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ㅡ 가배절
가배 = 가베 = 가바 = gava = 가서 뵙다 , 소를 돌보다
가 = 고 에 변형으로 가 라 하는데 , 소에 옛 언어인 고 , 가 라고 했다.
가비야 gaviya ,명사에서 만들어졌다 ,
원래는 가바 (가배) gava (가서 배다 ,뵙다) 라고 하는 말로 시작됐고
가바가 가비야로 분화된 언어다
ga = 가 = go = 소 , 素 ,소박하다 (심플 라이프)
농사짓던 소를 이르는데 , 황소 , 백소 , 등으로 특히 화이트 카우라고 해석 되어 있다
베다경에 베다 = veda 역시 뵙고 말씀(가르침) 을 듣는 것이다
아득한 환인 천제 시대에 유산인 것이 베다경이다
인도인이나 베다경을 연구하는 이들도 역사에 연원을 모르는데
베다경에 언어들이 거의 우리 사트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가 우파니사드를 귀동냥 하여 읽어 본 내용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전부 우리말이다
학자나 승려들이 연구하지 않는 것이 다소 그렇지만
인도에 유학자들인 베다경이나 우파니사드 수학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 조국 역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라
우리 말이라고 하면 ㅡ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상고 시대에 부르던 소 素 를 지금도 "소" 라고 이르고 있다
선조들은 힌옷을 즐겨 입었고 하얀 옷은 종교에 최고 지도자를 이르기도 하고
갓 쓰고 하얀 한복과 도포를 입은 사람들은 도인 . 선인이고
각자를 말하는 것으로 깨달은 도인들을 말하는 것이며
소박하다는 것은 하얀 옷을 입었다는 뜻이며 검소하다는 것이다
도인은 도깨비 dhi o ke bi = 디 오 께비 =( 디는 광명지헤 , 깨달음) , (오는 집중, 모음집 ,모여든) ,
산을 이르는 뫼도 집중되어 모인 것을 의미하며 중심으로 모인다는 뜻이고
, 깨비 는 전문가라는 뜻으로
호남에서는 판소리를 대대로 이어오는 집안을 깨비라 함 ㅡ 조상 대대로 하던집을 깨비라고도 함 ,
프로페셔널 . 전문직을 가진 집안
독자적인 판소리 공부하는 사람을 " 비깨비, 비까비" 라고 부르는데, 전통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비슷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잇다.
"비까비까 해 , 삐가 삐까 해" 라던 어릴적 언어들이 기억난다.
또한 흔 물건을 새 물건으로 장만할 때 , 개비 했다고 한다
이는 소가 병이 들거나 늙으면 소시장에 나가 새로운 소를 사 오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거 다 됐어 ~ 어 개비해야 돼 ,
ga va , ga vi ya 가봐 , 가비야(가 보라, 가서 보다, (언능 가 바) , 가서 비야 :봐야)
ㅡ에서 사합 작용에 의해 가비야가 가위로 발음되었으며
특히 빨리어에서는 지금도 사합작용으로 비빠사나를 위빠사나로 발음하기도 하는 것처럼
가위절 , 가배절 이라 하는데
(그러나 vi ,va 발음을 현 남방불가식으로 모든 단어에 적용하지 안으며, 몇 단어만이 그렇게하는데
경상도에서 "와' 그러는데 ㅡ 는 va 를 사합작용에 의하여 변형된 발음이다)
근본 뜻은 = rejoice, delight in cow =, 소를 모아 놓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소를 위로하기 위한 축제를 여는 것,
(산스끄리뜨 옥스포드 사전 : go , ga 등 외에 소모는 소리 이랴 , 자짜 라는 단어 해석도 나온다,
가따 ,가마 등, 범어에서 간다는 뜻에 단어들은 모두" 소가 간다는 go ,ga" 에서 시작 됐다)
소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으로 가배절을 지내는 것이며
절 節 자도 감사하는 절한다는 뜻이며 사찰을 절이라 하듯이 그 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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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 고꾸라지다
[(명)이] (사람이) 고부라져 쓰러지다.
가배일 , 가배절 = 고려대 사전에서는 먹고 마시고 노는 날로 되 있다
가배일(嘉俳日),가우일(嘉優日),가우절(嘉優節),가위3,가윗날
(1)수 관형사 뒤에서 의존적 용법으로 쓰여, ‘개비(2)’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2)(기본의미) 가늘고 긴 도막.
현 국어 사전들은 가위나 가배,개비에 대한 유래나 어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