번 써볼까도 생각이 드네요....또 다른 인생이니까...... 하여간 열심히 치열하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08.12.20 12:09

    꼭 부탁 드릴께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숨겨진 인생 이야기는 늘 제게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더군요, 소중한 체험의 순간들 나중에 꼭 같이 나눠 주세요~ ^^

  • 작성자 08.12.24 03:36

    흠.. 어느분이 이걸 퍼가셨을까.. ㅡㅡ;..

  • 09.03.20 06:40

    지금 읽었네요.. 검색이 되질 않아서... 날짜로 찾았답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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