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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한동훈에게"
2024. 1. 22.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인터뷰 풀버전은
https://www.youtube.com/live/n7bq8oZV...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f7UitOt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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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과의 관계 밝혀냈다" 김건희 찾은 취지 밝힌 최재영 목사 "폭로 안 했다면 나라 바로 설 수 없었다!"
2024. 1. 22.
최재영 목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Cs2_SR_sg
첫댓글 최재영목사는 종교인으로서 이런 분이라면 종교를
부정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한국의 조계종
지도자 신분에 있는 사람이 같은 종교인으로부터
엄청난 비토를 받는 걸 보면 종교인으로써 사람들의
사표가 된다고 보여지죠. 사회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야 국가적인 선진국이 되는 것이지 지연 학연
혈연 등으로 엮어진 파벌 짓기는 사회가 그 값을
치루게 되는데 그 값이 만만치 않죠. 바르지 못한 것은
두고두고 그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게 문제죠. 여하튼
한국이 제대로 발전을 하려면 정의의 사도가 많아야
나라가 비싼 댓가를 치루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죠.
사람이란 생명체는 생명체로서 한계 때문에 절대로
전지전능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그만큼
약점이 많다는 거죠. 약점을 가진 게 생명체라면 오히려
그런 약점을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해석해서 약점을
가진 걸 정상으로 보고 잣대를 대면 인간으로서 사표를
만들어 낼 수가 있죠.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서 그래도
인류에게 위대한 사람을 삶의 사표로 정하는 것은 생명에게
살맛을 나게 하죠.
생명체는 자연계의 물질성분 중에 잠시 일탈을 하여
공간에서 저마다의 제약조건을 가지고 중력아래서
자유롭다가 사라진다고 보여지죠.