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원짜리 샀는데 거슬러줄때 구천원이라하길래 팔천원 아니냐했는데 구천원이라그럼
엄마도 팔천원이라들었다니깐 잘못들었다함
천원이라 그냥 알겠다하고 왔는데 기분이 참 뭐같아서 다시 처음온사람처럼 이거 얼마냐 했더니 팔천원이라그러길래 난 구천원에 샀으니깐 천원달라함
처음엔 걸렸네 하고 주는가싶더니 그럼 인정하는거같았는지 아근데 팔천원받지않았냐길래 천원짜리 주먹쥐면서 웅켜쥐고 쏘아보고 나왔네요
대부분 가격적혀있는데 안적혀있는데 조심하세요
집에갔는데 또 불량품이면 화나서 어떻게해야할지 서울사람도아닌데..
카페 게시글
★ … 자유토크방
창신동 완구거리에서 사기당할뻔했네요
싸디오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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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5 20: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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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양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