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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방학놀이] 나도 물놀이가 필요해 & 커플 반바지 만들기(#J-2572)
호박복숭아 추천 0 조회 310 16.08.07 17: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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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7 18:16

    첫댓글 우와~~~ 진심 대박 이세요 ㅎㅎ 어쩜 아내를 위한 남편의 바람직한 자세!!! 쫌 부럽네요 ㅎㅎㅎ 무더윈 날려버리세요~!!

  • 작성자 16.08.08 08:01

    네 무더위 확실히 날려버리고있어요 ㅋㅋ 저 상태로 2틀 방치해서 발만 담그고 누워서 tv보고 그랬어요 ㅋㅋㅋ 지금은 물을 뺐는데 아쉽네요 ㅎ

  • 16.08.07 18:29

    멋져요~~~!!!옷만드는멋진와이프, 그런와이프를위해 노력하는 멋진 신랑님ㅎㅎ

    재밌어보이세요~~~

  • 작성자 16.08.08 08:02

    감사해요~~^^ 한번 시도해보니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것 같아요 ㅎㅎㅎ

  • 16.08.07 19:54

    와~~ 진짜 먼진 남편분!! 호박복숭아님 사랑받고 사시네요~^^ 울 남편은 귓등으로도 안들을것 같은데ㅠㅎ

  • 작성자 16.08.08 08:03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발만 담구고 있어도 무더위가 날아간답니다^^ 나중엔 수박도 띄워놓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ㅌ

  • 16.08.07 21:15

    와우~~ 아주션한 휴가를 즐기시네요 ^^

  • 작성자 16.08.08 08:04

    네 넘 더워서 지쳐있었는데 아주아주 시원해졌어요~ ㅎㅎ 나중엔 물에서 나오고팠는데 오히려 남편보기 미안해서 좀 더 오래 억지로(?) 머물렀어요 ㅌㅋ

  • 16.08.07 21:19

    부럽습니다ㅎㅎㅎ
    저흰 시댁에 이사와 마당에 풀장을 필 계획이였으나 어지러운걸 용납 못하시는 아버님께 막히고ㅡㅡ 오물세까지 나와 곱배기로 나오는 수도세에 막혔답니다ㅜㅜ
    우리가 내는거 아니고 얹혀 사는거라 눈치만ㅋㅋㅋ

  • 작성자 16.08.08 08:09

    그래두 소꿉장난님 제주도 사시죠~??! 넘넘 부러워요!! 아름다운 자연에 고즈넉한 마당까지 넘넘 좋을 것 같아요~~ ^^

  • 16.08.07 21:31

    우와 권서방님 넘 멋지시다~
    삼선슬리퍼가 넘 이쁜데요? 땡땡이 분또랑 입어서 그런가요?
    거실에서 설마 풀장에 물 넣을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멋져부러요~♥

  • 작성자 16.08.08 08:10

    ㅋㅋㅋㅋㅋ 특별 긴 호스까지 사서 배란다 수도랑 연결해 물을 받았지요 ㅋㅋ 거실은 초토화가 되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삼선슬리퍼 3천원씩 산건데 비싼 신발보다 훨씬 편해요 ㅋㅋㅋ

  • 16.08.07 22:26

    부러워요..신랑한테 보여줬더니 "집 무너져"이러네요..샹들리에 달고싶다했더니 자다가 떨어지면 자기 죽는다고 안된다하고..완전 부러워요

  • 작성자 16.08.08 08:14

    저희 남편두 부탁한거 바로 안해주는고 딩굴딩굴 될 때 많은데 이날은 제가 너무너무 더워하고 지쳐하니 안쓰러웠나봐요 ㅋㅋ 진짜 추우우욱 늘어져있었거든요 ㅋㅋ

  • 16.08.08 02:23

    우와우와~넘 행복한 부부시네요^^ 바로 사러가자는 남편분도 멋지고!!!

  • 작성자 16.08.08 08:14

    감사합니당 ㅎㅎ 바로사서 바로 설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16.08.08 05:21

    와~~~고소한 깨냄새가 솔솔~~ㅎㅎㅎ
    완전 달콤새콤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거실에 풀장을 설치해주신 너무 멋진 남푠임이시네요!!!
    완전 멋지심!!!쵝오!!!>.<
    두분이서 같이 입으신 땡땡이 분또 바지도 넘 잘 어울리시고 이쁘세요!!!
    분명 땡땡이 무늬랬는데 왤케 제눈엔 하트뿅뿅이 나와버이는지~~헛헛허~^^=
    너무 재미난 이야기 같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요런 이야기 또 해주세요~저 엄청 좋아해요~~>.<

  • 작성자 16.08.08 08:17

    ㅎㅎㅎ 저 오마케님이 만드신 땡땡이 원피스 보고 저두 원피스 만들려고 아껴뒀는데 남편이 요걸로 꼭 바지를 만들어달라고 하지 뭐에요~ 하는김에 커플로 만들었다 부모님까지 커플로 만들어드렸어요 ㅋㅋ
    거실에는 풀장을 설치하는 것보다 물을 빼는게 더 힘들더라구여.. 바가지로 일일히 물 빼내고 좀 가벼워지면 욕실로 가져갔는데 ㅋㅋㅋ 자주 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ㅠㅠ ㅋㅋ 그래두 즐거운 추억 하나 쌓였네욤^^

  • 16.08.08 08:32

    전 애들꺼 구입하셨단줄 알았는데 ㅋ 큰애를 위한거였네여

  • 작성자 16.08.08 09:14

    네네 아직 아이가 없어요 ㅋㅋㅋ 큰애를 위한 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

  • 16.08.08 09:58

    세상에나 세상에나!!!!!!!!!
    호박복숭아님글인줄모르고 쭉읽다가
    아뉘!!!!!이런 세상 날씬한처자는 뉘신가 다시올려보니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롱다리인증받으신ㅋㅋㅋ호박복숭아뉨♡♡

    권서방님 진정최고시네요~~~~~~
    너무너무멋지시당♡♡♡♡♡♡♡♡
    진짜 쉽지않은데..그쵸?

    내년엔 요풀장에서 세식구가 피서 납시다!!!!♡♡♡♡♡♡♡♡♡♡♡♡♡♡♡♡♡♡♡♡♡♡♡♡♡♡♡♡♡♡♡♡♡♡♡♡♡♡

    그리고 폴리땡땡바지 넘이쁘용~~~~~~~

  • 작성자 16.08.08 10:34

    ㅋㅋㅋㅋㅋ 덤보님~~~!! 멋진 칭찬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 아주아주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답니다^^ 그러게요 내년엔 꼭 세명이어야 할텐데 이번달도 꽝.. ㅋㅋㅋㅋ 흐어엉. 맘 편한게 제일 좋은거겠죠?ㅠㅠ 저두 윤석이같은 넘넘 이쁜 아가를 빨리.. ㅋ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려요~~❤️

  • 16.08.08 15:14

    커플바지에 신발에 거실에서의 일탈이라~~보기만해도 너무 신나요~~ㅋㅋ 튜브에 바람넣는거부터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정말 멋진추억이네요~^^남편보여줘야겠어요~ㅋㅋ

  • 작성자 16.08.08 16:39

    거실에서의 일탈이란 말이 참 좋네요! 왠지 자유분방함이 가득 느껴지는 단어 ㅎㅎㅎ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게 없었어요~ 바람넣고 물넣고 다시 물빼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오늘 저녁이나 주말에 또 한번 첨벙 들어가려구요 ㅋㅋㅋㅋㅋ

  • 16.08.08 21:52

    하하하, 신혼티가 무럭 무럭, 넘 시원해 보입니다.

  • 작성자 16.08.09 21:36

    흐흐 신혼티가 좀 나나요? ㅋㅋ 평생 이렇게 신혼처럼 살고싶은데 말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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